조선의 체급을 고려할때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화를 피하기는 어려웠다고 봄. 제국주의 시대에는 모든 국가가 피식민국가냐 식민지배국가냐로 갈리던 시절이고, 다시 시작해본들 조선도

1. 청의 속국으로 남기

2. 일본의 식민지가 되기

3. 그 외 열강의 식민지가 되기

셋중 하나일 가능성이 99% 이상이라고 봐야겠지.

ㄹㅇ

사실 1400만개의 미래중 식민지 되는 미래만이 살길이었다면?

그럼 일본은 체급이 커서 식민지 안된거냐?

한마디로 답하자면 yes임.

일본이 식민지가 되는걸 면했던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개항 이전에도 서양 국가와의 교섭 경험이 이미 있었던 점이나, 페리제독의 내항과 남북전쟁이 겹쳐서 미국이 일본에 쉽게 간섭하기 어려웠던 점 등등 많은 요인이 있는데, 일본의 체급 또한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일본이 식민지를 피하기는 어려웠으리라 봄,

아니면 대충 사쓰에이 전쟁, 시모노세키 전쟁, 미일수호통상조약, 무진전쟁으로 진행되는 시점에서 빈사상태였겠지

ㄴㄴ 식민지는 못피했음

일본처럼 문물을 받아들일 의식이 깨쳐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처럼 인구가 많은것도 아니었음

심지어 중국은 인구가 많고 그만큼 상업도 꽤 발전해 있었는데도 근대화에 실패함

니가 욕하는 좆까는 개병신 유교틀땍새끼들이니까 그만큼이나 버틴거다

그건 표면상으로는 쇄국으로 보이지만 본 목적은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 했던거잖슴,

그냥 민비라 불러라 황후는 ㅅㅂ 그저 샹년일뿐

왕족의 묘니까 돈 될만한 보물이 있지 않을까 해서 도굴한 거지

ㄴㄴ 대원군 아빠 시체 꺼내갈려고 도굴한거임

시체들고 쇄국정책 중인 대원군한테 개방요구할려고

저색히 지네나라에서도 욕많이 처먹고 감방감

후기 ㄱㅅ

아편전쟁

이것도 크다고봄 우린 개항만하면 발전하면서 식민지 안됬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있던데 동남아쪽 보면 그렇지도 않음 일본 개항이 진짜 운빨 좋았던게 일본 개항할때 프랑스 영국 미국 열강들이 자국내 문제로 식민지에 집중하지 못할때였고 영국 러시아가 그레이트겜한다고 대립하고 있을때 후방세력으로 일본이 필요했던것도 있는거 같음

뭔소린지 읽고도 전달이 잘 안되는 데숭

국가가 쓸데없이 통제하는것 보다 민간이 자유롭게 탐욕을 갖고 무역을 하면 국가도 부강해진다는 이야기인 데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조약들을 왜 비준시켰겠냐

아예 무역하지마!의 문제보다

적어도 흥대때는 경제적 침탈을 막으려는

목적도 있었음;;

또 상업과 공업은 사실 인구수따라감

중국이나 일본(혹은 그 외 열강)의

경제적 침탈을 민간의 자유로운

무역허가만으론 막을수 없었음

게다가 관세도 안내려고 불평등조약에

서명하라고 배끌고 오는거 전문이었음

개항 안할만 했음

당연히 그때는 하면 안되는거지.그게 맞는거지. 이하응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위에 써놨는데 제대로 이해를 못하네. 

이미 일본은 17 18세기에 동남아 무역 독점하고 태평양 횡단해서 멕시코까지 도착했었다. 

그러면 시기를 정확히 썼어야지;

이하응만 아니라고 하면 내가 어캐알어

그 이전이라고 하나도 안써놓고.

그리고 내가 위에서 썼는데,

조선의 상공업으론 일본처럼 무역을 못했음

여기엔 인구수가 가장 큰 문제였고

두번째로는 니가 말한 국가통제가 있겠지

그리고 인구도 늘고 상업 억제를 풀어줄 필요가

있었을때는 또 풀어줌(대표적으로 통공책)

조선이라고 무역안한거 아님

또 풀어준다고 무역이 일본처럼 번성할수

있었던 것도 아님 따라서 근본적으로

나라 전체의생산력이 달리는데 이유를 찾아야 함

뭔 나라 전체의 생산력이야 청 일도 근본은 쇄국정책이었는데. 무역을 통한 지식인층의 성장 개화는 무역항을 중심으로 시작한거라고.

그렇지 확실히 민간(내지는 정치인사들)의

개화의지가 없었다는건 확실하지

일본도 데지마를 통해 난학이 발전했고

거기서 물꼬가 트여 개화를 할 수 있었던거니까

성리학만 붙잡고 있던 조선이

괜히 잡아먹힌게 아니긴 하다

내가 말하려는건 이하응 이전부터 내생적으로 성장할만한 외부접촉이 극도로 제한되있었다는거임.

청나라 같은경우는 동치중흥 당시 광동 무역항 모여있는 지방에서 증기선 군함 만들어서 조정에 바침. 애초에 청 일은 전통사회에서의 민간시장의 성장도 분명히 있었음. 애시당초 조선은 그런 기반이 빈약하다는거고. 그건 누구나 다 아는건데 뭘 이해를 못하겠다는거냐. 

외부접촉의 제한은 맞는말인듯

민간 부문에서 일본처럼 난학이 발전해서

개화할때 확 추진할 세력이 있는건

아니었으니까 말야

근데 순조이후 세도정치때 했어야 할 일들이라

사실상 노답이긴 했다

이해를 못하겠다고 쓴건

니가 첫글을 조또 못써서 적은거잖아

내가 전체적인 말을 이해 못한다고

한적이 어디에 있음 ㅡㅡ

ㅋㅋㅋ 남탓 오지네 잠이나 자라.

좋은꿈 꿔라 싸우라고 댓글 적은것도 아니고 ㅎ

일본과의 무역에 있어서 조선이 일본에 매우 민감했었고 무역 이외의 다른것에 매우 폐쇄적이었는데 그 이유가 임진왜란임.

왜란 직전까지만 해도 일본 사신 및 무역상은 해로와 육로를 통해 한양까지 오갔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 무역로를 지도화하고 염탐하여 왜란당시 군사 이동로로 활용했음.

때문에 이후 조선에선 일본만큼은 지금의 부산인 동래까지만 입국을 허락했고, 일본정부사절 또한 동래감찰사에 상소와 조공품을 올린 후 한양의 답신과 사하품을 받아갔음.

그리고 아무리 중요한 일일지라도 일본인은 동래에 머물 수 있는 최대기한이 정해져있었기에 일본 내 조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 밖에 없었던건 당연하다고 봄

근데 진짜 읽기힘들다 일본체도 한국어체도 아니네

못잡음. 빤스런함.

사실 그냥 빤스런 한 것도 아니고 도망가는 중에 쫄따구들 데리고 공격까지 했다 격퇴됨.

독일인에 유대인이긴 한데

어찌보면 히틀러가 잘한거 아닐까?

(대충 히틀러 박수치는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