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이민가려는 이유는 남눈치안보고살만큼 돈많이벌

노력이면 이민가는게 더 편할거란 생각이 들어서임

그게 인종차별이나 언어문화적 문제가있다더더라도

조용히 처박혀 적당히 벌고 게임이나 하면서 살면 장땡

난 아니라고 부정해봐야 저게 한국인 유전자라 어쩔수 없다.

아직도 무슨 의민지 다 알면서 개붕이들은 애써 부정하고들 있네.

대가리속까지 꽉찬 헬조선화로 모든것들을 의심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지 본인또한 그런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쳐다보니까 그

것도 마찬가지고

그냥 다 내려놓자 헤헤헿

조선 탈출 7년차다. 사는건 여기나 거기나 좆같지만, 가끔 조선에서 친척들이 아들 해외 산다고 인종차별이니 물가니, 오지랖 떨어서 엄마한테 불안감 심어주는거 보면. 돌아갈 생각이 없어진다

글은 전반적으로 맞는 말만 쓰긴 함.

주변에서 오지랖만 안부리면 월 200 벌고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음. 본인만 행복하면 행복한거니까.

하지만 우리나라는 학력과 무관한 재능으로 먹고살 수 있는 길이 너무 좁음.

그리고 가정환경이나 학력이 개인의 인성이 어느정도 비례하는 특징을 보임. (아닌 경우도 많은데 분포를 따져보면 거진 맞는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학벌에 목을 매게되고 학벌이 사람을 평가하는 가장 간편한 수단이 되어버린거임.

추가로

마지막줄 남에 -> 남의

아 난 이거 구분 못하는 글이 왜이렇게 불편하냐 ㅋㅋㅋㅋ

난 애초에 어지간하면 마이웨이로 살아서. 누가 뭐라 지랄하든 내가 싫으면 안함.

진짜 동감한다. 진짜 우리나라사람 특히 남자들 불쌍해..지금 상황이야 다 알꺼고, 주위의 시선이나 오지랖 기대치...여유도 없고. 제대로 쉴 시간도 없어 식사시간 동안 밥 졸라 빨리 먹고 쪽잠 자면서 쉬고. 쌍팔년대, 아니 그 이전? 아니면 조선시대? 장남은 집안을 일으켜야된다는 줬같은 생각을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모든 남자들한테 그 정도의 기대치와 짐이 지어져 있으니깐...진짜 할 수 있으면 이민가라. 헬조선 안바뀐다. 여자들봐. 지가 시집살이 당했으면 며느리 한테는 하지 말아야지...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시어머니는 드물어..내가 당한만큼 너도..라는 못된 심보만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진짜 안바뀔꺼다.

개인과 공동체는 어떤 게 우선이고 주인이냐고 할 수 없이 둘 다 중요해. 자전거 두 바퀴란 말이야.

근데 이게 어느 한쪽이 극단으로 치우치면 뒤집히는 거지.

개인 우선으로 가면 도덕적 상대주의로, 내 감정이 정답이다! 이래서 이기주의로 가는거고 집단 우선으로 가면 도덕적 절대주의로 나치즘 같은 독재체제가 탄생하는 거고

그동안 좆선은 공동체 문화 중심이었고 한민족을 강조해왔단 말야. 그런데 갑자기 개인주의 문화가 몰려오니까 여기에 면역이 없이 공동체가 그냥 붕괴돼 버린 거지. 그렇다고 개인주의가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PC충이 개개인의 감정과 가치가 우선이다, 하고 편중되니까 탄생한 거잖아.

그럼 뭐가 정답일까? 정답이 어딨어 쉬바. 도덕을 무슨 자연이 만들었냐, 신이 만들었냐(기독교 미안) 자연이 뭐 일본에는 나쁜놈 많아서 쓰나미 치고 무인도는 그럴 이유 없으니까 비켜가고 그러나. 그냥 운이 안 좋은 거지. 그걸 사람이 보고 지멋대로 빚어서 도덕을 만들어내는 거지

그렇다고 막 살자는 게 아님. 개인과 집단 둘 다 중요하고, 그 사이에 어느 지점을 짚어서 정답이라 할 수가 없다는 거임. 그냥 유연성 있게 최선을 다 할 뿐이지. 장점은 최대한 뽑아내고 단점은 최소화 시키고.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지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고 어느 시대나 만능인 문화나 체제는 없음. 그런 게 있으면 천국이라 이름 붙이겠지

내가 보기엔 총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서양사람들은 총기허용 이닌깐 서로서로 총맞으면 끝나는 목숨이라서 대등한 위치에 설 수 있음 우리나라는 눈치 좃같이 줘도 상사 시발럼하고 술쳐먹는게 다임 그러닌깐 상사들이 존나 지랄지랄 해도 아무것도 못하닌깐 대등한 위치에 설 수가 없음 총기허용이 답이다

하다못해 저 고게만 가도 20대 중반에 연봉 3200인데 이직할까? 자기 개발할까?

