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ャンポン. 일어로도 짬뽕임

애초에 짬뽕 기원이 일본으로 간 청상들이 만들어 판거고 그게 다시 우리나라로 들어온거임

내가 아는 짬뽕은 나가사키에서 주변 가게들이 해산물 같은거 마카나이로 막 때려넣고 만들다 보니 만들어진게 짬뽕이었는데 아닌가

나가사키 짬뽕의 형성 과정은 중국의 작장면이 한국의 무역항으로 흘러들어와 한국식으로 재탄생한 짜장면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의 화교 천핑순이 당시 일본으로 유학온 중국 유학생들의 저렴한 끼니 해결을 위해 잔반처리용으로 고안했다고 하며, 이 나가사키 짬뽕의 원형이 처음 등장한 것은 1899년이라는 듯. 참고로 천핑순이 개업한 가게인 시카이로는 지금도 4대째 후손이 주인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짬뽕은 일본에서 유래됐거든요

거짓말 같은 진실ㅋㅋㅋㅋㅋㅋㅋ

교익센세 빵긋 1적립

넹

유료서비스는 있서워?

특정작품은 유료다운로드/스트리밍이구 나머지 대부분은 광고삽입 형태로 무료인걸로 앎

오 갈아탄다!!

그냥 노가다임. 비슷한 폰트찾아서 글자 쓴 다음. 원래영상 있는부분 배경이랑 같은색으로 칠해버리고 굴절 맞춰서 그 위에 붙여넣고 카메라트래킹 돌려서 화면따라가게 만든거. 근데 이것도 카메라가 막 다이나믹하게 요동치는 장면에서나 힘들지(모션블러까지 들어가서 추가적으로 작업해줘야되고 자동으로 트래킹이 안돼서 손으로 일일히 맞춰줘야되는 경우도 있음) 고독한 미식가는 장르 특성상 저런 간판보여주는 씬은 전부 멈춰있는 정적인 화면이라 사실 노가다도 필요없긴함. 카메라가 회전하면서 퍼스펙티브가 바뀌는 경우가 빡치는데 저기서 그런건 아예 없으니까... 나한테 맡겼으면 본문에 있는 장면들만 작업하는데 하루만에 뚝딱 가능할 수준. 사실 우리 광고업계에선 저런 난이도의 작업주면 개꿀따리 개꿀따 ㅎㅎ하고 오늘은 빨리하고 쉴수있겠구만 하는 수준임ㅋ

점심시간전에 렌더링 십가능

그렇구만....

저건 갈아넣지않아도 되는 들어온지 3개월정도 된 신입한테 시키는 매우 간단한 작업이다. 작업자들한테 저런거 갖다주면 개꿀 ㅎㅎ 편한거 줘서 ㄳㄳ할 수준

영상에서 저렇게 글씨 바꾸려면 60프레임이니 1초당 60개의 사진을 작업하는거아님? 근데 왜 간단해

가만히있는영상은 그냥 첫프레임에만 올려두면 그 뒤 프레임은 알아서 다 적용됨. 움직이는 화면이더라도 그 움직임을 따라가는걸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이 있음. 작업이 빡치는경우는 카메라를 격하게 흔들어서 그 따라가는걸 컴퓨터도 인식하기어려운 장면들인데 그런경우만 일일히 수작업해줘야됨 근데 고독한미식가에선 그런거없으니 개꿀이란거 그리고 방송에선 보통 23.976프레임을 사용하고 60프레임쓰면 작업자들 죽어나가욧!

자동으로 맞춰주는 프로그램이 있구나 움직이는 사진에도 적용되면 할만하겠다

Rtx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