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슨 투자자도 아니고 손절은 무슨..

저게 재밌으면 보고 이게 재밌으면 보고 하면 되는거 아님?

바이크 타는 움짤부터 시작해서 나오는 장면들 애니 이름 알려주실수릿나요 ㅜㅜㅜ

하지만 일본 감성에 더 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않아요? 연출의 퀄리티 못지 않게 내용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가 평소 하던 생각이 잘 적혀잇어서 좋다

모르겠다 주토피아나 코코급으로 수준을 치고올라오는게 한 너댓섯번 반복되면 완전 따라잡을듯? 내가 보기엔 아직 일본수준 못따라옴 애초에 타겟도 틀리고

스파이더맨 보니까 미국애니 한계가 딱 보이더만

버블애니 같은거는 시간이 지나도 안 나오는게 아이러니 하네 ㅋㅋ

살면서 제일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은 동양은 천공의 성 라퓨타, 서양은 월E

오타쿠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하면서 다 끝났지

재패니메이션이랑 북미 애니메이션은 둘 다 애니메이션이라 부르지만 다른거로 봐야됨... 디즈니는 전 세계에서 먹힐만한걸 가져오고 일본은 서브컬쳐로 조질수 있는것만 내서 이제 공통분모는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런데 미국은 그놈의 양키센스랑 시즌마다 기존설정이 막 바뀌는게 너무 심함ㅋㅋㅋ 아직 2D애니쪽은 구도연출이나 다양성에서 일본 쫒아오려면 먼거같음

난 아직 간간히 일본 애니 명작들도 보이고 일본애니 그 특유의 감성이 아직까지는 더좋아서 믿어보고 있음

그냥 쉽게말하면 님들이 다아는 원펀맨 1기 작화를

저당시 일본 경제에서는 쉽게 구할수있었음 왜냐하면 돈이 씨벌창 많았으니까 ....

돈이미친듯이 많으니 감독들이 뭘하겠어? 이것저것 실험정신으로 도전한다고

그래서 더 욱더 다양한 장르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게 사이버포뮬러고

이애니가 나온지 한참됐는데 레이싱 애니가 왜안나오겠음 뛰어넘을 감당이 안되니까지뭐

그나마 사이버포뮬러를 비빈다기보다 거의 압살하는 극장판 애니가 하나 나왔었는데

(레드라인 이거 작화죽인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으니 봐라)

암튼 돈맛보던 애니랑 돈맛못버던 애니랑 차이가 날수밖에없지

원펀맨 1기 작화로 눈정화한게 그나마 다행아니냐 ㅋㅋㅋㅋ

넷플에 있는 로봇 단편 만화봐라...

깜놀했네

결국 돈인데 개씹시발 씹덕뽕빨물 가성비로 하나만 터져라 처만드는게 아주 ㅅㅂ

ㅋㅋㅋ 존나 단호하게 " 없다! "

야애니도 발전한다구욧!

ㄴㄷㅆ

애니메이션 전공했어서 시장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일본은 더이상 양산형 아니면 팔기가 힘들듯.. 저렇게 질 좋게 만들지 않아도 팔릴 건수가 거기서 거기라

저렇게까지 사람갈아넣어서 안만들어도 걍 씹덕들이 좋아할만한 서비스컷이면 잘팔리는데 굳이 투자할필요없지

막짤 투명인간한테 맞는것같음 ㅋㅋㅋㅋ

그렌라간을 보십시오. 이것은 훌륭하다!

카우보이 비밥만의 분위기나 스토리 인물 대단했다

이건 재패니메이션에 대해 너무 몰라서 하는얘기같다.

모든 예술에는 대상과 표현방법이 있음.

옛 버블시대 재패니메이션이라면 너 말대로 거대한자본이 있고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던 황금기이기때문에 현재도 과거의 유산이라고 칭송받지만, 어쨌든 돈을 벌어야할 소비예술은 소비자에게 어느정도 타협하게 되있음.

나 좋은 의도 가지고있습니다. 해도 알아봐주지못한다면 의미가없음. 현재는 카도카와의 경제독과점 등 다양한 문제때문에 이렇게 일이 커졌다고도 할수있음.

애니메이션은 더이상 너말대로 옛날의 황금기를 가질수는 없음. 왜냐면 이제 소비대상자가 옛날처럼 메타포, 은유와 철학을 즐기지않음

직설적인 주제와 광고처럼 포르노그래피티로 전락해버렸지만 그래도 시대의 변화라는 의미가 있음

나는 교토애니메이션이라는 회사만 봐도 재패니메이션은 다시 성숙해진다고 생각함

소비자에게 친숙한 모에 문화를 유지하면서 인물간 갈등과 감정을 잘 묘사해주고 현재는 미국자본을 받아서 넷플릭스에서 바이올렛 에버가든으로 성공적으로 발딛기를 했다고봄.

