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나와서 불리한점은 공기연장, 문화재보호구역지정에 의한 현상변경 허용기준준수가(개발제한) 있음

대신 좋은점은 문화재청에 정기적 관리사등 건축적인 지원이 가능(공짜)

얘땜붐

오 팩트 체커 훌륭해

근데 애들이 눈 앞에 디밀어도 안 봄 ㅠ

화내기에 너무 바빠서 바빠 뒤짐

그래봤자 저거 발굴한다고 공사 올스톱되고 장비임대료에 자제보관비용 인건비 매일같이 수십 수백씩 깨지면 그냥 묻어버리는게 속편할듯

좀 찾아보고 올리기는 ㅋㅋㅋ

사회생활 같은걸 해봤어야 뭘 알지

공사 지연되면 제일 문제인게 인건비(현장월급/식대/숙박등)이 아니라

은행의 PF자금(대출)인데 이게 개인업자일 경우 큰 지장이 없겠지만

빌라/아파트 공사하는 시공사일 경우

하루 이자만 작게는 몇십, 크게는 천만단위까지 나옴

니가 올린 링크에 이런거 까지 보상해주나?

절대 안 해줘

그래서 감당 안되면 묻어버리는 거고

노가다꾼들이 잘 몰라서 묻는 경우도 있음

이걸 그나마 합리적으로 만드는게

유물의 소유권을 돈 주는 사람이 갖게 하고

해외반출은 못 하게 막는건데 이건 절대로 안 해줌

왜냐면 문화재청도 남의돈으로 유물 슈킹 하는게 개꿀이거든

왜 힘들게 야근하는 나를 "사회생활"이란 단어로 분노케 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난 현업종사자고 고건축, 일반건축 쪽임

1. 대출이자드립 : 하 진짜 좀 알아봐라

- PF대출은 시행사가 착공신고후 일정공사량 이후에 대출이됨, 은행이 바본줄아나.. 건축중인자산도 아니고 물건이 없는데

뭘 담보로 대출해주냐

- 그리고 건축전에 계획할때 조사함 문화재(유물) 발굴이란건 이미 주변에 몇번의 사례가 있는곳임

그런곳에 건축허가를 쉽게 내주는지 아니? 문화재 허용기준안이란것도 있고 문화재 심의도 받아야하고 빡시다..

너가 잘 몰라서 그렇지 진짜 안쉽다

- 혹여 계획단계에서 놓쳤다고해도 토공사 과정에서 발견되는거라 너가 말하는건 해당사항없음

- 그래도 딱 피해가 없다고 할순없지만 사례로 "진동리 유적지" 가 있음 소규도 연립주택단지를 만들려는 계획이었는데 국내 최대규모

의 청동기시대 유물이 발견됨 일단 스토리는 말하자면 길지만 결론은 개이득봄 문화재청에서 업자부터 주민까지 다 보상 및 수용해서

현재는 공원으로 조성됨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3,04720000,38&pageNo=5_2_1_0

2. 노가다꾼이 묻는다 : 꼭 야가다해보길

- 인부들이 묻는다고? 오히려 신고함, 인부들이 더 빠삭함 개네들이 여기아님 일못하는줄 암?

- 건축주가 손해생각해서 묻거나 부섰지? 그럼 야가다꾼들이 그냥 넘어갈꺼같냐?

3. 유물의 소유권 : 보존에 대해 꼭 생각하길

- 동산이든 부동산이든 대부분의 개인재산권은 인정해줌, 문화재청은 최대한 매입하려고함, 주변 등록문화재 등기부등본 때봐라 "국"도 있고 "개인"이름도 나옴

- 해외반출을 못하게 막는걸 안해준다는말은 이해가 안간다야

- 문화재는 보존이 제일 중요하다, 보존은 개인이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님 안그래? 훈민정음 혜례본을 봐라

꼭 사회생활 해보길! 화이팅!

여성정책 지원할 세금도 부족한데 저런데 쓸돈이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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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저 방식이 표준인가 그래서 못바꾸는듯

구라즐요

박보검이요?

ㅂㅇㄹ 반갑습니다 보.검 입니다

에메랄드 소드 나왔대자너 ㄹㅇ

그런 틀딱은 자기 신념이 무너지는거라서 억지로 밀고감

야 까놓고 몇십년동안 그 알량한 신념하나들고 살았는데 바꾸겠냐? 안바꿈

원래 역사쪽하고 문학쪽은 지 대다리 깨지기 전까진 자기 신념 고집해야 하는쪽이라 절대안바뀜 ㅋㅋ

국회의원만 개병신이라기엔 이미 헌재에서도 저거 민간사업자에게 부담시키는거 합헌때려서 어디 호소할때도 없음. 헌재쪽도 개병신

돈은 주는데 발굴비가 2 3배임 글 읽어보셈

함

존나 웃기네ㅋㅋ 도끼점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