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보내고 나는 안보내야 한다는건데 의견 갈리지? 근데 너의 한마디때문에 나는 냉혈한에 찌질이가됨 니가 뭐라고?

5대5는 아디서 나온 수치냐? 분명히 안보낸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들의 의견은 싸그리 무시함?

남자입장에서는 완벽한 타인인데 왜 그 타인에게 질투를 느끼면 냉혈한이되냐? 신혼초의 아내가 6년간 사귄 전남친을 아직도 못잊고 있는데 심지어 그 사람이 죽어버려서 뭘 어떻게 할수도 없었을때 그 감정을 어떻게 단순한 질투로 치부하냐? 저 남자는 평생을 죽은 전 남친이랑 아내를 공유해야하는데?

딱 봐도 너는 안보내야 한다는 생각이라 찌질하다 냉혈한 이다라는 내 말에 화난거 같았다 답댓글 쓰는 이유가 그거 밖엔 없지 자기를 무시하고 자기 이상한 사람 만드는 거 같으니까 이해한다 니가 나한테 화내는 이유를

니가 뭐라고? 라고 했지 마찬가지야 내가 뭔데 내 한 마디가 너에게 어떤 안좋은 사회적 결과를 초래하겠어

나는 너의 댓글에 답댓글도 안했고 너를 지칭 하지 않았다 물론 니가 기분이 나쁘다면 너한테는 사과할게

그러나 내 생각은 변함이 없어 그리고

5대5를 말하는 이유는 하나다 니가 의견이 달리는 문제라고 하니까 말한거야 소수의 의견 중요하지만 그건 대중의 의견이 되지 않아 다수의 의견이 곧 대중의 의견이 되지 이는 무시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지야

대중의 의견 여론이라고 말을 못할 정도로 의견이 나뉘는 것 그걸 의견이 갈린다고 하는거라고

분명히 안보낸 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여자를 비하하는 사람들 포함해서

누가봐도 소수고 보낸다는 사람은 다수야

예를들어

범죄자 사형 누가봐도 해야한다 다수는 찬성하지만 인권충과 몇몇사람들 소수는 사형을 반대하지 이를 의견이 갈린다고 하진 않는다고 생각해 반반이여야지 그리고

공유? 니가 저 여자 당사자는 아니잖아

전 남자친구가 죽었다는 걸 알고 울고 초상집 가는 걸 단순하게 전 남자를 못잊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고인에 대한 마음은 쉬운게 아님

사람 관계가 그리 쉽게 끊을수도 있는게 아니야 연인이나 가족이라면 더더욱 이지

못잊는 거랑 아직도 사랑 하는 것과는 완벽히 다르다

6년 연애 했은데 개 ㅈ같게 헤어지지 않는 이상 당연히 마음 한 구석에는 있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를 부정하기에 내가 냉혈한 이라고 말한거다 어떻게 6년 사랑한 사람이 죽었다는데 아무 감정이 없을 수가 없지? 그 남편은 고인을 왜 질투하는거고??

그니까 아내가 남편을 이해 못한다고 한거다

좋아 니 댓글 다 읽기는 했는데... 일방적으로 찌질하다고 몰아세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봄..

윗댓글들대로 만일 반대의 상황이라면 허락할 만한 아내들이 몇명이나 되겠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음.

난 똑같이 그 여자를 이해를 못할거임

그리고 내가 찌질하다고 말한건 반대 보다 그성별 기분 드립 치는 애들 말하는거임 설명 안해서 미안하다

이거 뭔말임?????

낙태랑 장례식장 가는거랑 뭔 상관이 있어?

뭔 상관이 있길래 기준이 같아야 하는거야??

태아는 앞이 있지만 이미 죽은건 앞이 없잖아.

둘이 성격이 완전 다른디?;

비교거리가 안되는데?

이미 죽은사람이랑

충분히 살 수 있는데 죽일사람이랑 같음?

ㅋㅋㅋㅋ 무슨논리야 이해가 안되네 장례식이랑 태아는 어떻게 연결해야하는거야? 저여자가 죽였음?

