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브레이크가 아니고 액셀을 밟으면서 환경운동한다고 우기는게 문제 아닙니까? ㅋㅋ 실리콘 패널 산세한다고 쓰는 불산 폐수가 얼마인데 태양광이 좋다고 우겨대고 덤으로 공급조절이 안되니 부하추종 안되서 이산화탄소 배출만 증가시키는게 "그 새끼들"아닙니까? 내가 에너지 전공이라 다른쪽은 잘 모르긴 한데 최소한 내 전공분야에서 환경단체는 지구에 하등 쓸모가 없는 밥버러지새끼들이거든요 ㅋㅋ

태양광 발전에 대해선 다양한 관점이 있고, 특정한 조건에선 효율도 나온다고 앎.

그런 사업들이 단지 환경론자에 의해서 좌지우지되었다고 보면, 에너지 산업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한 것.

본디 선동이라는게 다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복잡한 기술적인 소리들이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개짖는 소리와 동격이고 어찌됐건 최소한 "에너지를 만드는 동안에는" 공해가 안생기는 태양광 에너지는 모르는 사람 눈에는 참 에콜로지하고 그린해 보이는거죠 ㅋㅋ 그들의 영향력을 과대평가? 과소평가 하고 있다가 지금 이 사단이 난거 아닙니까? 그 새끼들이 야금야금 친환경 쿼터로 규제기관에 한자리씩 꿰차고 앉아 안돌아가는 대가리로 만든 정책이 작금의 에너지전환 정책이고 각 발전사별로 전부 일정비율 "친환경"발전으로 대체하라는 지랄 염병 똥싸는 소리 아닙니까 ㅋㅋ 아 뭐 일조량 좋고 땅 썩어나고 기후 안정되어 있는 나라는 확실히 좋긴 할텐데 그게 우리나라는 아니거든요? 도대체 이 새끼들은 뭘 믿고 이러는 걸까요? 전 씨발 과학적 지식은 중졸수준에 머무르는 빡대가리 아지매가 왜 원안위 위원회 한자리를 꿰차고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말이에요~

태양광에 대해선 내가 길게 할 말이 없음. 자세히 알지도 못 하고. 다만 수출 국가 입장에선, 여러 수입국들이 많은 환경규제를 도입하고, 그것을 준수하지 않으면 사지 않음.

그에 대응한다는 산업적인 논리로써도 환경규제 대응은 손해가 아님.

뭐 규제를 통해 이득보는 분야가 있을수도 있다는건 제가 엔지니어지 규제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 새끼들"이 최소한 님 말대로 순수하게 개발에 브레이크를 걸고 환경을 생각하는 그런 작자는 아니라는것만 알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환경지랄 그린피스도 결국 장사고 그짓 해서 돈벌리니까 하는겁니다. 후원금 그딴건 새발의 피죠 ㅋㅋ 각종 규제 코드 만들고 그거 심사비로 받아 쳐먹는 돈 보면 입 떡벌어지는데 ㅋㅋ

네가 규제 전문가가 아니라면, 규제 내용이나 각종 비용에 대해서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는 거 아님?

나 역시 전문가가 아니지만 규제 역시 고도화되고 전문화 되어서, 그것을 심사하는 인적, 물적 요소들은 비싸질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물론 모든 환경 단체들이 순전히 이상과 사명으로만 움직이지 않다는 말에는 공감할 수 있지만서도.

뭐 그야 인간이란 족속들이 가진 근본적인 한계라고 보긴 함.

그 활동비를.엄청나게 벌기 위해서 저런 퍼포먼스를.하는거고, 작은일을 크게 벌려서 기사화 시키기도 하는거임

그래야 자기네 단체를.검색할 확률이 높아지고 단체명이 자주 거론되면 후원자들도 늘어날테고 운좋으면 기부할려는 기업들이 알아서 컨텍하러 올 수도 있고 동시에.단체원 가입자도 늘어나지

저런 단체도 그렇게 깔끔하게 움직이진 않음 정부에서 지원금이 딱 단체 운영할 만큼 따박따박 나오는게아니니깐 한 단체 유지를 위한 후원금을 모집할려고 온갖 이슈들을 뒤지고 있음

그리고 활동비가 엄청나지 않다고 말했는데 저 비자림로 시위한 단체들 중에 곶자왈사람들이라는.곳이 있는데 공지사항에 보면 후원금으로만 1억이상이 모금됬고 유지비도 만만치않게 9천900만 가까이 사용됬다고 지출내역서 정리해논게 있음 1억이 뭐 껌값도 아니고 단체원도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 않은게 과연 그 단체원들만으로 1억가까이 되는.돈을 마런하면서 단체 유지를.할 수 있을까?

단체도 일종의 기업이다 자선사업가가 아님

1억이 정말 저런 활동하는 데에 충분하고, 풍족한 금액이라고 생각함? 거칠게 계산해서 1년에 4명 인건비 정도만 겨우 빠지는 정도임.

