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복임

어딜가도 군인은 노예일뿐

정권따라 케바케지. 시위많은정권때들가면 쇠몽둥이맨날쳐맞고사는거고

내가 박근혜 때 의경이었는데 개꿀었어 ㅋㅋㅋ 시위 아무리 많아도 맞을 일은 없다

?? 내가 15년~17년 군생활하고 세월호2주년부터 박근혜탄핵까지하고 나왔는데 맞을일이없다고?? 방순대아니면 지방애인가보네

쳐맞는게 일상이었는데?

서울 53중대였음. 박근혜 민중 총궐기 때 거점 철야 다 빼줘서 사회인들 일주일에 토일 놀고 5일 일할 때 우리는 일주일에 토일 상황 막고 5일 놀았는데 그게 개꿀이지 뭐냐

박근혜 시위 때 몽둥이로 때리는 사람이 어딨었어 ㅋㅋㅋ 좆같이 몸으로 밀면서 악쓰는 병신들이나 좀 있었지. 그것도 11/12 이후론 줄어들어서 12월 즈음엔 길바닥에서 새벽 1시까지 멍때리다가 들어가서 5일 휴무 개꿀 그랬었는데

내무생활 똥군기 괴롭힘은 육군보다 언제나 한세대 구식군대라고 보면 됨

2018년 의경 전역자다

요즘엔 선임→후임이 아니고 후임→선임이다

ㅅㅂ 뭐만 지 맘에 안들면 소원수리로 찔러넣어...

선임이 후임 괴롭힌다는 찾기가 힘듬

최소한 내가 속한 중대는 그랬다

모든 군대가 그렇드라.. 마편이 들어가면 어쨋건 처리가되어야하는 시스템 좆가틈.. 얼마나많은 열사들이 갈려나가는 시스템인지

언제적 얘기 하냐 ㅋㅋㅋㅋ 선임이 후임 자리에 앉으려고 해도 허락 맡고 앉아야 함. 상말이

이경한테 oo아 너 자리에 좀 앉을게? ㅇ래야 함

굳이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데... 어디서 6500원에 판다고 올린 짤도 아니고 걍 2100원이라는 싼 가격에 나름 잘 나온다는 게 논지인데.. 원가라는 말도 없고...

? 2100원에 최소한 저정도 나오는게 정상인데? 그리고 군납은 다 일반 식료품보다 싸게 사옴

글치.. 군이든 의경이든 일반 민간보단 싼 값에 유통되겠지. 이윤을 줄이든가 해서 어쨌든 2100원이라는 단가에 저 정도는 나와야지.

근데 니 댓글에서, 군 식단을 보고 "일반 식당에서 이 정도면 6500원일 텐데 그럼 안 사먹을 거잖아." 라는 말은 이 게시글의 의도와 안 맞잖아. 군대에선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괜찮은 식사를 하고 산다는 게 의도인데, 니 댓글같은 말은 핀트가 안 맞다고. 그리고 단가가 2100원인 거지, 그게 원가랑은 다를 테고.

의도가 먼데? 잘나온다? 그의도가 걔소리라는거

저 사진들대로만 나오면 충분히 잘 나오는 거 같은데

적어도 내가 생활한 부대 병영식당보단 나은 거 같다

어디서 얼마나 좋은 것만 먹고 살길래...

글고 저게 별로라는 말을 하려고 해도 굳이 일반 식당에서 이렇게 나오는 건 얼마일것이다 라는 말은 근거가 못 돼

육군보단 잘나오지 근데 저정도가 나오는게 당연한거임

맞아... 그런데 일반 식당 얘기는 대체 왜 한거..

? 밖에서 2100원으로 만들면 저거보다 잘만들수있다는거임

밖에서 라는 곳이, 군납을 물품과 그 가격 그대로 밖으로 갖고 나와서 만들었을 때라는 건지, 아니면

2100원으로 밖에서 물품을 사서 만들었을 때라는 건지

전자라면 당연히 요리 시설이 민간이 좋을 수밖에 없는 거고

후자라면 니 말에 모순이 있는 거고

어디가 모순이 있는거지? 식당들 7000~8000원대 식사 원가 저정도 밖에 안함

"그리고 군납은 다 일반 식료품보다 싸게 사옴"

똑같은 금액이면 군에서보단 질 혹은 양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말 아니냐

식당에서 7~8천원 대 식사 원가가 2100원밖에 안 하는지는 의구심이 들지만 잘 모르니까 그렇다치고..

결국 니가 하고 싶은 말은, 같은 원가로 군이 아닌 민간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면 더욱 양질의 식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단순히 원가로만 따져도 니 말대로 군납 식료품이 더욱 저렴한데, 같은 돈으로 음식을 한다치면 일반 식당에선 재료비가 더 들게 마련인데, 설령 질이 더 좋아진다고 해도 그만큼 양이 줄겠지.

