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서 교수형하게?

이제 저 새끼들도 인체실험 써야지.

대충 알아들었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육변기 맞다.

신창원 김길태 있다고 한국사람이 죄다 잠재적으로 연쇄살인마 기질을 갖고있는게 아니듯이 아베 신조 있다고해서 모든 일본사람이 뮤턴트 엑스맨들인건 아닌건 맞음. 단지 항상 어디든 사람 모여있는데면 사람을 뛰어넘은 쓰레기가 있는거뿐이지

이런글에 일본옹호글 달면 대부분 부멉줘서 변명을 먼저 달았는데

좋은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

난 사실 일할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여행할때도 도움을 받은지라 무작정 까는글에는 좀 안타깝더라구.....

유튜브에 많더라. 일본이 철도도 깔아주고 산미증식계획 때문에 쌀 생산량 늘어나서 절대적 빈곤 감소된 건 팩트다 이지랄 하는 애들...

근대화를 해도 내가 해야지 왜 남이 내 아가리에 처먹여 주냐고 지랄해도 걍 노 소용임ㅋ 시발 철도를 꽁짜로 깔아준거면 또 몰라... 돈도 다 냈는데 그럼 그게 깔아준거야? 산거지? 씨발 진짜

일본이 강제로 돈받고 철도깔아준건 괜찮지만 일진이 강제로 어디서 갖고온건지 모를 홍삼맛캔디주고 지들 인생최대업적 PSP가지고있는거 "빌려가는"거는 천인공노할 학교폭력인 친구들 ㅋㅋ

그새키들 왜 즈그부모 찔려죽여서 장기안파는지 돈벌수있는데

지금도 당장 매국하면 돈생기니 앞잡이 노릇 할 애들 개드립에 널렸지 뭐

할 말이 뭐야? 이씨 조선 망해서 잘됐다는 거야? 아님 친일파 개씹새끼들도 잡아 족쳐야 된다는 거야?

안망한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니냐? 찍소리도 못하는 고종, 국부탕진 며느리, 꼰대 대원군 뭐 답나온거아님?

망하면 안된다는 건 아닌데, 이씨 왕실과 개인의 도덕심은 달리 봐야 한다고 생각함.

이씨왕실이 앞잡이를 키웠다고 그러면 독립운동 했던 수많은 사람들은 이씨 왕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독립운동을 했는가?

이씨 왕실이 ㅈ같아서 일제 앞잡이가 됐다는건, 또다른 면죄부가 될 수 있다는 거지.

면죄부보다는 반대로 방치했다고 생각할수도있지 않을까? 얼마나 국왕이 만만하게보였으면 나라를 통채로넘기냐

무엇을 방치해? 친일파 매국노새끼들이 나라 팔아먹는걸 이씨 왕조가 방치?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는게 내 주장인거지 - 물론 ㅈ같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방치했기에 가능했다는 건 개인의 양심을 너무 축소해서만 판단한 거지

한 개인이 부분부분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이런 시대니까 괜찮아 라고 자위하고 그걸 그렇게 말하는 순간, 동시대에 다른 선택을 한 사람은?

일본의 앞잡이 짓 한 사람은 나라의 꼴과 상관없이 개자식이었던 거고, 시대 속에서 더 쓰레기 같은 사람으로서 기억되어야 한다는 거

그걸 컨트롤하고 사전에 차단했어야하는게 국왕아님? 신하 잘못둔것도, 왕위계승하고 나라살림 꾸려갈사람 챙기는것도 국왕이 해야할덕목임.

대원군은 주제넘는 행동으로 왕을 주물렀고

왕비는 국고탕진하느라 바쁘고

국왕은 아관파천으로 빤스런이나하고

이러니 나라가 망해먹지

근대화를 받아들이지못한 미개한문명이 자연스레 몰락하는 과정이나 다름없음.

좆선이 유교를 따르고, 왕이 ㅈㄴ 븅신같이 어찌되었던 기본 시스템이 왕도정치를 지향했던 이상, 군주가 신하를 잘 견제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근본적으로 개인의 양심은 개인의 영역이었음.

정도전이 시스템을 개 ㅈ같이 짜놔서, 왕이 권력은 제일 강해도 온갖견제에 시달리게 해놨음. 그리고 그 견제 속에서 기본이 되는게, 생각은 달라도 기본적인 양심이 제대로 작동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는 거임. 그게 조선이 망한 이유임.

대원군이던, 민비던, 왕이던 신하들이 잘했으면 이렇게 안됨. 예전엔 중종이니 인조니 잘만 반정하던 새끼들이 왜 그땐 잠잠했을까? 다 따로 챙겨놓은 밥그릇이 있어서 그런거임. 흥선도 그런 측면에서 견제를 받다가 상소 맞고 헤롱대다 나가리 된거고.

