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병신같은 짓거리.

전쟁났을 때를 위해 준비한다는 논리하에 별 병신짓을 다함.

늙다리 새끼들 대가리 굳어서 시대변화에 적응도 못하는데 빨리빨리 갈아치워야 바뀌든 말든 하지.

나 군대있을때 식당 리메이크한다고 저거로 밥하는거 취사지원 나간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내가 03군번인데 딱 나 군생활때네 ㅋㅋㅋㅋ

매번 저렇게 훈련을 하면, 진짜 전쟁이 나도 저정도 수준으로 밖에 보급 못할것 같음.

재료, 가마솥 차에 싣고 우르르 가서 직접 취사하고 배식하는 방식.

현실은 편의점에 도시락 납품하는 공장들에서 존나게 찍어서 배송할것 같은데.

=ㅁ=

우리는 취사차량에서 요리하던데. 거진 나 군 전역시점일건데.

전방이랑 후방이랑 다름? 전방에는 취사차량 많이 썼었는데.

첫짤 좌측군인은 큰 표범한테 잡아먹히는거임?

15군번인데도 훈련나갈때 저걸로 반찬 만듦

아 시발 식추 ㅈ같은거... 벌써 손가락에서 짬내나는거같아

15년전이라고 와 ㅆㅂ 졸라 오래됐네 하고 보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군대갔을때야 ㅋㅋㅋ ㅅㅂ

나 병장때인데 요새는 저렇게 안하고 배민에서 시켜먹냐?

좆같은게 식사추진 분대당 비니루 한봉지에 몰아줌

국도 비니루에줘서 반합에넣어서 모양잡고 다식은 차가운국

분대원들이랑 같이먹는거임 그래서 훈련가면 맛다시가 필수였음

야전취사 땅바닥에 불지핀다음 반합 땅에 묻어서 밥해먹는 그거아니야?

추진이나 전식 아니면 이렇게 먹었었는데

군대 음식 어지간하면 먹었는데 잡채밥 비빔밥 짜장밥 나오는 날은 시발이었음

차라리 해물비빔소스를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