더군다나 군대 식당과 민간 식당을 단순히 원가와 질로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일반 식당은 편차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사람들에게 보다 맛있는 음식으로 더 많은 손님들을 끌어들이는 게 목표니, 당연히 원가가 조금은 더 들더라도 질을 높일 수밖에 없고. 군 식당은 워낙 인원수도 많고, 당연히 상대적으로 질보단 양을 추구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싼 가격에 대량으로 판매되는 물건을 군납이라는 방식으로 더욱 싸게 더욱 대량으로 소비하는 거지. 그래서 쟤도 묻잖아, "그래서 저기가 일반식당이냐?"라고.

애초에 성격이 전혀 다른 두 곳을 그저 음식 만드는 곳이라는 이유만으로 원가로만 단순히 비교하는 게 필요하냔 말이야.

ㅇㅇ 밖에서 팔아도 사먹고싶게 만들어야 잘만든거임

자꾸 딴소리... 어떻게 군대 식당에서 사회에서 사먹는 식당 음식 퀄을 내냔 말이야... 귀 닫고 지 말만 한다 자꾸

못하기는 왜 못함? 안하는거지

맞아 니 말대로 안 하는 거지. 왜냐하면 할 필요가 없으니까. 물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마땅한 고생하는 젊은 사람들이지만, 식수가 워낙에 많은데 그렇게 대량으로 쏟아내는 요리를 일반 식당에서 비교적 소량씩 만들어파는 음식처럼 맛있게 하기가 어디 쉬운 일도 아니고... 당장 나도 식당에서 요리하는 입장인데, 닭 볶는 것만 생각해도 요만한 가스불 위에 웍 얹어서 2~3인분 볶는 거랑, 거대한 솥에서 수십 수백 인분 볶는 거랑 똑같은 맛이 나게 하려면 후자에선 얼마나 어렵겠냔 말이야.

당장 TV 프로에서 흔히 유명해지는 식당들만 봐도, 손님이 많아지면서 요리 하나하나에 드는 정성이 줄 수 밖에 없으니 퀄리티가 낮아졌다는 곳들이 비일비재한데. 요리해서 당장 먹는 것도 아니고, 잔뜩 담아놓고 줄지어 덜어먹는데 식는 건 기본이고... 요리 좀만 해봤다면 이 차이는 알텐데.

다른 니 댓글 보니 니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잘 알겠는데, 위 내 댓글에서 말했듯이 일반식당이었으면 어쩌고 하는 말은 의미가 없다니까. 애초에 두 곳이 지향하는 바가 다른데 그걸 무식하게 원가 대비 품질로만 비교하려하다니..

그래서 저기가 일반식당이냐?

의경이니까 외부 아주머니가 만들어주나보다

ㅋㅋㅋㅋㅋ 저기도 육군처럼 자살고위험군 병신들이 만드는밥 먹어야하는대

응 뇌피셜이고 의경은 보통 영양사 1명, 조리사 1명과 취사병 4명이 130명정도의 밥 만들어. 합리적이지?

존나할만하네

자살 고위험군 A급 병사 8명이랑

짬이모 한분 급양관 하사 유일한 정상인 취사분대장 이렇게 3명이서 500인분 밥을 거진 다 하면서 병신들 국에 침 안뱉는지 감시하고 칼로 개지랄 안하는지 감시해야함

ㅇㅇ 육군은 면접도 안보고 인성검사도 안하고 전국에서 모이니까 평균 5등급도안되는 빡대가리 노예들 많아보이더라

우리는 밤일하는애들이랑 중고차 불법토토 보도실장 이런거하던애들 많더라

그리고 진급만 신경쓰던 병신 대대장이 각 중대별 씹병신들 취사로 집어넣으니까

죽밥

타서 짜장색이된 카레 설익은 감자볶음

볶을때 태워먹은 미역으로 만든 생일자 아침식사(월 초 당월 생일자들이 간부좌석에 앉아 아침먹는날, 대대장도 이날은 아침짬밥먹음)

존나 스펙타클

우리는 각종 병신들은 그냥 타격대라는 곳으로 보내고 본부는 소대별 에이스만 뽑아서와서 그런일은 없었음

진짜 위험새끼는 취사병 안보낸다

어중간하게 좆 같은 새끼 보내기 좋은 게 취사병임

모집으로 취사병갔다가 지옥경험하고왔다

근데 육군도 병사만 있는거 아님. 계약직 외부 아줌마 있음

그런 문제는 아닌듯 하다

내가 적었지 짬아줌마도 있다고

그런데 있어봐야 8병신 개짓거리 안하는거 감시하느라 매번 소리지르심

넌 의경만 언급했잖아

니 첫번째 댓글에 댓글 단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