ㅇㄱㄹㅇ 이게 답인데 ㅋㅋ

남녀문제 부부문제는 부부만이 아는거고 부부만이 정하는거지,,

아니 누구편들수도 없는 문제인게 ㅅㅂ...일단 사람이 죽은 장례식인것. 근데 지금의 남편 만나기전 오랜시간 교제한 전남친인것.

정말 그냥 사람의 도리로서 마지막 가는 길에 인사드리는건 맞는데...하필 전 남친이라 남편입장에선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음. 제3자는 씨발 남편새끼가 속이 좁네 뭐네 할순 있는데 남편 본인입장에서 그럴만도 함. ㅈㄴ 복잡함 ㅅㅂ...

그냥 이런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하는게 맞지. 우리가 백날 여기서 누가 잘했니 누가 못했니 하는 것 다 헛짓거리인게 팩트.

인간으로선 보내주고 싶어도 남자로선 보내주기 싫음

남편입장에서 와이프가 가서 폭풍오열하면 기분 졸라찝찝할거같은데...죽은사람 보내는건 맞지만 남편입장에서 찝찝한건 어쩔수 없는거같다

아니네 통곡이미 했네, 가도 될지 물어본것도 아니고 가겠다는데

이혼하고 보내줘야지

씹ㅇㅈ...그냥 인간의 도리로서는 장례식은 보내줘도 되는데 근데 관계가 ㅈ같은게 문제인거. 여자가 솔직히 아직 못 잊은게 맞다고 봄.

그냥 글 자체로만 해석한다면

난 인정 못함 .. 6년이나 먹고자고 했는데 사람이면 당연히 슬픔이 복받치는게 당연하지 않냐??

남녀로서의 감정이 끝났더라도 인간적으로는 충분히 저럴 수 있다고 봄. 전남친 본인이 사망한건데 당연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와이프가 6년간 함께 지낸 전남친의 부고소식에 60년을 같이 지내게 될지고 모르는 사람 앞에서 멘탈 나가도록 통곡해버리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사람들이 너무 와이프 위주로만 생각하는거 같어

전남친의 소식에 슬퍼할 순 잇어. 하지만 그 슬퍼하는 모습을 남편이 보고 있다는 건 자각하고 있어야지.

남편은 와이프의 모든걸 이해해주고 존중 못받아도 존중 해줘야하나??

갑작스런 부고소식에 멘탈나가서 미처 남편을 생각 못할 수도 있어.

그러면 그 뒤에 가야겠다고 하는 과정에서 말을 잘 했어야함

본문에 어떻게 했는지는 안나와잇는데

내 과거의 연인이니 존중해달라는 식으로만 나오면 남편입장에서 속터지는거고,

남편은 지금 와이프의 마음속에 미련이 많이 남았었나, 내가 첫번째 남자가 아니었던건가 하는 배신감과 불안감에 저러는거니까 그런 의심을 잠재우면서 가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면 ㄱㅊ은거고

꽤나 큰 사건이 될듯....

좋게좋게 넘어가긴 글렀음

6년 키운 강아지가 죽어도 저정도 운다.

비유가 맞는게 아니자나 강아지랑 남친이랑 같음? 사랑의 차이가 있는건데

? 강아지가 죽어도 저정도 통곡은 하는데 전남친은 얼마나 슬프겠냐는 말인뎅

ㄹㅇ 딱 내 생각인듯

설거지 하는거지 뭐

ㄹㅇ 다 연애 안해본 새끼들인듯

결혼하면 배우자는 내 소유물이고 나만 봐야함 이런 마인드인듯. 배우자의 과거, 인생도 존중해줄줄 알아야지 당장 자기 기분 나쁜 거만 생각하네

모솔 아다

ㄹㅇ 게다가 설거지니 뭐니 거두는게 아니니 온갖 플레이 이지랄 하는데 한남 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다 대가리에 섹스이외에 아무것도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