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이 막 났을땐 자주색이었다가 흰색으로 바뀌는데 흰색으로 바뀌면 걍 치료 포기하는게 낫다더라 자주색일때 크림을 바르던 병원을 가던 해야됨

튼살 성형수술로는 아예 티없이 제거못해?

타노스 턱도 튼살이야?

튼살크림은 임신할때 트기전에 바르는거임. 임 튼살은 되돌릴수없음

그래? 튼살은 수술같은거도 없는거??

튼살이 슬금슬금 올라오는 붉은색일때는 어느정도 커버 되는데

붉은색->흰색으로 바뀌면 피부과 치료받아도 힘들음.흉터같은거라.

갑자기살이확불어서

살이 급격하게 쪄서 피부가 늘어날때 갈라져서 생김

빵을 구부려보면 앎

피부 생성 속도가 지방 불어나는 속도 못이겨서

피남?

모세혈관 터짐

신고한다

수술있음

내 친구가 130에서 80까지 뺐는데 늘어난 살은 어쩔 수가 없어서 수술함

사람됐었는데 운동끊고 다시 술쳐먹으면서 5년만에 110넘음 ㅂㅅㅅㄲ

그건 아는데

사진에는 너무 티가 안나서

나도 그 친구 몸을 자세히 본 일이 없어서 자국남는지는 모르겠넹

임신한사람이나 고도비만인 사람에게 생기는거

못없앰?

트기 전에 발라주는 크림같은거 있다던데 그거 매일 발라줘야한다더라

니 고추 발기 꺼지면 쭈글쭈글해지지? 그런거임

아는여자도있냐 인싸네

여자말도 들어봐야..

?

뭔 물음표를 남기고 있어.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서울대를 가.

운 나쁘면 연고대를 가고.

좆되면 성균관대를 가서 반수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언니는 스카이지?

니가 얼마나 잘낫길래 ㅋㅋ 고기에 와사비나 쳐먹는 돼지새끼가

나 대학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대답으로 "대학 안 다녀!!!"라는 답변도 준비해뒀는데 아무도 물어봐주질 않네....

드립 실패다.

근데 니 댓글 보니까 좀 그렇긴 하다.

난 잘난 건 없지, 고기에 와사비 얹는 거 좋아하긴 하지.

잘났으면 토요일 이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겠냐.

하아.... 내가 이러려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을 공부했나싶다.

무슨 청운의 꿈을 안고 공부를 했을까.

업무의 팔할은 웃고 눈치보는 것인 것을.

그래도 밥먹고 출근하면 일할 자리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끔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생각을 한다.

토요일에 야자 빼고 투다리에서 김치오뎅탕 시켜놓고 시시덕거리지말고

그냥 내 자리에 앉아서 제 2외국어 공부했으면 서울대 원서라도 써봤을텐데.

그 때는 그게 왜 그렇게 귀찮고, 토요일 술자리가 왜 그렇게 기다려졌는지 모르겠다.

'니가 얼마나 잘났길래.'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 고맙다!

너는 ?

그친구가 내룸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