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기 좋을대로만 생각하고 뱉으시는 분이니 김 말 안하겠습니다

'참견질 싫어하는 것 같지만 너가 너의 의견을 댓글로 썼듯이 나도 내 의견을 댓글로 쓸게, 이건 내 자유고 정당한 방식이니 이걸로 트집잡지 말아죠'

댓글 시발점이고 님이 첨에 단 답글이고 반말이네요

'단 둘이 쪽지만으로 소통하는 게 아닌데 다른 사람 또한 이 글을 읽을수있는데 대화에 참여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한 말이니 이견은 없겠죠?

'꼭 영화에서 본 것처럼 산 속에 들어가서 인내를 하는 게 수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 말 도 안했는데 수양의 정의를 저렇게 해석하시는 것보니

님이 남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겠네요 ㅋㅋㅋ

예상은 했지만 1번부터 틀렸는데 우기시는 것 보니 안타까운 맘이 드네용

그리구 반말이 싫으면 댓을 달지말거나 입 다물고 있으면 되지 왜 남들까지 참견이세요?

커뮤니티 성격인데.

5렙이나 다셨네

어그로 잘 보았습니다

사이비종교가 떠오르네요!

왜 반말에 계속 의미를 두시는지 본인이 말씀하신 데로 커뮤니티 성격입니다. 저는 한번도 반말하지마라 존댓말 써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중간에 존댓말 쓴 거는 진지해질 때 나오는 습관일 뿐입니다. 제가 존댓말 쓰니 그냥 님도 쓰시는 거고 반말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 두 사람의 대화 시발점은 저는 님께서 저에게 말을 건거부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마다 생각하기에 따라 시발점이 달라질수 있다고 할 수 있네요. 근본적으로 따지면 애초에 시발점은 저희 대화 이전 내용부터 시발점이 맞지 않습니까? 본인이 어떠한 수양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면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무엇이 잘 못 되었다는 건가요. 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수양에 대해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몇 마디 말로 이 대화가 끝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는 박식한 사람일지라도 수천번 수만번 고뇌를 하고 그 과정에 끝 없는 고통과 인내심이 동반될 겁니다. 단어 하나하나 의미에 초점을 두시는 거 같은데, 그럼 그 쪽 방식의 대화에 임하겠습니다. 본인이 말씀하신 사이비종교는 정확히 무슨 뜻입니까?

'본인이 먼저 반말을 하셨는데, 반말을 하면 다 친구가 되는 거고, 기분이 상하면 안되는건가요?'

뭐죠??

성격이 수시로 자꾸 바뀌시는 건가요?

기분 나쁘다면서요 반말 써서 ㅋㅋㅋㅋㅋㅋ

사람 놀리세요..?

반말 써서 나도 말 편하게 한거고 불편하대서 님이 먼저 했다 일러줬더니 이제는 의미를 두지 말라하고.

ㅗㅜㅑ..

이상한데에 핀트를 꽃으시네 또.

이봐요 시발점이 어디든 님이 먼저 반말한 건 변하지 않아요~~

'단어 하나하나 의미에 초점을 두시는 거 같은데'

그거 님이 하는거자나 ㅋㅋㅋㅋ

수양 한 마디 했더니

'꼭 영화에서 본 것처럼 산 속에 들어가서 인내를 하는 게 수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반응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아무말도 안했는데 멋대로 해석해서 논지를 펼치시니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왜 당연하듯이 님 잘못을 남에게 덮어씌우죠?

사이비 종교는 알아서 생각하세요!

또 님만의 해석으로 해석하시면 되죠!

조언을 드리자면

그런식으로는 더이상 발전 못하시고 계속 한자리에 머물러 계실겁니다.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과연 내가 진짜로 아는게 맞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해보는 과정이 필요해.