운영비 따지면 더 적은 인원만 쓸 수 있을테고.

일종의 퍼포먼스를 통해서 후원자를 확보하기가 나쁜가? 그 퍼포먼스가 환경보호와 부합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것 아닌가.

"깔끔하게 움직이지 않음" 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막대한 회계 부정이나 횡령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당빠 문제가 아님.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삼나무가 인간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되므로 밀어도 된다고 보는 관점은 자연보호론자들이 주장과 대부분 합치하지 않음.

인간에게 도움이 되고 안 되고로 자연을 판단하는 건 순전히 개발론자 관점이지.

난 중간에 낀 회색론자고, 비자림로 확장 찬성자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환경 보호론자들을 무슨 악의 축으로 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깔끔하게 움직이지.않는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모를수가 없는게 제 3세계.기아들에게 기부되는 여러 유명 단체들이 후원금 수금을 위해서 현장을 과장시키거나 대역배우들을 준비하면서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주는.장면으로 후원금 홍보를.한다고 한번 난리났었음.

그리고 국내 유니세프역시 단체명만 빌린 개인사업가라는게 최근에.밝혀지기도 했고 PETA역시 동물보호랍시고 유기견을.포함한 각종 동물들을.데려가서는 감당안되니깐 방치시킨걸 적발당한일도 있고 국내에서도 동물보호단체가 보호하기위해 대려갔던 동물들.죄다.안락사.시키기도했지. 심지어 국내 동물보호단체는 기자회건에서 뜬금없이.개고기로 논점흐트리기 까지하는 뻔뻔함도 보임

그린피스도 괜찮은 환경단체라고 알려져있는데 실상은 시위를.가장한 테러단체라고 욕먹어도 될 정도로 시위방식이 과격한 경우가 많음.

심지어 이런 대형단체가 건수 하나 잡고 꼬투리잡아서 여론형성해서 사업 백지화까지 시켰더만 파해쳐보면 별것 아닌일이.나타나거나 사업이 지연됨으로써 발생한 손해들을 보면 아니꼽게 보일 수 밖에 없지

거듭 말하지만 나 역시 몇몇 단체들이 이상한 일을 벌인다거나, 심지어 사악한 일들이 일어남을 부정하지 않음.

다만 비자림로에 얽힌 단체들의 활동이나 시위들은 불필요하거나 모금을 위한 이벤트로 폄훼할 것은 아니란 거임.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간단함. 응원을 해주라거나, 비자림을 보호달라는 것이 아님. 저런 단체들을 악마화해서 보지 말란 정도임.

주변 군소정당 시민단체들 보면 정말 돈 버는거랑은 한참 거리가 멀다.

지원 받는 돈으로 돈잔치 하는게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안굶으면 다행인듯.

신념 아니면 못함. 그 신념이 옳냐 그르냐는 각각 판단할 문제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누가 돈을 주겠냐?

구글에가서 그린피스 후원금 사용내역이라도 검색해봐라

단순한 봉사지원단만 있는게 아님

세상에는 별별 넘들이 다 있기 때문에 이상한 단체나, 뒷돈 챙기는 애들이 없다곤 안 하겠음. 오히려 덩치 큰 애들이 빼먹기를 잘 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역사가 있으면서도 덩치가 작은 곳들은 그런 식으로 유지되지 않음. 애초에 돈이 많이 들어올 유인도 적고.

비자림로 확장을 마지막으로 막았던 단체 이름이 "비자림로 보존을 위해서 뭐라도 해보려는 모임" 이라던가 그랬고, 인원도 한 다섯명? 그랬다고 앎.

그런 급조 단체 사람들이 돈을 모아봤자 얼마나 모았겠냐.

그런 단발성 단체랑은 비교자체가 안되지

사업자등록증을 내걸고 사업을 하는거랑 단순히 재능기부하는 사람을.비교하면 내가 뭐라고 말해야함...

사업자등록증이나 법인을 설립하는 이유는, 법이 요구하기 때문이지, 단체들이 그러고 싶어서가 아님.

한국은 예술가도 개인사업자 설립해야 일하기가 편한 곳임.

거기 붙이기에는 앱등이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냐

다 벌목해서 환경부 새끼들 일렬로 뉘여놓고 똥구녕에 쑤셔박아야함 밥버러지들

그럼 너무 행복해하니까 박는건 그만두자

빠른 조림 형성, 좋은 스카이 라인을 포함한 조경 편의 (3점 식재에 특화), 일본 문화 특성이 있지 (일본 만화보니까 높은 삼나무와 밑에 뻥뻥 뚫려 있잖아. 그애들은 그게 익숙함. 특히 삼나무 빨리 자라거든.) 이 애들의 조경 방식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거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빠른 조림 조성이 제일 크다고 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