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 함. 물질의 이동이 빛보다 빨라질 수 없다는 것은 상대성 이론이지만.

우주의 팽장은 물질의 이동하고는 다른 개념임.

물질의 이동이 좌표 0, 0, 0에서 1,1,1로 가는 거라면 얼마나 빨라지는가는 단위시간당 얼마나 이동했는가지만.

우주의 팽창은 단지 스캐일을 변경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단순한 물질의 이동과는 다른 개념임

오토캐드의 스캐일 변경을 생각하면 됨.

우주를 거대한 오토캐드 판이라고 보면

속도는 너가 한 점을 찍고 그걸 이리 저리 움직이는 상황이지만

우주의 팽창은 그냥 판 자체를 마우스 가운데 버튼으로 돌리면서 늘리고 있는 개념.

그러면 그때는 지금의 과학적 발견들을 어떻게 믿어야함? 확인도 못하는데 옛날 과학자가 써놨다고 그냥 믿어야함?

그럼 신화를 믿는거랑 무슨 차이?

그렇게 될거라고 다큐멘터리에서 말하더라고.

그때도 인류가 있다면 옛날 연구 자료속에 등장하는 별이라던가 은하라던가 하는 개념을 보고만 그런게 있다고 추측만 할 수 있고

그때까지도 현재의 물리법칙을 넘어서는 과학기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조상들이 말한 다른 항성이나 은하 등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신화와 같은 이야기가 될 거라고.

지금도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바다는 말이야 하고 설명할 순 있지만 들어서 배워서 아는 것과 실제 바다를 겪어 보는 것은 다르니까..

황수라는거 보니 너부터...

뭐야 이 황소부랄은

개드립에서는 이런 드립 잘 안먹히더라..

다들 진지모드임

공간이아닌게아닐까

우주에 공간이 있는거고 우주밖엔 공간이 없다.

공간이 없으면 공간 대신 뭐가 있음??

공허

지금부터 실험해보겠습니다 휴멍

아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함.인간의 뇌가 아날로그라면 업로드 했다는 자체가 0과 1로 된 디지털 신호로 만든 후 로봇에 입력을 시켰다는 건데 디지털 신호와 아날로그 신호는 전혀 다른 신호기에 복제가 아닌 모방에 불과할 수 밖에 생각함. 절 때 같을 수가 없어 사람 눈으론 같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르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소리를 녹음하고 송출하는 건 기존 원음과 매우 다름 아무리 좋은 장비를 사용한다고 해도 실제 사운드와는 엄연히 다르고 정확히 그 소리를 카피해내질 못함. 원음과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해서 원음에서 나오는 어쿠스틱한 느낌을 살려낼 수가 없음 아무리 발전한다 하더라도 그건 인간이 느끼기에 완벽한 모방이지 진짜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함.

고로 인간을 뇌를 스캔해서 로봇으로 보낼지라도 동일하지 않다고 봄. a라는 인간은 a인거고 로봇은 로봇 동일하다고 느껴질 지라도 그건 인간이 받아드린 느낌인거고 세부적으로 보았을 땐 엄밀히 다르다고 봄

한 발 빼서 그런지 엄근진 됨 ㅈㅅ

인간의 자아를 구성하는 것이 뇌속 전기신호만 있다면 둘은 같겠지만 인간의 자아는 몸뚱이가 큰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a-1임

다운받은 로봇은 와 신기해요 제가 로봇에 들어오다뇨!!

라고 하겠지만 원래 a는 소멸하고 없어지는거임

쉽게 생각해보면 여러대에 동시에 다운받게 하는거임

그럼 모두 a라고 느끼겠지만 실제로는 a-1 a-2 ... 이 새로 생성되는거임

이와중에 원래 a는 소멸해서 죽는거와 다를빠 없는 상태가 되는거지

a는 갑자기 왜 죽어??

업로드할때 죽인거아님?

그럼 복제한다는소린가?

뇌를 업로드하는 거니까 그냥 복제 아닐까?

A-1이지. 아무리 완벽하게 똑같은 인격, 기억을 갖고있다고 해도 그건 이미 A를 가상화해서 복제한 복제품임.

영화 더 게임처럼 뇌를 아예 완벽하게 뽑아서 옮기는 방법이 아닌 이상 모든 육체 대체요법은 A-1이 될수밖에없을듯

의식의 연속성이 유지가 안되면 단순한 카피품

자고 일어나는건?

로봇 다 거르고 내가 갑자기 복제인간 100명 만들어 졌어도 그 순간 이후로는 다 다른 사람임

내 불알임

억 단위로 걸리니까 좀 기다려라.

천문학자 자살률 높다는거 개소리임

찰나맞음

시간은 상대적인거라 모르지

???:아 시벌 시간 좆나 안가네

시간이란 개념 자체가 생물이 만들어낸거고 우주적 입장에서 보면 공간이랑 다를 바 없는 하나의 축임

우주는 입장이 없음.

우주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계속해서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