(그리구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 마시구 안풀리니 저주를 내리시다뇨 ㅋㅋㅋㅋ)

이거 완전 본인의 생각을 말하기 전에 기본적인 교양부터 갖추셔야겠네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한 번 생각해본 뒤에 의견을 말해주었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우리는 우리가 당연히 알고있다고 넘기는 것들이 많은데, 사실은 정확히 알고있는 건 얼마 없잖아요?

제 눈에는 그저 본인 편하려고 핑계를 대는 걸로 밖에 안보이니깐요

부족한 걸 인정하고 배우려고 하세요

제눈에도 그저 본인 편하려고 핑계를 대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부족한 걸 인정하고 배우려고 하세요. 이 말 되돌려주고 싶네요. 저는 대화를 하면서 몇번이나 수용했지만

본인은 한 번도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데, 제가 중간에 기분 나쁘다고 말한 부분도 있는데

최소한의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넘어가시네요. 당신이 한 사람의 지식인이고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의 주장을 말 하시기 전에 먼저 대화하는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부터 배우시기 바랍니다. 이건 가르치는 것 맞습니다.

저거 님이 한 말들임 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쁘나요? 왜? 나는 안되고 남은 된다?

애들 싸움인가요? 님이 배우고싶대서 잘못된 걸 지적해준건데 사과를 하라뇨?

내가 미안 응 나도 미안~

그래도 뭐 받고 싶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가르침을 좀 주자면

본인의 주장을 말 하시기 전에 먼저 대화하는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부터 배우시기 바랍니다.

님은 스스로를 지식인이라 생각하세요?

인텔리 직군이신가봐 저는 걍 봉사활동하시는 학생인줄 알았죠!

가르치는 것 맞아요

그리고 저는 지적을 받는다고만 했습니다. 지적하면 그것이 맞는지 검토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 그 지적이 옳지 않으면 다시 반박하는 게 토론의 본질 아닙니까? 그럼 님은 제가 지적받으면 아 그렇네요ㅎㅎ 그러면 대화가 끝나길을 바랬다면 착각하신 거 같네요. 그 지적이 100% 맞을때만 전 수용합니다. 옳은 답이 도출될 때까지 저는 계속 반박할 겁니다. 본인이 이 대화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고 끝내고싶다면, 저를 무시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댓글을 단다면 저와 계속 얘기할 의향있다고 전 받아들이고 결론이 날때까지 이야기를 주고받을 겁니다.

ㅋㅋㅋㅋㅋ 횡설수설하시네 내가 이겼음 ㅅㄱ

네, 그 쪽이 이겼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귀를 닫는데 제가 더 이상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왜 정신승리하세요?

내가 이기면 이긴거지?

당신이 생각하는 대화방식에서는 당신이 이겼다는 겁니다.

저는 아직 대화가 끝나지 않았는데, 마무리를 하시니 누가 이겼는지 아직 결론이 안 난거죠.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아닙니다죠. 아닌 것 같은데요는 멉니까

스스로 자기 주장에 확신이 없으신데 누굴 설득할 수 있겠나요

단어 하나하나 의미에 초점을 두시는 분 맞죠? 문맥으로 해석 못하시는거 보니

뭐가 달라지나요? 아닙니다랑 아닌 것 같은거랑 ㅋㅋ

문맥상 추측하는 거랑 본인 입으로 말하는 거랑은 다르죠. 그럼 왜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두번째 줄은 수정하셨는지 못봤네요!

혹시 저를 아세요?

님은 님을 아세요?

물론 내가 틀렸을지도 몰라. 너도 내 의견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틀린 게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줘.

내가 잘못된거라면 나도 고치는게 당연하니깐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 건 대화를 함에 있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한 번 생각해본 뒤에 의견을 말해주었으면 해

'대화를 함에 있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한 번 생각해본 뒤에 의견을 말해주었으면 해'

웃는 얼굴로 멕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그런 거 위선이야..

