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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제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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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학과 다니시다가 6.25 터져서 졸업을 못하셨음

전쟁 때 입대해서 통역장교로 10년 넘게 복무

후에는 청와대 상공비서관으로 근무하심

160개의 댓글

2019.03.27

나도 저런 인생 살고싶다

0
2019.03.27
@샤쿤탈라

생각에서 그치지말고 실천하자 멈추지마 just do it! and more

0
2019.03.27

돈이존나많나보네..

1
2019.03.27
@안녕ㅎㅎ

매 학기 성적우수 장학아닐까

0
2019.03.27
@안녕ㅎㅎ

뒤에 보니까 방통대네. 학비 존나싸고 수업도 대부분 온라인수업인데 졸업하기가 개빡셈

0
2019.03.27

존경스럽다

0
2019.03.27

와... 진정한 elder

0
2019.03.27

저게 그 만렙에 돈 빵빵하게 채우고 1렙 스토리퀘스트부터 차근차근 음미하며 깨는 빠요엔임?

0
2019.03.27
@콜린

찾아보니 서울대 수학과 다니시다가 6.25 터져서 졸업을 못하셨음

전쟁 때 입대해서 통역장교로 10년넘게 복무

후에는 청와대 상공비서관으로 근무하셨대

0
2019.03.27
@불타는 수염

알고보니 랭커였던거임 삐슝피숭

0
2019.03.27
@불타는 수염

알고보니 옳그떠 ㅋㅋㅋㅋㅋㅋㅋ

0
2019.03.27
@콜린

안돼!!!!!

0
2019.03.27

14년째면 05학번이다. 인사 오지게 박겠습니다!

0
2019.03.27
@lllIlllIlllll

한국전쟁 터져서 졸업 못했다니깐,

 

40번대 학번이 60년쯤 휴학하고 05년에 다시 다니기 시작 한걸로 봐야지,

0
2019.03.27
@ㅋㅋㅎ

그건 진짜 석유닌까 화석까지만 합시다

0
2019.03.27

학상.. 슨상님이 뭐라고 하는지 안들리는데 좀 알려줘~~ 이러면서 옆자리 학생 방해나 안하면 다행 ㅋㅋㅋ

0
2019.03.27
@나는우츠다

?

0
2019.03.27
@나는우츠다

그게 왜 난 친절히 가르쳐드릴꺼같은디

0
2019.03.27
@깨얻스

직접 당해보면은 2~3번까지야 알려주는데 허구헌날 물어보면은 짜증남.

0
2019.03.27
@나는우츠다

저분 말씀하시는걸 보고도 그런 생각부터 하는걸 보니

걍 대가리에 똥만 찬듯;;

0
2019.03.27
@비빌비빌루

너나 나나 개차반인거 같다 ㅋㅋㅋ

0
@나는우츠다

그냥 니만 그런거같은데 애먼사람을 왜 니랑 동급취급하냐

1
2019.03.27
@커뮤니티특마녀사냥내로남불

난 직접 당해본 경험담을 토대로 글쓴건데요?

0
2019.03.27
@나는우츠다

지잡

0
2019.03.27
@커뮤니티특마녀사냥내로남불

뭘 배우러가든지 옆자리에 나이많은 사람있으면은 알려주느라 진도 못따라가는거 당해보지도 못했으면서 그냥 나쁜새끼로 몰아가면서 지는 착한척 오지네 ㅋㅋㅋㅋ

0
@나는우츠다

핀트를 못잡네 니가 뭘당했건 관심없고 왜 니 대가리에 똥찼다는 사람보고 당신이나 나나 개차반이다라고 하는거에 대한 얘긴데ㅋㅋ..이런거하나 제대로 이해못하는거보니 진도를 못따라간게 꼭 옆자리 나이많은 사람탓은 아닌것같아ㅋ지능문제지ㅋ

0
2019.03.27
@커뮤니티특마녀사냥내로남불

예 똑똑해서 부럽구요 앰생이 개드립넷에서 남 참견질 열싱히 하십쇼.

0
2019.03.27
@나는우츠다

1. 내가 대학교에서 만난 어르신은 자꾸 물어봐서 방해됐음

2. 따라서 대학교에 있는 모든 어르신은 방해하고 다님

3. 그렇기에 저 사람도 방해나 하고 다닐 것임

 

이게 니 사고회로다

대가리에 똥만 찬게 아니면 저런식으로 일반화해서 논리비약을 할 수가 없지

 

 

1.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는 어르신한테 "방해나 안하면 다행이지"라고 함

2. 그걸 본 다른이가 내 대가리에 똥이 찼다고 함

3. 욕한건 마찬가지니까 똑같은 놈임

 

이게 니 사고방식임;;

인과에 대해 생각할 수준도 못 미치고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상황임

 

사람들은 이걸 보고 대가리에 똥이 찼다고 표현한다

알겠냐

10
2019.03.27
@나는우츠다

그님대 ㅋㅋㅋ

0
2019.03.27
@나는우츠다

본인이 다니는 대학교 딱 한 군데에 어르신 딱 한명 케이스만 보고 서울대 수학과 나와서 통역장교한 엘리트중 엘리트를 나이먹었다고 무시하는거 보니 그쪽도 알만합디다.

