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배우도 괜찮은데..

캐스팅이 좋으면 뭐하냐

캐릭터를 잘못 잡아버렸는데. 플래시가 원작에서도 굉장히 밝고 예측 불가능하고 조금은 애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사실이지만, 영화에서와 같은 개지진아랑은 거리가 멀지. 플래시가 애 같다는 건 다른 히어로들이 원대한 꿈, 커다란 욕망을 품고 살때 얘는 그냥 자기랑 가까운 사람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기 따위가 꿈이니까.. 그래서 애같다는 건데, 영화에선 무슨 ㅅㅂ...

뛰는 폼도 개이상한 장애인처럼 뛰지를 않나

아 원작은 그런 애임? 그럼 촐싹거리는걸 없앴어야했네 약간 밝은 스파이더맨같은데

만화, 영화 시청층이 달라서 돈벌려면 어쩔수 없지. 그다가 영화 투자비가 커서 저런 손발 오그라드는건 시도 못함.

저것보다 저스티스 리그 마지막에 꽃핀거 보면서 다들 웃는 엔딩이 1억오천만배 오글거림 그때 손이 오그라든게 아직도 안펴진다

ㅋㅋㅋ 꽃은 CGI니까 한다쳐도 배우들이 오그라드는거 하겠냐 ㅋㅋ

했는데 슈퍼맨 살리면서 위험하면 쓸 '빅건'을 준비하라고 해서 나온게 섹프 아닙니까?

배트맨의 그 어정쩡한 킥과 히어로 랜딩 발가락이 없는데 아프다고 하는 사이보그 영화가 오그라들다 못해 찌그러져서 망한거 아니였음?

ㅋㅋㅋ 그러내

유니버스 말고 놀란 트릴로지 처럼 제작했으면 좋았을걸

인간 죽음이두려운가? 난 아닌데 깔깔깔

안전을 위해서인데 아까워욧??!!

플래쉬 포인트라고 자기 주적인 노란 플래쉬 있는데 걔가 과거 조작해서 지구 터질뻔해서 과거 조작 안함

세계관 설정 바꾸면서 1대 / 2대 나뉘고

2대 플래시가 어떤 사건으로 죽고 똑같은 능력 얻은 애가 3대 플래시 됨

디씨는 중요한 사건( 마블로 따지면 인피니티 워 같은거) 때마다 플래시가 1명씩 죽는 전통이 있음

똑같은 능력은 얻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걔가 왜 플레시 후속? 담 플레시를 자쳐함?

굳이 만들어놓은 브랜드 파워 죽이기도 아깝고 히어로 능력이랑 이름 새로 짓고 셋팅하려면 귀찮자나

작품 내적으로 보면 책임감이랑 이미지를 이어 받는거지.

시민들에겐 영웅은 결코 죽지않는 강인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필요도 있으니 죽음을 숨기려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

작품 외적으로보면 잘팔리던 작품이면 캐릭터가 죽어도 이어서 계속 출판하는게 돈이되니, 같은 능력 이름으로 한명 만드는거고

책임감, 이미지를 이어 간다는게 왜이리 멋지냐

저기 나오는 플래시는 3대고 키드 플래시라는 이름으로 2대 플래시의 사이드킥으로 활동하다가 2대가 죽고 아이덴티티랄 물려받음

왜 자꾸 플래시만 죽여욥..8ㅅ8

그르게

아예 진중한 느낌으로 가는게 좋은 것 같은데ㄷㄷ마블이랑 차별화도 되고

본문 만화 ㄹㅇ 감성 좋다

요새 대세가 밝은 분위기라 그런거 아님? ㅠㅠ

그거 조커가 컴백해서 배트맨 팸 다 엿먹이는

거였나?

ㅇㅇ 찢긴 얼굴가죽으로 가면만들어쓰고

그때 번역맨이 역질이랑 브금선정 개잘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스몰빌에서 나왔는데 플래쉬가 뒤로달려도 슈퍼맨보다 갑절은 빠름 슈퍼맨이 있는힘껏달렸지만 플래쉬가 마음먹고달리니 순식간에 사라져서 점으로 변함

같이 세상을 구한에피소드중에 하나인데 나중에 누가더빠른지 내기해보자 하고 같이 달기시합한거임 드라마지만 공식 DC설정반영했을꺼임

와 그럼 플래시가 빛보다 빠른거네 히어로 인정

플레쉬는 마음대로 시간 여행 가능할 정도로 빠름

플래시가 그 어떤것보다 빨라서 달리면 죽음을 피할수도 있을걸

만화중에서 몇십만명 사는 도시에 핵떨어지길래 플래쉬가 몇초만에 다 구하는거 있었던것 같은데

그거랑 비행기 다리위로 떨어지는거 있었ㄴ느데 양자역학으로 통과시킴 그냥 빛의 속도라고 생각하면 댐

마샨 맨헌터

과자 오레오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녹색 화성인

마샨 맨헌터는 슈퍼맨에 버금가는 신체 능력을 지닌 저스티스 리그의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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