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이 미아트 노브랜드 키우는 이유가 코스트코 한국판 만들려고 하는 거다 라는 얘기가 있었음

실제로 노브랜드만으로 매장을 만들었을때도 노브랜드의 브랜드화 라고 하면서

커크랜드와 비교되기도 했었음

국산창고형 보다 존나싸다던데

촌놈새끼라 한번도 못 가봤다 시발 ㅠㅜ

서울에서 회원권있는 형따라 한번가봤는데

Wow.... 넘 신서계였어

역시 입소문이 갑

시식이 씹오짐

킹스트코특) 뭐 어쩌구 저쩌구 할것없이 존나싸고 하자있으면 무조건 환불 단점은 동네에 잘 없음 

코스트코 고객대응 겁나 좋긴 함 요즘 연회비 없는 창고형매장 많이 생겨서 연회비 내기 싫어서 안가지..

수원에 안생기나

저 15퍼 마진 지키기 진짜 힘들거여. 이마트놈들 마진 챙겨가는거 기가막히다

갓스트코

2번 자체 상품으로 만족도 업이라고 하는데 코스코 비지니스 존나 더럽게한다 처음에 납품업체들 단가 존나 후려쳐서 쥐어짜다가 잘팔리는 품목들은 지들이 자체 생산 시작하면 더 싼가격에 풀어다 못버티게 만들어서 쫒아낸다 저렇게 당한 업체가 한둘이 아님

월마트,아마존,코스트코

누가이기냐

이마트 트레이더스랑 비교해서 어땡???

지금 이건 홍보비 쓴거 아니냐?

마진 15% 가능한 이유가 회원제임

전세계 9300만 회원이 충성스럽게 코코만 간다

글고 코코 역대 CEO들 연봉이 업계 최저수준

이것도 창업자 짐 세네갈이 지켜온것들

광주는 시발 꼴에 광역시면서 코스트코 하나 없냐 ㅠㅠㅠㅠ

코코 좋긴한데 우리나라에선 트레이더스도 나쁘진 않은듯

일단 가격대 비슷한데 ssg에서 시킬수도 있고

카드에 제약도 없고 나쁘지않아

아 그 매콤한 커리 만들어져있는거 좋아하는데 갑자기 안팔더라 ㅅㅂ 코스트코 두개라 두군데 다 가봐도 안팜..

1. 코슷코는 회사라기보다 구매협동조합이며 회원은 곧 조합원임

2. 코슷코의 경상이익은 조합원들이 내는 회비와 일치함 즉 상품판매 마진 거의 없음

3. 코슷코의 운영비나 기타비용은 밥파는 돈으로 대부분 충당가능 ^오^

우리나라에서는 상인들 죽이는 적이라고 함

광주에 코스트코가 없어? 김해에도 내년에 코스트코 들어온다던데 ㄷㄷㄷ

트레이더스 가보니까 오히려 그 지역 일자리 늘어서 더 좋더라

노인분들 고용해서 박스or카트 정리 하고 그러시더라.

왜 글읽는데 전율이 느껴지지...

그 와중에 코스트코 회장이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한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양재점 매출이 세계 1등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 물건이 타 마트와 같거나 야악간 저렴한 가격에 용량이 많음

그래서 싸다는건데 오래 보관이 힘든 식품의 경우는 오히려 돈을 버리는 결과가 되므로 잘 생각해서 사야되는 게 단점

위에 누구가 코스트코 연어회 덩어리 얘기했는데 3명이 먹어도 하루종일 질리도록 먹을 수 있는 양인데 솔직히 미친 거 아니면 그 날 다 못먹음

질리도록 먹었는데 다음 날 그게 또 먹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