0
2019.03.27
@나는우츠다

참견질 싫어하는 것 같지만 너가 너의 의견을 댓글로 썼듯이 나도 내 의견을 댓글로 쓸게, 이건 내 자유고 정당한 방식이니 이걸로 트집잡지 말아죠.

너의 의견은 '어르신이 공부하는데 옆에서 계속 물어봐서 방해된다. 그러니 어르신이 대학와서 공부하는 것에 불만이다'라는 거지?

우선 모르는 걸 묻는 건 좋은 거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 공부를 방해하는 건 잘못된거 맞아. 여기서 더 나아가 어르신은 그 행위가 너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 못한 거지. 어르신과 너의 생각이 다르니 마찰이 생기고 불만이 생긴 걸거야. 그럼 지식인으로서 대화로 풀면 되는 문제지. 너는 방해받아서 꿍해있고, 어르신은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데 학생이 나에게 불친절하는 걸 보고 기분이 나쁘고 대화가 없으니 서로 감정이 나빠질 뿐이야. 그러면 너가 정중하게 "어르신께서 수업 중에 저에게 질문을 하면 같이 배우는 저로써 공부에 지장을 줍니다. 그러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교수님께 직접 질문을 하거나 수업이 끝난 뒤에 궁금한 점을 다시 물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되는 문제를 '어르신이 나이먹고 대학오는 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라로 일반화 시키는 거지. 서로 대화를 통해 이해를 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한다면 나는 어르신도 학생에게 학생도 어르신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어르신도 오래 살아오면서 느낀 것과 경험이 있고, 학생은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지. 서로가 미워하고 싸우는 것은 대화가 부족해서 서로를 이해를 못 했기 때문이야. 나이를 불문하고 서로 존중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 둘 모두에게 이롭게 될거야.

0
2019.03.27
@욕하지말자

원만하게 지내라는 말을 뭘 그렇게 주절주절 씀?

별 내용없더만..

0
2019.03.27
@부쪼

미안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수정없이 그냥 썼어. 요약 못한 점 미안해. 서로 싸우지말고 대화로 잘 풀어라는 거야!

0
2019.03.27
@욕하지말자

너무 당연한 얘기를 길게 풀어 쓰면 이 사람이 날 저능아라 생각하고 비꼬나 오해살 수 도 있어.

0
2019.03.27
@부쪼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상대가 나의 수준을 고려해서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면 고마움을 느끼는 게 기본이잖아. 위에 댓글 쓴 분이 많은 대댓글을 보고도 자신의 뜻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나는 그 사람에 맞게 위에 대댓글과는 달리 윗분을 설득하기 위해 그 사람의 눈높이에 맞게 상세히 얘기해주었을 뿐이야. 그 사람을 절대로 저능아로 보고 얘기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오히려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고치면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는데 말이야. 내가 요즘 소년원에 공부를 가르치러가는데 이것을 깨달은 애들은 성적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자기 죄도 뉘우치고 새 사람이 되더라.

0
2019.03.27
@욕하지말자

네 잣대로 남의 수준 판단하는건 오만한 생각이지

보니까 이미 부족한 사람이라 결정지어버렸네 ㅋㅋ

 

저 친구도 네 시선으론 소년원 수준으로 보임?

막 가르치고 싶어짐??

0
2019.03.27
@부쪼

그걸 오만이라 생각한다면 그래 난 오만하다고 생각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 선생님도 제자한테 배우는 것이 있듯이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지적하고 가르쳐줘야하는게 옳은 일이잖아?

0
2019.03.27
@욕하지말자

두 번째 댓글은 안다느니만 못했음

찔끔찔끔 아 내가 교직에 몸 담고 잇다 이런 말할 자격있다 어필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네 자신에 취해가지고 무슨 헛소리하는지 당황스러움 ;;

 

각설하고

저 친구랑 너 중에 누가 선생이고 제자라 생각함? ㅋㅋㅋ

0
2019.03.27
@부쪼

동등한 위치라고 생각해. 그리고 교직이라고 높혀주는데 단순한 봉사활동일 뿐이야

그리고 내가 어디서 나에 취해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봉사내용도 하나의 예시를 가져온거지 그이상 그이하 아무 의도 없어

내가 누군가를 가르친다고해서 내가 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감정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가르치면 그 사람에 대해 배우는 게 더 많지

0
2019.03.27
@욕하지말자

앞 뒤가 많이 다른 친구구나 댓글로도 이미 답이 나왓는데..