말이 길어지는데 어쨌든 무조건적인 퇴보는 아니라고본다.

일본 애니는 지금도 나름대로의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는게 아닐까?

지금 점점더 씹덕스러워져가고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지금 시장의 수요를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게 아니겠나.

당시에는 버블때 아낌없이 자본을 던져넣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마냥 그러기도 곤란하니

지금도 제작사들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주고 있는거 아니겠나. 물론 장사는 해야하니 덕력을 공략하는 부분에서는 좀 뭣하긴 하지만..

지금도 잘 만든 작품은 국가를 떠나서 찬사를 받고 있잖아.

서비스신 남발하는 뽕빨물이 범람하고 있다 하더라도 거기서 쌓인 애니 업계의 경험과 손이 쌓여서 큰거 하나 투척!! 이런 패턴으로 가는게 아닐까 한다.

자기들이 키워오고 지켜온 애니메이션 시장을 갖다버리르정도로 업계 관계자들은 바보가 아니야.

조금씩 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관점에서 발전하게 될거고 그때마다 새로운 덕 유형이나 수요를 창출하는게 아닐까 싶다.

대중매체 시장은 끊임없이 변하고 적응하고 창조해야만 살아남는 시장이니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지.

단발 여자가 권총들고 있는 옛날 애니 뭐임?

지브리도 맛탱이가고 하루히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 눈깔괴물 모에물 양산되면서 이제 완전 끝났다 싶었을때쯤에도 명작은 간간히 나오긴 하는듯.

플라네테스라던지 늑대아이나 마법소녀마도카마기카 같은거 ㅇㅇ

뭐 내가보기엔 제페니메이션은 쏟아붇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유저층 자체가 씹덕화되고 제작자들도 인싸보다는 씹덕들이 주로 제작하게 되는게 가장 문제같음.

여튼 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게 맞지만

생각해보면 고전띵작도 과거에 쌓여서 그 숫자가 많은거지 명작 출연빈도는 낮았어.

너 그림작가들은 다 실력 좋다

다만 돈이 아니라 기획의 문제를 둬야함

바이올렛 에버가든 그림 너무이쁜데

주먹왕 랄프 2 노잼이었음, 개 난장만 피우다 끈남.

3d 애니는 싫다!!!!!!

덕똥철학 오져부렀지용

실례지만 저 위에 있는 애니들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니산업도 넷플릭스가 먹여살릴거야 아마

나는 뭐 이런 서브 컬쳐류에 발만 걸쳤고 잘은 모르지만 내생각을 한번 적어봄

내가 주로 소비하는 서브컬쳐 장르는 전통판타지, 메카, sf, 전쟁, 그리고 점 어두운 장르 한두개씩 보는데 가끔씩 사람들이 많이 추천 하는 소위 밀하는 씹덕 스러운것도 한두개씩 보기는한다 안본지 거의 5년은 넘은것 같다 여튼 애니메이션 관점적으로 보면 이미 보편적이고 대중적인거는 다 소비 되고 만들어낸다해도 비슷하고 소비할 사람이 없는거 같은 예제로 있는 에반게리온 처럼 어쩔수 없이 소비자가 있는 씹덕스러운것만 주기적으로 게워내고 그걸 소비하는것 같음 그리고 대체제로 미국은 좀 아니라 생각함 미국 애니메이션은 재체로 2가지 아니냐 10짜리 가벼운 애니 아니면 히어로물 성향이 안맞음 내가 주로 소비하는 서브 컬쳐 장르는 애니가 아니라 영화 드라마로 제작을 해버리니

아무리 봐도 그냥 이제 애니는 그만보고 생각나면 재탕 하는게 답

작화나 내용이 좋은 작품 만드는것보다 아이돌 마스터나 러브라이브같은 아이돌 만드는 애니가 돈이 되니깐 그리로 가는것뿐

미국 2d못만듬, 원펀맨 꿀잼, ㅂㅂㅂㄱ

솔직히 좆본이 무조건 예전엔 버블이라 명작이 잘나왔다고 하는거 좀 우습다.

현제 일본애니의 문제는 자본이 아니라

그냥 씨발 씹덕들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대중적이지 못하고 존나 매니악하거든

그래서 보는 새끼들만 보니까 큰돈들여서 제작할 수 없는게 아닌거 싶어

난 다필요없고 콘 사토시 이분이 일찍 돌아가신게 너무 크다고 본다 이 분 살아계셨으면 ㄹㅇ 지금과는 확실히 다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