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암이랑 치매가 끝판왕임

야생에선 외부요인으로 다 뒤지는게 정상인데

인간은 그걸 다 이겨내서

수십억년만에 처음으로 노화를 제대로

맞닥들인거지

마 김치 안묵나

비유하면 지적장애와 지체장애라고 생각함

주변인의 고통이냐 스스로의 고통이냐

그치 신약이나와도 그게문제임 조올라 비싸게 팔꺼임 한해 수십조 이익이 나도록 조온나게...

들어간 돈도 수조원이고 실패확률도 현 상황에선 99% 이상. 솔직히 비싸게 팔아도 할말 없음. 어차피 걔들이 수조원 꼬라박지 않았으면 존재하지도 않을 약인데 불평할 이유도 없지. 꼬우면 자선사업가나 정부가 수조원 집어넣어서 도박해 보던가 해야지 뭐.

치매는 한 사람 십수년간

삶의 질을 결정하는 약인데

나오자마자 싸게 먹으려는 사람이

도둑놈 심보인거지

하다못해 치매 연구소 가서

잡일이라도 했으면 몰라

뇌세포가 왜 파괴되느냐를 봐야지 뇌에 염증에 반응하는 물질이 계속 활성화 되면서 뇌세포를 파괴하니까 그런거야

뇌속으로 들어가는 화학물질들은 통과하기 힘들게 어떤 막이 하나 존재해서 약물로 조절도 많이 힘들대

ㄴㄴ 신경가소성 있음. 새로 생기기도하고 재생도 된다. 그리고 뇌 자체는 사실상 늙지 않는다고 봐야함. 걍 안써서 나빠지는 거라 치매가 노화 보다도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는 것임.

아예 부항으로 피를 잡아 빼지 그래? ㅋㅋ

머리에 나쁜피가 있어서 그래

떼돈정도가 아니라 아인슈타인 뉴턴 급의 위인으로 기록될듯

노벨상감임

겨우 노벨상 수준이 아니라 세계역사상 best 위인 랭킹급 들어가겠지

성공하면 천천문문학학적적으로 벌기 때문

남남수수학학원원장 같은건가

연구원들 박사학위같이 높은학위있고 페이도 그만큼줘야하고, 특히 임상실험이란게 작은 동물부터 점점커져서 인간에 가까운 돼지같은걸로 하기때문에 그거도 돈 많이들어가고, 각종 실험도구들, 화학재료 등등 들어가는게 무지막지하지

고오오급 인력에 실험 재료, 도구들 다 개비쌈. 저런 항체의약품은 우리가 아는 아스피린 같은 화학의약품들보다 다루기가 훨씬 까다로움. 학부생들 실험 시료 하나에도 몇십 몇백씩 들어 일회용인데도 그럼. 그걸 몇 년 몇 십년씩 쏟아 부어야 함

리니지 현질 확률겜이랑 비슷함.

강화 성공할 때까지 계속 현질하는거야.

그나마 마지막 인간 실험 단계에서 비용 줄이려고

특히 부작용관련 소송비용 줄이려고 

아프리카인들에게 임상실험 중인 약 풀었다가

욕 존나 먹고 좃된 사례가 있어서

이제 그냥 정직하게 존나 현질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