애초에 상소문으로 친정하던 대원군을 나가리 시킬 수 있던 나라에서 개인의 양심까지 군주가 컨트롤 해야 한다? 난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함. 걍 친일파들은 개 씹새끼들로 태어난 애미애비 뒤진 매국노 새끼들이야.

조선인이 제일 많았던 이유는 저런 이유가 아니고

당연히 조선이 일본의 첫번째 식민지였고 완전 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인거지.

마치 중국인 100명 조선인 100명 일본인100명식 다 검진해보고 나머지는 탈락시키고 조선인만 보냈다는거처럼

결론을 내린거에 어처구니 없음을 느낌. .

그리고 저 원문 내용은 조선인이 정조관념이 강해서 위안부로 많이 뽑았다는 근거로는 빈약함.

의도를 가지고 단편적 사료를 가져와서 작성된 글에서 거부감이 듬.

? 너 무슨얘길 하는거냐?

앞에선 일본에 빌붙던 친일파새끼들이랑 이씨조선 얘기 하더니 지금은 조선인이 제일 많았던 얘길 하는거?

조선인이 많았던건 알겠고 근거로는 빈약하단 말도 이해는 되는데, 내가 물어본 건 그게 아니고 이씨조선과 개인의 도덕심이 연관이 있듯이 말한거냐고 반문한거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이씨조선은 시대에 뒤처진 미개한 국가였고, 그래서 백성들 평균 수준도 매우 낮았음.

거지가 구걸해서 떡 줬는데 거지가 날 무시하냐고 밥을 안주고 떡을주냐고 떡준사람 패죽였는데

사또가 심사숙고 끝에 아무리 거지라도 밥 안주고 떡준건 맞아죽을만했다고 무죄주는 나라였음.

음... 새끼도 못키울만큼 세금 왕창 때가서 부모가 애새끼 죽이는 문화가 메이지때까지 있던 나라는 좀...

그리고 결국 그나라 식민지 됌ㅋ

똑같이 수준 떨어지는 미개한 똥양새끼들이었어. 그새끼들이 힘이 좀 더 쌨을 뿐이지

미개한데 힘도 없는 나라였음.

그건 그렇지. 미개한 덕분에 똥양새끼주제에 주제파악 못하고 미국 통수도 쳤지. 덕분에 독립도 했고.

망했어야 하는건 맞지만 자정작용으로 망했어야지 외세로 인해 망한것은 가장 비극의 결과임

반도 특성상 망해가는데 외세의 침입이 없을 수가 없음.

그 정도로 망하기전에 역성혁명이 일어나야되는데

충효 어쩌고 하는 유교국가라 그것조차 안일어났음.

그리고 역성혁명 일어났어도

결국 이름만 바꾼 왕조국가가 됐을거고,

지금처럼 왕조 들어내고

민주주의 자주국가로 남게된것도 기적같은 일임.

뭔소리임 망하기전에 동학 농민운동 일어나서 국운은 끝을 달했고 망할 운명이였슴. 그리고 이것은 유교랑 거리도 있었고.

유교 사상자체도 따지면 그 본질이 잘못된 것도 아니라서 무턱대고 까는것도 잘못된 것이지 다른나라가 망한 이유처럼 흔히 조선이 병신이라 망한거지 유교때문에 망했다 라는건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은것임.

그리고 고려가 불교국가 였는데 망하고 유교로 바꾼것 처럼 역사성을 마음대로 정의하기엔 무리이기도 하고.

만약 평등을 외치던 동학때 망했으면 왕조가 아니라 공화정이나 민주형태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본다.

19세기 막바지에는 신흥국들도 왕조란 개념이 사라지던 추세였고

 각설하고 반도 역사상 외세로 완전히 망한건 일제시대가 처음임.

대부분은 내부로 먼져 조지거나 적어도 내부에서 경쟁하기 위해 외세를 들어와서 망한거지. 후삼국이나 삼국도 마찬가지였고

외세로 인해 망한걸 정당화한다면 역사의 비극을 되풀이 하는것 뿐임. 고려처럼 알고보면 반도 역사는 여태까지 외세가 아니라 다 내부의 적들로 인해 망해왔슴. 

외세로 망하는 것은 뿌리나 근간이 사라짐

그렇게 이성 회로가 흘러가면, 어찌되었던 일본은 민주주의 자주국가를 전파해준 좋은 국가라는 사상이 되는거임. 그게 말이 되나? 폴란드한테 프로이센이 민주주의를 줬다! 벨기에한테 독일이 입헌군주제를 줬다! 이렇게 유럽에서 말해봐라.

아무리 ㅈ망해도 나라 내부 인원들끼리 지지고 볶고 했어야 했음. 위치 때문에 침입이 없을 수 없었는데 안일했다? 벨기에나 폴란드 사람들도 지들이 안일해서 나치한테 당했다고 생각할까?

전혀아닌데?

제국주의로 주변국가침탈한

나라가 어떻게 좋은 국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