 

대화는 여기서 끝내야 할 것 같다

너랑 얘기하면 이상하게 느낌이 쎄한게 시간낭비임을 깨달음

0
2019.03.27
@부쪼

앞뒤가 안 맞게 말하는 건 본인 같으신데 왜 혼자만 생각하고 마음을 여시지 않고 대화를 끝내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당신과 친구가 아닙니다. 댓글 몇번 주고받은 걸로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 데 친구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니 처음으로 기분이 나쁘네요. 지적은 환영하지만 그대로 그냥 떠나는게 정답이라 생각하시는지? 본인 생각이 맞다면 끝을 보는게 맞습니다. 예의를 떠나 매순간에 진지하지 못 하신 분이네요. 언젠가 대화를 끊고 회피한 것에 후회할 날이 올것입니다.

0
2019.03.27
@욕하지말자

여태 반말로 티키타카 해오다가 친구란 말에 기분이 상하셨군요 ㅎㅎ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는게 많네요

 

'나도 내 의견을 댓글로 쓸게, 이건 내 자유고 정당한 방식이니 이걸로 트집잡지 말아죠.'라 하시고

지적은 또 환영한다니요 모순인데 ㅎㅎ

 

여태 선생님처럼 반말 가르침을 주시다가 이제는 동등한 위치라며 태세전환도 하시구..

 

마음을 닫은게 아니라 시간낭비하기 싫은거예요

 

제게는 이상한 분처럼 느껴져서요~

 

오만하게 사람 판단하신다면서 저보고 예의 없다니

후회할 것이라니~

 

선생님은 참.. 인상깊은 분이시군요

 

갈 길 가세요

0
2019.03.27
@부쪼

본인이 먼저 반말을 하셨는데, 반말을 하면 다 친구가 되는 거고, 기분이 상하면 안되는건가요?

 

트집과 지적은 비슷한 말이지만 같은 말이 아닙니다. 트집은 여러 뜻이 있지만 제 생각하는 뜻은 '아이들이 조르고 떼를 쓰는 짓'이고

 

지적은 틀린 부분을 정확히 지목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 모순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에 말했듯이 서로 반말을 하고 전 제 의견을 말한 것이고, 그게 가르침이면 본인도 절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서로 대화함에 있어 결론이 나지 않으면 시간낭비라고 느낄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도 서로 배우는 것이 있다면

 

시간낭비가 아닐 수도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했다시피 그게 오만이라면 오만인 거죠. 본인도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고 이러쿵저러쿵 상황을 오만하게 판단을 하시는데

 

저보다 더 모순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당신과 이야기하면서 같은 말을 여러 번 하게 하면서 트집만 잡는 모습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0
2019.03.27
@부쪼

부캐동원해서 분탓질 ㄷㄷㅎㄴ

0
2019.03.27
@부쪼

너야말로 비꼬지 말아주었으면 해. 너가 한 말이 있으면 너의 생각을 실천해야지.

오해하지 말아죠. 난 싸우는게 아니야. 너의 지적도 몇번이나 곱씹어서 생각하고 내 의견을 말하는 것뿐이야

0
2019.03.27
@욕하지말자

아무 오해 안했어 싸우는거라 생각 안한단다

0
2019.03.27
@부쪼

계속 논점에 벗어나 글과 상관없이 내 개인적인 심리를 건드리는 언행을 하는 것 같아서 말했을 뿐이야. 오해가 없었다면 다행이고

0
2019.03.27
@부쪼

병신 왤케 배배꼬였냐 사람이 어떻게든 시비걸고 싶어하는 병신새끼네

0
2019.03.27
@욕하지말자

가면 쓰시거나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 같은데..

내 정신 건강을 위해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주겠음

내가 무서운 건 님이 거짓말을 너무 뻔뻔하게 하는 거임

리플리..

 

일단 시간낭비 맞음. 내가 배울게 없음

님은 일방향소통이시잖아? 불통임

자꾸 대화 속에서 배운다면서 한마디도 안듣고 안 지기 위해 제자리 걸음 만드시잖아요 ㅋㅋㅋㅋㅋ

조목조목 대답해주자면

 

 

1) 본인이 먼저 반말을 하셨는데, 반말을 하면 다 친구가 되는 거고, 기분이 상하면 안되는건가요?

 

-> 소름 끼치네 공개된 곳에서 반말 훈수는 님이 먼저 단 것 기억도 안남?

시발점이 님 댓글이고 말 놓고 같이 티키타카 했자너

 

이기려면 아무 말이나 다 하시는 편임?