나는 웃는얼굴을 한 적도 없고 정중히 부탁했을 뿐이야. 위선이란 겉으로만 착한 척이라는 뜻인데 난 어디에서도 내 마음을 속이고 거짓을 표현한 적이 없어

생각보다 우리는 우리가 당연히 알고있다고 넘기는 것들이 많은데, 사실은 정확히 알고있는 건 얼마 없어.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데도 이미 내가 다 알고있었다고 생각했던 것, 가르치러 가기 전에 나는 교재를 일일이 다 보거든 개념을 본 뒤 초등학생 문제도 내가 하나하나 다시 풀어보고 오래되었지만 대부분 기억하고있어서 틀리는게 없어. 그 상태로 공부를 가르치는데도 내가 미처 생각 못한 부분, 가르치다가도 막히는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더라, 과연 내가 진짜로 아는게 맞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해보는 과정이 필요해

혹시 제 댓글 읽는 사람들을 위해 보시기 편하게 순서가 아마 12345.15.18.6.7.

12.16.17.8.9.10.11입니다.

대꾸를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제 눈에는 그저 본인 편하려고 핑계를 대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유가 있으면 말을 하세요. 아까부터 꼬투리만 잡고 본인 생각을 정확히 표현 안하시는데 답답하게 제자리 걸음만 하시네요. 그런식으로는 더이상 발전 못하시고 계속 한자리에 머물러 계실겁니다.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님 뭐 본업이 선생이요 교수요 아니면 인생 선배라도 되요?

왜 자꾸 가르침을 주시려하지 쑥쓰럽게 ㅋㅋㅋㅋㅋ

아님 저도 봉사활동으로 상담해주시는 건가

이유를 말해줘도 우이독경하시는 그런 멘탈은 저도 배우긴 해야겠네요

그리고 방금까진 격의없이 편하게 주고 받았는데

왜 갑자기 존댓말하는거에요??

저야 뭐 님이 갑자기 하니깐 ;

뭐가 계기가 됬는지 모르겠는데 선민의식 쩌네요

이유를 정확히 말 안하시고 대충 얼버무려서 묻고있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그럴수도 있네요. 그러면 다시 이유를 제 수준에 맞춰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범한 사람인데 선민의식같은 특권의식 없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마지막으로 얘기합니다. 논점에 벗어나 얘기하지 말아주실래요. 이제 이유를 말하세요. 언제까지 회피하지마시고

wow

좀 진지해야할땐 장난치지 마세요. 본인의 생각을 말하기 전에 기본적인 교양부터 갖추셔야겠네요. 이 정도면 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제가 가르쳐야 될 수준이에요. 

무서우니까 이제 그만 좀 하세요 ;;

무엇이 무서운가요? 본인이 떳떳하다면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데

제가 당신에 대해 아는 것도 없기에 해코지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전 당신을 해치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

3줄요약해라 병신아.

처음보는 사람에게 명령조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더군다나 닉네임에 욕쓰지 말라고했는데 무시하시고 쓰시네요

첨보는 사람에게 반말 가르침 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중하게 저주 내리는 것도 저는 욕설로 보여요

대응하시는 것 보니 어쩌면 유도하시는 걸지도

이러면 정지감인데

그 님 대)

우츠다 맞네

ㅋㅋ;

무지한 노인이 아닌 구서울대생에 청와대 상공비서관 이었다 ㅋㅋ 저분이 아무리 나이들고 눈이 침침해도 그쪽보단 가방끈 길듯 ㅋㅋ

어련히 앞자리 앉아서 들으실 듯

짐 싸서 야갤로 가자 이곳은 너무 위선스럽다 ㅋㅋㅋ

원래 주변에 배우신 으른들이없음 다 틀딱으로 보이지 뭐ㅎㅎ

청와대 비서관 출신...

방통대 한학기 학비 30만원임 그리고 이래저래 할인해주는거 존나 많음

그리고 본문에 있듯이 청와대 출신이면 연금만으로도 어지간한 30,40대 직장인만큼 받을거같음

아니야 인생은 자위가 다야

일본은 자위대가 다지

니얘기 아니냐?

진짜루...?

??읽씹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49학번입니다.. 선배는 이미 무덤에 가계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