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때리면 알아 듣는데, 고양이는 그냥 원수지간 된다; 때리먄 안돼

근데 저렇게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 어떡함?

나중엔 안락사 시키고 그런다던데 ㄹㅇ임?

동물 키우면 어쩔수 없지. 아기보단 낫자너.

안락사는 개인이 못시켜. 버림받고 유기소 보내면 거기서 법적으로 하는거지.

그냥 버리지 뭐 작년 한 해동안 버려진 유기견이 10만마리 이상이라고 뉴스떴던데

넌동물키울생각하지마러라..

사실이 그런데 날보고 왜그러냐 나도 키우던 동물 죽고나서 안키우는중이야

이짤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거 같아 ㅋㅋ

ㄹㅇ;;;

하악질에 냥냥펀치 맞겠지

눈치보면서 사고치는 고양이쉑을 만들 수 있음

저것처럼 나쁜짓한다음에 주인눈치 살피고

오는 기척들리면 침대아래로 우다다 바퀴벌레같이 들어갈걸?

널 피하는 고양이로 만들수있다 사방에 똥오줌천지가될수도있고

고양이는 복수함

귀 한 쪽 자르면 알아듣지 않을까?

ㅋㅋ 우리집 고양이도 개얌전한데 심지어 벵갈..

우리집 저 위에 사고뭉치랑 같은 샴도 있고 러블2녀석(엄마랑딸) 그리고 아메숏 까지 4분을 모시지만 아무도 사고 안침.. ㅋ

문제가 있는 동물들은 주인이 문제일 확률이

90퍼가 넘는다고 생각함

개나 고양이들의 행동엔 이유가 있거나

교정이 충분히 가능함

예를들어 고양이 같은 경우에

이불같은 화장실 외의 장소에 오줌을 싼다 - 화장실 청결상태가 안좋다

두루마리 휴지를 막 풀어놓는다-놀거리가 없다

벽지나 쇼파를 긁는다- 스크래처를 사서 스크래처만 사용하게끔 교육을 시킨다

이런식으로 이유와 해결방법이 있음

이 새끼 병신이네? 하고 동물을 버리는 사람들이

키우는 동안엔 어땠을까? 과연 잘키워놓구선 버리는걸까?

닉값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