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으로 한 사람의 마음을 바꿔 생명을 구했다면 사실보다 나은거야.

발꼬락에 철심 박았다면서 어떻게 현역이 뜨냐 ㅋㅋㅋㅋ

부사관에서 대학 지원해준다는데 이건 단기부사관은 반밖에 안해줌, 그리고 진급시험이란것 자체가 없음. 또한 철심박으면 현역으로 못감

07년도 임관자로서 저 썰에서 군 관련 부분은 주작이다

주작같다가 아니라 주작임.

좋은 뜻으로 했겠지 지어내느라 고생했네

누군가에겐 이런 따뜻한 주작도 필요 한거다.이 찌르면 얼음 나올 새끼들아

저거보다 힘들게 살아서 성공한 사람도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주작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가? 하긴 자극이 오는 내용이면 이거 주작임 하고 외면하는게 마음 편하긴 함 ㅋ

별로 주작 아닌거같은데, 부대야 어딜 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그치만 기대햇는데

그래서 누구 자살을 막았는데

조금 조미료는.있어보인다만

술자리에서 옳곧게 사는.사람이.조금 뻥치면서 힘내라고 하는 말이네

잘읽고 느낀게 있다면 된거임

말이 안되는게 좀 여러부분 있는데 특히나 부사관들어가고 급여를 100만원 줬다는데

그후에 몇년 있다가 엄마랑 본인이 돈을 모았다니 애 둘이나 있는데 그게 가능한가

둘중에 하나는 돈을 못모았을거같은데

시발 읽어줄라해도 못읽어주겠다

적당히 주작이어야지

새엄마 새아빠랑 살았다는거에서 한번내렸다가 함속아줄께하고 읽어줄라했는데 뭔 새엄마새아빠가 말아먹은 빚을 상속될꺼라고 생각하고 적은거랑 뭔 친엄마가 연락이왔는데 남동생 여동생도 있는거보고 바로내림 미친 보통은 경제때매 안대려가거나 다데려가지 않냐???

너처럼 노잼인생 살까봐 자살하는데

노잼 인생 자랑 오지네

난 본문 글이 그래서 자살하고 싶다는 얘기인줄;;

역시 인생은 유전자인가?

꼰

철심박았는데 부사관을 어떻게 가냐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아버지 사업하다(시도하다가)빚지고 망하시고 집나가시고 어머니랑 형이랑 셋이 전세 투룸에서 살았음 투룸 집도 외가쪽 할아버지가 해주신거고 집 보증금빼면 집재산이 전재산이 천단위도 못간 흙수저임 형은백수고 뭐 상대적인 기준에선 모르겠지만 내기준에선 집안 정말 불우하다고 생각함.

근데 난 어쨋든 20살되기 바로 전에(고등학교 졸업 전) it계열 산업체로 취직했고 연애도하다가 21살되는 끝나는 달에 많이는못모앗지만 1100만원 모아서 미래에 내가 하고싶은일이 생겨서 어머니한테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이사가자고 진지하게 상담했다.

어머니는 별로크게 진지하게 듣지않았고 형편운운하면서 나가고싶으면 혼자 나가라하셧다. 그래서 자취시작하려고 방구했다. 근데 방구하니까 어머니가 집나가면 연끊는다고 그냥 다포기하고 걍 산업체하는곳에서 돈이나 모으라고 하시더라

물론 어머니가 어떤 점을 걱정하시는지 왜 막는지 마음은 전적으로 잘 안다. 하지만 내가 더나은 삶을 살려면 걷는길이 가시밭길이어도 걸어야하고 아프고 힘들어도 참아야한다는것도 잘안다.

어머니는 내가 아프고 힘들어하는걸 보기힘들어서 자식에게 포기하는 법을 가르친다. 현실을 운운하며 현실에 만족하는법을 가르친다.

자취하면서 돈없어서 연애도 포기하고 여친하고 헤어졌다.

이게 흙수저의 현실이다.

앞서 다른댓글에도 주작이라고나와있듯이 본문이 크게 현실적이진않다ㅏㅁㄴ

그래도 다들 포기는하지말자 노력은 배신하진않더라 하는만큼의 결과는 나오고 운에따라 더 많은성적을 이룰순있어도 노력한것의 이하의 결과값이 나오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