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나름 외계어 고증 거친 설정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이게먼데 씹덕아

어나더 편 까지 진짜 띵띵띠잉작이였는데....T^T

표현을 너무 많이 한다 뭘 표현하려는지 자칫하면 까먹겠네

잘 모르고 어려운 말들에 취하는거 딱 싸이월드 할때 감성인데..

3200년 인류는 대체....

U

ㄱ

U

ㄱ

이 모든건 부함장탓입니다 ㅋㅋ

이거 프레이편 까지 보고 그 다음부터 설정이 너무 방대해서 포기했는데.. 살아있었누

극혐 ㅋㅋㅋㅋ

장황하게 글쓰면서 이해되는건 이세계용사와 ~~ 그리던 사람이 진짜 잘쓰던데

제목보자마자 이거일 줄 알았다ㅋㅋㅋㅋㅋ 1부 끝날때 질질 짰었는데.

사자왕편 너무 슬프더라 ㅠㅠ

사진에 my hero보고 울음

노잼 발전이 없음. 스토리가 산으로 가면 그림실력이라도 좀 늘던가...

리마스터가 필요한 웹툰...

구와아앜ㄱ카악

사실 문과없는 외계인이라 그런거자너

프레이편에서 어나더까지 개정했더라 세번 정주행 하니깐 세계관이랑 스토리 이해됨 ㅋㅋㅋ 네이버 웹툰중에서 제일 재밌게 보고있음

듣기로는 저새끼들이 지구 떠난지 존나 오래된 외계인이라서 그런거같다매?

이거 진짜 고증같은게 지구군은 한번도 저런게없더라 ㅋㅋ

초기에 몇년전에 있던 떡밥도 푸는거보면..

점점 읽기 어려워져서 포기했다... -0-.... 학원물이었던 때까지만 딱. 보고 끝남.. 토발이여.. ㅠㅠ

뱅

프레이까지 연재하고 그만했어야....

작가가 생각만 많고 실력은 없나보다

저새끼들 외계인이라서 그랬다는게 킹계의 갓설

나런은 베도때가 제일 나았어

저새끼들 인간이랑 격리되고 알아서 성장한거라 말하는거 븅신임

중2병 오지게들어서 정신못차리고 쌈 걸고있자너

이거 사실 주인공들이 우리가 아는 문법이랑 드란문법을써서 그런거임 작중에 지구가 나오는데 그때는 문법 정확하드라

작가가 생각해놓은게 많은건 알겠는데 그걸 만화안에 표현하는 법을 잘 모르는거같음

만화 소재는 마음에 드는데

정보전달을 그냥 텍스트로 왕창 박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보는 데 피로도가 쌓임

그 문장도 저런 식이라 전달력도 떨어지고

그 중엔 또 무슨 설정 같은 거 떡밥 같은 것도 꽤 넣어서 문장을 이해해도 당장은 알 수 없는 모호한 게 많음

결국 이 문장을 다 읽고 정리까지 하면서까지 만화를 봐야하나 싶어서 중도 하차함

저색희들이 외계인이라 문법이 어색하다는 가설이 있지만 내가 보기엔 걍 작가가 의식의흐름 기법으로 대사적은거 같다

전에 잠깐 글배울때 배운게 니가 개쩌는 색히 아니면 문장 짧게 짧게 끊으라 했다. 예를 들면 저 첫장면 같은경우 "정체된 고대황족은 능력만을 위해 각 우수종을 섞어버렸다. 그 잡종인 우리에게 존재하는 너희의 핏줄은 자랑스럽지않다. 하지만 나의 하나고 분명힘이" 고치다가도 뭔 개소린가 싶어서 모르겠다. 암튼 이런식. 배우고 보니 유명 작가 글들 봐도 앞에 서술을 너무 길게 끌지 않고 마무리짓더라. 대신 마무리 지을때에도 했다 했다. 했다. 가아니라 자연스래 다른 표현들로. 굳이 작품활동하는 글 아니더라도 호흡 길게 안가져가는게 읽기 편하고 좋다. 한번 쓰고나서 다시 읽고 의식적으로 끊을수 잇는 문장 끊어 주는것도 좋고.

찐따들이 빠는 만화

1부 씹명작이었는데...ㅠ

작가는 프레이편이 프롤로그라고 생각했겠지만

독자 입장에선 그후는 죄다 본편 망치는 속편 느낌임

인물면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이미 죽어버렸으니 그 후로 아무리 캐릭터를 만들어내도 그에 못미치고

기승전결이 완전했던 프레이편이었는데 그후론 계속 기 전전전전 결임. 과도한 연출에 극적 긴장감을 템포없이 주려다 보니 저런 '뭔가 있어보이고 싶은' 문법파괴 노의미 문장만 나옴.

그림체도 어느 순간부터 작붕수준됨

보통 초기작에서 서툴게 그리다 점점 그림이 나아지는데

이건 반대로 점점 못그려짐

차라리 다 지우고 누가 리메이크 해줬음 싶다

여자친구가 과장 조금 해서 저런식으로 말해서 짜증나 죽겠다...

어색한건 있는데 뭐 번역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고칠필요가 있는건 맞지

라노벨로 한글을 공부하면 저렇게된다던데

이거 원작 소설이 있다고했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