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에서 너무 좆같아서 간부몰래 상담사 찾아가서 했었는데 나는 좋았다. ㄹㅇ안했으면 후회했을듯

나도 너무 힘들때 팟캐스트에서도 유명한 황상민 교수한태 검사 받아봄.....물론 직장생활못하는거 그런게 나에게 너무 힘들었음

1시간 50 .. 분당 몇만원 추가인가..

여튼 가격도 알고 너무 받아보고 싶어서 갔지 친구들은 미쳤다고..

여튼 대화를 정리하면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 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러고 끝..

1시간 좀 넘게 내이야기 들어주고 녹음파일줌..

친구들한태 들어보라고 주니까 나쁘지 않네 하더라고..

저거 효과있음

아침마다 10번씩 해주면 도움 됨

근데 난 안함

차라리 웃음벨을 ..

나도 저런상담 할뻔함 ㅅㅂ 안해서 다행

나의 소중이다

심리치료를 안받아 봐서 모르겠는데

내 망상으로는 뭔가 효과 없을거같음.

말로 하는 거는효과 없고 향정신성약만 효과 있을거같음.

단어도 뭔가 유치할거같음.

가령 우울증이라면 "우울하다면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고 현실을 도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려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시작이에요.

도피 하는게 답은 아니에요"

이말 꼭 할거같음

나는 무도에 나왔던 머리긴 의사아재한테 상담받았는데 사람 참 좋더라 많이 도움됐음

정신과를 가지

시발ㅋㅋㅋㅋ자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정신과 약이 직빵이다

공황장애 와서 뒤지는줄 알았는데 약먹으니까 바로 호전됨 시발거; 대신 기록안남게 현금박치기로 하니 돈이 살살녹음

심리상담 나는 괜찮더라. 회사 신입 때 인간불신이랑 애정결핍 심해서 힘들었음. 아무도 못 믿겠고 집에서 설거지소리만 들려도 내가 해야되는데 하고 초조해서 뛰쳐나가고 가족도 못믿어서 밥차려주는 것도 싫다하고 그랬거든. 상담센터 가서 돈 주고 그 사람의 시간을 사니까 그 순간만큼은 자유롭고 초조함도 없었음. 그렇게 내 하고싶은 말 하면서 내 스스로 정리해가니까 안정되고 주변 관계도 좋아지고 그랬어. 친구도 물론 좋지만, 한번 불안 오면 얘도 내가 이런얘기하면 싫겠지? 질리겠지? 이런생각만 드는데 돈주고 시간사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따 이말이야

그니까 공짜말고 돈을 내라 돈을

살면서 우울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뭐 사건사고나 화가나거나 슬플때는

여자친구가 제일 위로잘하더라 ㅇㅇ

그러고나서 부랄친구새끼들 만나면 으에 병신새뀌 오쪼라고 그래서 피방갈거야 말거야 개병신아 이지랄 ㅋㅋㅋㅋㅋㅋ개새끼들

암튼 3인큐하고와쪙

내 최고 심리치료사는 부모님과 여자친구 그리고 병신부랄친구들이다 ㅋㅋ

급식시절 선생들이 딱 저따구 아니냐

야 싸울수도있지 뭘 그래 서로 포옹하며 끝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