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러워 씨발ㅋㅋㅋㅋㅋ

와 하나배워간다 ㄹㅇㅋㅋㅋㅋㅋ

그건 말이야....

이걸 설명하는 게 더 어렵네

젊은 병사가 아들과 같이 있고 싶다고 한걸 나플레옹은 '전장이 아닌 집에 가고싶다'로 이해해서 표정 썩었는데

이유 물어보니깐 '아들을 전장으로 데려와서 너를 보게 하고싶다'고 말 해서 오르가즘 느끼는중

그럼 내가 이해한게 맞는데 사회생활하곤 무슨 상관인진 잘 모르겠다

남들은 다 도망치고 싶어하는 이런 좆같은 전장에 소중한 아들을 데려와서 널 보여줄만큼 널 존경한다고...

ㅋㅋ 그런거같긴한데 너무 오글거리지않냐

뭔가 내 입장에선 도를 넘은거 같음

막상 저래 들으면 그래서 어쩐다고? 이런 생각만날듯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재밌게 하는놈이 있고 재미없게 하는 놈이 있듯

그런걸 진짜 어색하게 들어도 기분안좋게 하는 놈이 있고 듣는 놈도 별로 안 거북하면서 기분좋게 잘하는 놈이 있는듯 ㅋㅋ

저것도 재능이 아닐까

이게 존나 유능한 세끼가 저러면 오우야 쌌따 브로 하는데

무쓸모 셋끼가 저럴일도 없고 애초에 무쓸모 같으면 저런 질문 받지도 못함

내 밑에는 다 폐급만 있었어서 안와닿나봄

후임 이유없이 갈군새끼, 근무지에서 그새끼꺼 수류탄 깐 새끼, 백만원대 장비 잃어버리고 12시간 후에 알게된 새끼 어휴

상급자 입장에서 저 상황에서 부하직원의 대답으로 집에 가고 싶어서요 같은거 나오면 어떨거 같음?

워털루

이런 장면이 있었음??

어 나폴레옹

그 아바노래아녀?

정치병 환자 ㄷㄷ

공무직인데 이런 댓글을 다는구나 ㄷㄷ

이미 캡쳐했어^-^

진짜 공무직인가보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야야 살살해

심심한데 함 해볼까

나도 루트는 대략 예상가능한데. 핫바리니깐 마무리해줘. 사랑한다.

난 개드립 말한 건데ㅋ

아까 공부하느라 본격적으로 하려고

지마블루

워털루 부인의 사랑

채털리 부인이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