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저렇게 쓰는 놈일수록 겉속다르던데

아직 안 밝혀졌는데 저거 여기저기 퍼날라지면 금방 확인될듯

못알아먹는거있긴함

나도 처음에 군대 선임이 내추럴 본 대구인 사람 하나 있어서 큼직큼직한건 얼추 알아먹었는데 그 지방에서만 쓰는 짜잘한거라고 해야되나? 그런거는 힘들었음

뎁히라. 같은거?

그거 말고 뭐 하나 있었는데 .. 암튼 첨에 좀 고생좀 했음

나 군대에 있을 때 경상도 선임 말 하나도 못알아먹어서 개짜증났었는데. 지가 못알아먹는 말 써놓고 못알아먹는다고 지랄하는 거 보면 개미개했음. 다른 경상도 선임들은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는데 그새끼가 유독 그랬지. 케바케임

과대처럼 저 ㅈㄹ 은 안하지만 못알아듣는거 많긴함 특히 일하거나 바쁠때 평상시야 뭐...

못알아 먹는거 존나 많어.

당장에 우리동네는 설탕에다가 소다 넣어서 먹는거를 뽑기라고 했는데 어떤애들은 달고나라고 했음

손등 손바닥으로 결정하는것도 어느동네는 데댄치라고 하고 어느동네는 엎어 뒤짚어라고 하고 그런것도 이름 다 다름

부추보고 정구지로 하는것도 처음에는 정구지가 뭔가 했음. 단디해라 하는소리를 듣고 단디하라니 뭔소리야? 이랬고

생각보다 의외로 그런단어들이 많음 그런단어들을 조금만 많이 쓰면 서로 이게 뭔소리야? 이렇게 된다고.

아냐...

그건 그때 놀리듯 말해....

저건 그냥 꼽주는거임

일베쉑;;

오이오이 피아구분 잘하라구?

부산 사투리 존나 심해. 억양까치는 불편해도 알아들으니까 이해하는데 부산애들끼리 말하는거 옆에서 들으면 2~30%이상 못알아듣는다. 말은 드럽게 빠르고 알아들을 수 없는 사투리단어에 속어까지 쓰면 대화 쉽게 안된다. 부산애들이 사투리 자제해서 대화 가능한거더라.

나도 사투리 알아들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투리 하는애가 배려해서 표준어로 최대한 말해줘서 이해가능한거더라.

ㄹㅇ임 ㅋㅋ 그냥 걔좀 이상하지 않냐?? 하는 여자들 특유의 왕따 밑밥일 뿐인데 과대가 병신마냥 말을 전한듯

대가리에 뇌라는게 존재한다면 세상에 어떤 대학생이 학과 대표 신분으로 사투리쓰지말라고 염병을 떠냐

저래봐야 안고치겠다하면 뒤에서 또 말이 나올수밖에 없음 잡소리는 뒤로 하고라도 세상에 저런 새끼들도 대학 고등교육을 받겠다고 ㅅㅂ ㅋㅋ

깔려고 밑밥 까는거 ㄹㅇ 이해안가더라..ㅜㅜ

아니야 진짜 못알아먹게 쓰는 사람들ㅇ 의외로 있어. 내가 경험해봐서 안다. 그것도 하필 군대에서. 시발 ㅋㅋㅋㅋ

말투말고 얼굴이 예뻐야지

친친모노 친구야..다들 너 이러는 거 좀 불편? 해 하는 거 같은데..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주면 안될까..^^..

그냥 예를 들고싶었던거니까 포인트는 거기가 아냐

뭔 개소리야 단디가 뭘 알아들을 말이야 내가 살면서 단디라는 말 처음 듣고 뭔소리가 이해가 안가서 부산 동생한테 직접 물어봐서 알았는데.

대학 갈 때 뺴고 서울 벗어난 적 없는데 경상도에서 못 알아들은 말은 에나, 대다 이것밖에 없었던 듯.

애살다 이런 말 쓰는 건 들은 적 없고 쬐끔 있었어서

ㅋㅋㅋㅋㅋㅋ린정 말 존나많음 근데 좀 귀티도 나고ㅋㅋㅋㅋ재미짐

사투리가 귀티가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