이런 글에도 세상 파악 못하고 그걸로 쪼들려서 못사니까 이직해~ 5천은 받아야지.

시발ㅋㅋ5천이 뉘집 개새끼 이름이냐

진짜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현실 감각이 없는건지 뭔지

https://en.m.wikipedia.org/wiki/High-context_and_low-context_cultures

애초에 우리나라 사회가 전체적인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받는게 맞긴 함

ㅈㅂ 가비영상에올라왔던댓글이네

경기 남부권

거리에 외제차가 심심찮게 보인다

근데 남인생 참견하지말라면서 무리해서 벤츠사는애 까는건 좀 애바아님?

지가 체면과 가오를 중시하는데 뭐 어쩌겠어.

글쓴이 말대로라면 남눈치안보고 사는 삶아닌가싶은데 겁내 무리하긴하지만ㅋㅋㅋㅋ

우리 회사 사람이 이차 저차 몰아봤고 지금은 경차 타는데 도로위에서 무시같은게 있다고 하더라?

좀 파쇼끼가 있는 나라는 맞어

저 내용을 노래로 만든게

장기하와 얼굴들 '그건 니 생각이고'

경차 무시하는건 진짜 대한민국 도로 수준 제대로 보여준다

친구들 경차 두어명 있어서 볼일보러 강변도로좀 달리면 모든 차들이 경적울리면서 위협하고 몸으로 밀어내는거 쉽게 경험함

심지어 초보운전 붙은 아반떼도 그지랄 하는데 진짜 ㅋㅋㅋ

예전에 러쉬? 이런 책 잠깐봤었을떄가 있는데.. 거기서도 남들이랑 비교하는 예시가나옴

나의 옆집이 차를 사고 집을사고 좋은대학을가고 뭐 이런거에 질투를 느끼고 스트레스받는 그런 내용.

근데 저자는 그걸 오히려 받아들이고 자신의 성장동력으로 삼아라고하더라.

나도 그거에 동의하는게, 솔직히 내가 인생살면서 가장 치열하고 보람차게 도전해봤을떄가 남과비교해서 부족함을 느낄때였음.

눈치보고 남들에게 뒤쳐지기싫어서, 미움받을까봐 전전긍긍하던 기억이 돌이켜보면 좋은결과가 될때가 많았음.

물론 그게 너무지나치면 안좋지만, 나만의 만족을위해서 뭔가를 하는게 옳다 는 나에겐 맞지않는것같애. 너무 나태해져버려.

참 난 게으른 사람인가봐...

가난혐오 외모비하가 심각해

가난하게 못생기게 태어날 수도 있지

그것에 대해 손가락질한 자격 누구한테도 없는데

가난하니까 욕하고 못생겼다고 비웃고

그러는 주제에 자기들은 안당할 줄 아는지..

상대적인 기준을 자기가 생각하는 평균에 맞춰서, 평균이하라고 논할 자격 누구에게도 없다

맞아 좆같은 새끼들

국뽕? 난 혐한이다

작은 인도라고 부르자 인구수 개많음 둘이 공통점이 있는데 뭔줄아냐?

애낳는거 개 좋아했는거 그리고 자살율보면 알겠지만 때죽음 당하고 잘하는놈만 살아남는다

뭐겠냐? 바로 동물로 치면 게나 개구리 같은거지

나라를 하나의 생물로 치면 생존방식이란게 있다본다

이 두나라는 알 수억개 까고 몇놈 살아남는게 생존이다 이지랄 하는거 ㅋㅋㅋ

그러다가 잘하는놈 나타나서 나라를 빛내면 전체가 다만족해함ㅋㅋ 개미세끼들마냥 군집잘되있는듯

그나라 사람들 전체 평균으로 치면 한국인도 존나 미개함 인도나 한국이나...

이런나라 특징 또하나는 근처에 미국이나 중국같은 나라 있음 개고통받다 뒤질운명

아니 미국은 다를 것 같냐 ㅋㅋㅋㅋㅋㅋ 미국도 차로 사람 판단하는 건 똑같애 멍청이들아.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진 알겠는데, 저게 한국에서만 있는 현상은 아님.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해. 눈치를 주거나 참견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너보다 더 잘났어 하고 우월감을 느끼는거야. 이것 좀 잘 해봐라는 진짜로 잘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너는 그거 잘 못하지. 나는 잘하는데. 이런 의미인거지. 남 보다 잘난거에 행복을 느끼고 남 보다 못난거에 불행을 느끼는 민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