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가진놈들이 더하다고 좀 있다는 새끼들 돈들 강탈안하고 가만히 있나 싶어서 ㅋㅋㅋ

구매비용도 구매비용이지만 유지비가 장난이 아님 일주차비가 최소 몇십이라 생각해봐그것도 단순 일주차라기보다 잠깐 정박해도 그곳 법에 맞게 정박비용을 내야함

아 내가 말을 잘못했네... 부자들이 그 정도 비용을 들이면서까지 요트를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단 거였음

웬만한 구입유지비용으론 구매 불가능한거라서 커트라인 같은 느낌이더라 이 위급이 스포츠 팀같은 거라고 생각해보면 이해 쉬울듯 뭐랄까 난 사치품목중에서 눈에 가장 띄고 과시하기 쉬운거라 생ㄱ가함

전에 요트 가진 사람하고 잠깐 친했던 적 있었는데 그사람은 그맇게 부자는 아니고 걸친 느낌인데 이걸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성공했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

뭔가 집이나 차같은 기본 의식주가 충분히 만족된 디음의 사치 같았음

아하 고렇구만

주로 세금문제로 많이 사더라

돈 많이 벌면 애초에 세금을 많이 내니까 그냥 사치품인 요트를 사서 그냥 소득세로 내는 돈을 요트세금으로 메꾸는거지

옛날부터 유흥의 끝판왕은 뱃놀이라는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요트굴릴정도부자면 비용같은건신경안씀...

너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다하는 작은 요트는 생각보다 의외로 저렴함

고급 중형차 수준?

근데저런 규모의 요트는 작은 중소기업 하나를 사는 수준임.

(기관사, 승무원, 선장 등 전부 고용해야 하니까)

둥둥떠다니는 배에서 노는게 너무 운치있고 재밋거든. 우리나라도 양반들은 뱃놀이하고 놀곤했다잖아? 여행가서 우연찮게 배타고 놀아봤는데 기분너무좋더라. 왜 뱃놀이뱃놀이하는지 알겠더라그

그런거 생각안했을리없을껄

공산당에서 저정도 재력규모 감시안하고있을것같냐? 다 공산당 지배하에 존재하는게 중국이다. 애초에 저렇게 성공하는건 공산당 관료들 꽌시없으면 불가능함. 저건물들 누가 건축승인내준건데.

너무 열등감 갖지는 마 형

진짜 심함... 나 접때 상하이 갔을때 교수님이랑 가서 준vip 대접 받았는데 거기있는 사람이랑 밖에 있는 사람이 그냥 빈부 격차로 느껴진게 아니라 카스트 제도마냥 느껴짐... 뭔가 귀족과 평민 천민의 공간이 정해진 느낌.. 우리나라도 빈부격차도 존재하고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적사회도 공존하지만 우리나라는 평균적인 차림새로는 눈치 채기 어려운 반면 거기는 어후...

사실상 계급격차네

와....중꿔들 우리나라 와서 노가다 하는 이유가 다 잇구나

120만원은 대졸기준인듯? 텐센트나 알리바바 초임이 170~190정도라고 들음

지금은 많이 올랐겠지 아무래도..?

근데 알리바바나 그런 초거대기업 말곤 모르겠네

그렇게 돈을 줄지

와 시발 텐센트 알리바바가 170~190이라니. 어쩐지 일본 취업, 미국 취업 이런 소리는 들어봤어도 중국 취업은 보질 못했던 이유가 있었네.

인력이 넘쳐나는데 돈을 많이줄필요가없음.

이완용 안부러운데

난 부러운데 선구안 ㅇㅈ

요즘은 가치관이 많이 바꼈습니다 행님

겨드랑이 제모 안하든데

갭-모에 입니다만?

하위 1% 개드립 갤러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