 

 

 

2)트집과 지적은 비슷한 말이지만 같은 말이 아닙니다. 트집은 여러 뜻이 있지만 제 생각하는 뜻은 '아이들이 조르고 떼를 쓰는 짓'이고

 

 

지적은 틀린 부분을 정확히 지목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 모순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반말을 먼저 쳐놓고 내가 시작했다고 물고 들어지는.것도 트집이고

 

소통 속에서 배우자며 오만한 태도 유지하는 것 지적하니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며 늘어지는 것도 트집이고

 

이렇게 앞 뒤가 다른게 모순임

 

그래서 내가 무서운거임 너무 뻔뻔해서 ㄷㄷ

솔직히 그렇게 나오시면 저는 할 말이 없죠 의미없는 소모전이 될 게 뻔한데..

 

 

 

3) 위에 말했듯이 서로 반말을 하고 전 제 의견을 말한 것이고, 그게 가르침이면 본인도 절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서로 대화함에 있어 결론이 나지 않으면 시간낭비라고 느낄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도 서로 배우는 것이 있다면

 

 

시간낭비가 아닐 수도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전혀요 님은 태도부터 이미 남을 깔고 가고 불통으로 가면서 무슨 대화 속에서 서로 배운다고..

 

님이 누굴 가르치려 하기에 님이 남을 하대하는 기준이 뭔지 궁금했을 뿐이지요 ㅎㅎ

 

님에겐 논란의 댓글을 쓴 작성자가 하나의 의견이듯

님도 의견이고 나도 의견인데

님은 그냥 무조건 이기고 싶어하는 듯싶네요

 

가르치는 태도를 고수해서 뭔가 우위 점해야만 스스로 만족을 느끼시는 분처럼 느껴짐

 

확실히 정상적인 대화는 아니라 느껴서 피하고만 싶아요 ;;

 

 

 

4) 위에 말씀했다시피 그게 오만이라면 오만인 거죠. 본인도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고 이러쿵저러쿵 상황을 오만하게 판단을 하시는데

 

 

저보다 더 모순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당신과 이야기하면서 같은 말을 여러 번 하게 하면서 트집만 잡는 모습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 이런 걸 내로남불이라 하죠.

 

배운 사람도 선뜻 가르침주기 망설이는데 님은 아주 당연하다는듯 남을 소년원 수준으로 만들어 내리깔아뭉개고

말미에는 댓글 끝 단락마다 저주를 내리시니 황당하네요 진짜 ㅋㅋ

나름 정중하다고 생각하셨나?

반말하다가 저주 내릴 땐 갑자기 정중하게??

사고회로가 남들과는 다른 분은 확실하시고.

 

오만이라면 오만이라면서 님이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불륜인가요?

님 '수준'으로 따지면 나도 내 의견일 뿐인데?

 

'수준'이라니까 혹시 기분나쁘진 않겠죠

그냥 님 하셨던 말 인용한거에요..

 

저도 님처럼 동등한 위치를 갖고 선생님과 제자 중 선생님처럼 부족한 수준의 분에게 가르침을 내리고 있는 거랍니다.

(이것도 기분나쁘시면 안됨)

 

친절하게 개붕이들에게 댓글 순서까지 알리며 참전을 독촉하는 부분은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ㅋㅋㅋ

 

나는 이 논쟁(?)에서 이길 수 없어요

아주 님이 그냥 이기셨음

 

난 계속 수양하러 떠날 거에요 아는 게 없거든요

 

님은 만물이치를 다 통달하신 것 같으니 그대로 계셔도 됨 ^ㅗ^

0
2019.03.27
@부쪼

1, 2번은 본인이 제게 먼저 반말로 훈수를 둔 게 맞는데 왜 없는 발뺌하시는 지요. 그리고 전 저주를 내린 게 아닙니다. 본인 생각만으로 제 언행을 완전히 단정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3번 제가 남을 하대하듯이 느끼는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죠. 느낀다는 말부터 어떤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외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제가 님을 하대했다고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어디까지나 저는 님과 토론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제 말이 무조건 맞고가 아니라 저는 제가 맞다고 생각하고 님은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니 서로 대화를 통해 설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저를 완벽히 논리적으로 설득했다면 전 수긍을 했을 테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저는 이해시켜달라고 계속 말하고있습니다.

4번 이곳은 공개된 곳인만큼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해서 읽을때 혼돈이 와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했을 뿐입니다. 단 둘이 쪽지만으로 소통하는 게 아닌데 다른 사람 또한 이 글을 읽을수있는데 대화에 참여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양을 굳이 멀리서 찾으려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 둘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하는데 이게 수양이 아니라면 무엇이 수양이라고 할 수 있나요? 꼭 영화에서 본 것처럼 산 속에 들어가서 인내를 하는 게 수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 또한 사람이고 불안전한 사람입니다. 제가 결코 당신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랑 같이 수양을 계속 하시죠. 당신이 옳다면 그게 맞다면 저를 설득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제가 틀린 부분을 고치고 싶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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