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운 간단함 내가 잘하면 됨. 끝

미국 사는 입장에서 말하면 미국도 당연히 2-30년 된 차 끌고 다니면 가난한 집이라고 생각한다. 글쓴이는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네. 미국의 빈부격차는 한국보다 훨씬 심함. 근데 여기는 한국처럼 교육으로 신분 사다리를 올라가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대학 학비도 살인적이고 잘나가는 부모를 둔 사람이 돈을 쳐바르거나 인맥으로 추천서 타서 초명문대 들어가는게 합법이거든. 그리고 무엇보다 고시라는게 없어서 흙수저가 죽어라 공부만 파서 사회 고위층되는 문이 아주 좁다. 이런식으로 미국의 계급은 개인의 힘으로는 어떻게 넘을 수가 없을 정도로 두텁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냥 각자 계급에 주저앉아서 사는 수 밖에 없음. 미국인들이 정말 30년된 차 아무생각없이 타는 거 같냐? 당연히 얘네도 더 좋은 차 타고 더 좋은동네로 이사가고 싶어한다. 그게 안 되니까 그냥 어쩔 수 없이 사는거야. 한국은 조금만 내가 학창시절에 노력하고 아둥바둥 해 보면 될 것 같으니까, 고시/공시/공채때 내가 이악물고 해보면 될 것도 같으니까, 다른말로 하면 손에 잡힐듯 말듯 하니까 더 아까워서 악을 쓰게 되는데 미국은 도저히 못 넘을 벽이라서 그냥 포기하고 사는 것 뿐이야. 글쓴이는 남하고 비교해서 눈치주는 걸 하지 말자면서 정작 미국을 디폴트로 세팅해놓고 미국하고 비교해서 한국인 전체를 눈치주고 있네. “미국처럼 사는 게 맞는데 왜 너희는 그렇게 안사니?” 하고. 근데 미국도 그렇게 안 살아. 흙수저로 태어나면 미식축구 잘하던지 랩 잘하던지 그것뿐이야. 어려서부터 길거리 갱단 소속으로 총질하다가 감옥 들락거리는 범죄자 인생도 흔해 정말

반박불가

그냥 남한테 관심 좀 덜가지고 비교하지말고 걍 잘 먹고 잘 살면 된다

아직까진 그놈의 정, 이웃간 관심이라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비교해왔지만

점점 사회에 정과 관심이 사라져 가는중

지금은 그냥 비교하고 우위에 서고싶은 마음에 비교하는거지 정도 많이 없어짐

어쩜 내가 생각하는 거랑 똑같을까

사회가 그러도록 시키고 그래하면 욕하는

이런 집단적 폐단이 몇년이아니고 수십년동안 겹쳐져서

이제는 걷잡을수 없이 된거라고

근데 왜 이런 좃같은 풍토가 생겨났을까?

그건 시발같은 일제강점기와 그보다 더 개시발같은

조선조정 그리고 말할것도 없는 친일파새끼들 때문이지

무능력한 왕과 신하 자기 실속만 챙기는 양반들

그리고 무자비하고 강력한 외세의 침략

덕분에 조선 말기에는 사이비종교들이 판을치지

스스로가 너무 먹고 살기 힘드니까

남을 팔아먹는 짓거리도 횡횡하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당당하게 살수 있었을까?

눈치를 안볼수가 있을까?

엊그제 옆집사는 순이아버지가 오늘 철수아버지한테 밀고당해서

집안세간이고 순이네 가족이고 족쳐졌는데

그리고 철수아버지는 상장도받고 제물도 받았는데

당장 먹고살기 힘든 울동네 세준이네 아버지가

나를 밀고하지는 않을까?

그런생각이 없겠냐고

1910년 부터 1945년까지 35년을 그래산 민족이다

근데 독립하고 나니까 어때?

똑바로된 정부가 설립되서 제대된 정치인이 나와도

그 35년동안 마음속에 응어리진 독을 풀까말깐데

웬걸? 적폐청산이 하나도 안되서 친일파들이 득세하네?

친일파가 어떤 양반들인지는 다 알잔어

사람팔아먹다가 더 커져서 나라팔아먹게된 괴물들임

그양반들이 일제강점기동안 부를 쌓으면서 배운게 뭘것같아?

그것이 일제의 악습을 고대로 카피한 친일파들의 군사독제정권까지 넘어갔고

여기까지 오게된거임

북미에서도 옷차림, 사는곳, 직장 정도는 서로 스몰토크로 물어본단다 ^^ 뭣모르면 아가리 함부로 놀리지마요 역겨우니까

호오,,,,

ㅋㅋㅋ다른나라도 존나 따져 ㅋㅋㅋㅋ지갑 브랜드 하나가지고 매장에서 대우가 달라지는데 뭔 외국은 파라다이스여?ㅋㅋ

눈치는 세계 어딜가도 있는건 맞는데 한국 일본은 더 심한거 팩트임 전체주의 ㄹㅇ 좆같음 이건 인정 해야지

중국은 뭐 살아보질 않았으니 몰겠고

맨날 중국이나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그래도 지들이 낫다고 자위해대는게 한국인인데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 그냥 사람 다 똑같다. 한국이라고 눈치를 더 준다니 대체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피해망상인가.

우리나라는 좆같아도 그지역 그일 그직종을 떠날수가없거든 땅이좁아 어딜가든 다리몇번건너면 아는새끼 나오고 그로인해 좆같아서 처나가면 좆같은새끼가 방해를 꼭하거든 발목잡을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야 그러니 눈치를 보고 눈치를 주고 그러지..

섹스보지

헬잘알 눈치주는 나라 ㅇㄷ

ㄹㅇㅍㅌ

ㄹㅇ임

내가 17년된 차 끄는데

여자친구는 신경 안쓰는데 여자친구 친구는 대놓고 자기는 좋은차 타고싶다 하고 내친구 여자친구는 내 차보고 웃더라

한국인의 허영심은 대단해 정말

이런 글 쓰면 뭐 니는 한국인 아니냐 이지랄 하는데

한국인 맞음

이민 계획중

부모님들도 tv에 나오는 사람들 개성으로 안보고 또라이로 보는건 이해가 안가긴 함

옳다

본인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살게 두는게 맞음

ㅇㅇ나는 그냥 남도 부러워하지도않고 사실 관심도 별로없음. 아 그렇구나~ 하고 말고 금방 까먹는 성격이다. 나에게 중요한일이 아니니까.

원래는 아니였는데 친한사람이 이런성격인데 사는게 너무 편해보이길래 롤모델삼고 마인드 닮으려고 노력했더니 진짜 그렇게되더라.

근데 이걸 개인주의라고 하더라?.

근데 그렇게 말하는놈들은 정이 어떻고 우정운운해가면서 정작 그집안 살림살이부터 외모 옷차림까지 죄다 깜

이게 정이고 우정이냐

길가는 사람이 뚱뚱하면 어때 마르면 어때 옷이 별로면 어때 나에게 피해준것도 아닌데 저사람좀봐!! 이러면서

자기자신이 더 낫다는 심리적 위로나 할려는 자존감없는새끼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