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MCU세계관으로 들어가기전

코믹스의 일부를 차용해서 쓰는글임.

차후 마블 이터널즈의 세계관에서 변경될 수도있음

 

1.

원 어보브 올(one above all) 이라는 셀레스티얼이 있었다.

 

'스탠리와 작가들 모두를 포함하는 존재임'

 

 

(대머리가아니라 후광임)

 

'셀레스티얼'

Celestials

 

에너지 그 자체이기에

정해진 육신이 없어

갑옷 내에 에너지를 모아놓은

 

A.K.A 천상 너무나도 훌륭한 이름을 가진

 

셀레스티얼들은 이곳저곳 다니면서

 

행성개발산업을 시행하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 재방문도 하는

 

서비스정신까지 투철한듯 하였으나

"방문평가 결과 불합격. 파괴해용ㅂㅂ."

 

행성 개발 및 지원하여 자신들의 평가 기준보다 미달일경우

 

그 행성자체를 파괴하는 창조자이자 파괴자인셈

 

인성도 괴랄한수준이라 짱구조차 한수 보고 배운 수준

 

 

 

++

MCU에서 등장한 셀레스티얼은 총 3개체

콜렉터가 거주중인 노웨어는 셀레스티얼의 머리이며

 

콜렉터가 설명하면서 나온 오브를 사용하던 큰 기계또한 셀레스티얼.

 

그리고 가디언즈오브갤럭시 2편의 빌런

 

'에고'

 

되시겠다.

 

(코믹스와의 차이 : 에고는 코믹스에선 셀레스티얼이 아님

그러니 오딘VS에고 씹닥후 ㅇㅈ? 이런거 ㄴㄴ)

 

 

무튼 셀레스티얼은 못말려 시즌 1564657편 정도를찍고

 

 

크리,스크럴,잔다르 족을 보며 만족하며 또 다른 행성을개발하러다니는데

 

지구를 발견하게된다.

 

(캡틴마블,가오갤1,2편의 종족들)

 

2.

 

 

이게 또 지구가 당시

 

꼴이 아주 말이 아닌상태

 

당시 지구는 별의 별 원시인류에 유인원 개돼지들까지

 

 

헬조선과 비슷한 상태였던것..;;ㄷㄷ

 

개돼지들 상대로 베타테스트겸

 

그래서 바로 명강특강을 개최하고

 

과학실습을 실행하게되는데

 

그 결과가 바로

 

(셀레스티얼의 과학교실)

 

인간 , 데비안즈, 이터널즈

 

가 되시겠다.

 

이터널즈는 영생 + 엄청난 힘을 주었지만

너무많으면 재미가없으니

100개체로 시작

 

데비안즈는 못생김 + 엄청난 생존 유전을 주며

종족번식이 잘되고 많게 만들어주었으며

 

그리고 인간에게는 어정쩡하게 가운데 포지션을 맞춰놓고서는

혹시나 얘네중에 존나 쌘 인간 나오게끔 인간 가챠를 준비해놓았다.

 

대충 만들고보니 스타크래프트처럼 민속놀이를 떠올리며

또 훗날 지구가 어떻게 변할까라는 설렘을 남겨둔채

다음 방문일을 결정하고 지구를 떠났다.

 

 

3.

 

셀레스티얼이 떠난 이후

지구의 패권은 괴수와 악마들이 물러나고

잘생기고 힘도 쌘 이터널즈가 지구의 패권을 잡았으며

타이타노스 건설하였으며 평화롭게

5만년정도 살고있었다.

 

그러나

너무 오랜 평화는 독이 되는법

타이타노스에서

내전이 발발하게되고

 

 

 

 

 

 

'빢빢이 특, 탈모인거 숨기려고 밀어놓고 스타일이라 지랄함ㅋ'

'다 가진 우리가 더 많이 가지는게 힘의 논리다 동생아.'

 

더 많은 영토와 제국이 필요한 우라노스의 세력과

 

 

'개 씨X놈아!!!!!!!!!!!!!!!!!!!!!!!!!!'

'형 그래도 우린 인싸인데 아싸들 괴롭히면안되..'

온건주의자인 크로노스세력의 싸움이 발발하였고

 

긴 전쟁끝에

 

크로노스 세력이 승리하게되었다.

 

온건주의자지만 복수의 씨앗이 두려워 결국 크로노스는

 

우라노스파를 천왕성으로 유배보내기에 이른다.

 

'개시발.. 처절함이 없었네..'

 

천왕성은 이미 앞서 나온 크리족의 전진기지로 활용되고있었으나

그래도 셀레스티얼이 열심히만든 이터널즈들 앞에선 무력화되고

우라노스 분파는 천왕성을 지배하는듯 하였다.

 

 

 

그리고 지구.

크로노스는 사망하게되고

형 우라노스와의 싸움이 평생의 한이 된지라

자식들에게 더이상의 싸움은 없어야한다 라는 유언을 남기며

육신을 내려놓게되었다.

 

크로노스의 자식들은 지구에서 법을  제정하고

큰아버지인 우라노스가 있는 천왕성을 방문하나.

 

천재지변과 우라노스 분파간의 갈등으로인해 참담한 상태임을 알게된다.

 

이 분파간의 갈등끝에 천왕성은 하나의 세력이 지배하는 곳이되고

 

지배자 사이에서 나온 왕자들중 한놈이 우리가 매우 잘아는

 

'크 무국 씹 오지겟네ㅋㅋㅋㅋㅋㅋㅋ'

 

타노스가 되시겠다.

 

 

*

타노스도 이터널스 인데 왜 못생김?

이터널스와 데비언스는 사촌지간임.

유전자가 섞여있었고 타노스가 데비언즈 유전자를 많이 지닌채 태어난것 정도라 생각하면 편함

 

 

' ㅋㅋㅋㅋㅋㅋ멸치쉑 3대 500도못치니 옷이랑 몸찢는다?'

 

다시 지구

긴 세월동안 지구또한 다시

 혼돈의 시대가 찾아오게 되었다.

 

강한 힘을 가졌지만 데비안즈의 물량공세를 이기지못하였고

결국 지구의 패권은 데비안즈에게 넘어가게 되었으며

 

이윽고

 

이터널스와 원시인류는 실험체가 되기 시작하였다.

 

공교롭게도 데비안즈가 짱먹고 깡패질하는 시점에

 

셀레스티얼의 2차방문일자가되고...

 

 

 

 

 

 

'셀대장은 실망해따!'

 

셀레스티얼은 앞서 만든 크리,스크럴,잔다르족을보면서

어느정도 예상은했다만 이정도가 될줄은 몰라 크게 실망하고

존잘인싸 이터널즈의 부탁에

지구에 한번더 기회를 주기로하며

 

데비언즈만을 처참히 응징하게되고

이 날을 세컨드 핫이라 부르게 된다.

 

 

 

 

 

 

'단속반 샤따내려욧!!!!!!!!!!!!!!!!!!!!!!!!!!'

 

(세컨드핫이라 불리는 이사건은 훗날

인류의 성경에서 대홍수라 불리는 모티브가된다.)

 

 

살아남은 데비안즈들은 지하로 숨어들어 복수의 칼날을 갈게되고

 

인류는 이터널즈 그리고 셀레스티얼에게 무수한 악수요청과 경외감을 보내게되고

 

또 이를 아니꼽게 보는 세력이 생겨나는데..

 

 

 

1편 끝

-------------

 

 

2편예고

 

'

 

 

 

오딘 " 하나 컷 오면 이김 오면 이김 아무튼이김 오면 이긴다고 씨ㅡ발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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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수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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