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개붕이들아 저번에 개드립가고 침대에서 방방뛰었었다 

 

솔직히 메뉴시험보고 합격했을때보다 더 기뻤음 ㅋ

 

창업 직접 해보니 정말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

 

그래도 개붕이들이 써준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힘도내고 

 

정말 고맙게 직접찾아와줘서 힘내라고 화이팅 하고 가주고 

 

너무 고마웠음... 약 여덟분 정도 왔다 갔음 

 

이건 새로 추가한 곱배기 6500원 여전히 혜자 ㅇㅈ?

 

요즘은 플레이팅에 신경을 조금씩 더 쓰고있음 맨첨에 할땐 

 

최대한 손님한테 빨리 음식 나가는게 목표였는데

 

요리판에 개붕이가 내 음식사진 올린거 보고 충격먹어서 

 

이쁘게 담아내고 있음

 

이렇게 솔드아웃 된 날이 1달동안 총 4번있었음 

 

어린이날 껴있던 주말에 1UBD 달성했었다 

 

족발 한조각 했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카오카무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안남미가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요리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UBD 달성하기 진짜 힘들더라 

 

한달동안  300그릇 조금 넘게 팔았음  한달동안 재방문해준 손님이 8분 계심 그중 2명 개붕이 ㅋ 

 

내 목표는 돈 많이 버는 것 보다 재방문, 단골 손님 1년안에 200명 만드는 게 목표임 

 

목표 달성하면 순천에서 다시 한번 더 창업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임 

 

 

암튼 말이 넘모 길었고  개드립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되서 선물 조금 가져왔따

 

 

 

-----------------비타500 승희꺼임----------------------------

 

비타500 승희꺼니까 개붕이들 건들지 말자

 

 

조금 밖에 못샀는데 돈 많이 벌어서 담에 또 가져 올수 있음 가져올께

 

자영업 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모두 화이팅 합시다!

 

 

 

ps.개붕입니다 듣고 싶다 해주면 안되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