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후반기 아니면 배가 많이 불렀을때가 아니라 티 안나는 착상 초기가 훨씬 위험하지. 오히려 배가 어느정도 불렀을때가 여행도 다닐 수 있고 비행기도 탈 수 있는 안정기임. 물론 안전과 별개로 배가 부르면 몸은 힘들지

글쿠먼 몰랏던 사실이엿는데 알려줘서 ㄱㅅ

실제로 그런경우가 많음

부산에선 택시타면 애떨어져

그런 생각은 다 해,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누군 택시안타고 싶겠냐 다 돈 때문이지

택시탈돈도 없으면 애는 어떻게 키워?... ㅠㅠ

임산부가 혼자서 지하철 탄다는건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거지

택시타면 편한거 모르겠음? 그리고 장거리라면 더더욱 그러지

택시탈여유도없는데 애는 어떻게 키워..애키우는게 돈 더많이들던데 일단 갖고보는거임? ㄷㄷ

친구야 진짜 얼토당토 않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좀 하지 말자

인천에서 서울가는데 임신했다고 택시 탈래?

다 사정있고 상황이있는거지...

난 인천공항도 택시타고가서 생각이 짧았나봐 내 댓글에 기분나빴다면 미안 사람마다 사는방식이 다른데..근데 글에서 나갛다길래 택시타도되는 짧은거리 인줄알았어

내가 예전에 인천에서 구로로 출퇴근해서

그붐비는 출근시간에 지하철타고 다니는 임산부들 많이봄

그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지하철을 타는게 아니겠지?

아무리 여혐 이나 불편한세상이라지만 한번쯤은 상대방입장도

생각해보는 개붕이가 되어보자 미안할필요는 없지 너는 너기준에서 판단했던거뿐이니

다만 "애키우는게 돈 더많이들던데 일단 갖고보는거임" 이건 좀 아니였다 ㅎ 수고

어차피 결혼 못함

돈 졸라게 벌어서 택시 타고 다니라 해야지..

패밀리즘..

임신했는데 지하철태울 형편이면 애 안낳는다

너 평생 쌕스 (불가능)

너랑 가능

ㅇㄷ

개솔. 아예 첨부터 암말 안히고 바로 앞에 서있었으면 몰라도 저런 경우엔 3번은 말이 안됨

3번이 왜 말이 안됨?

자기 일상생활을 모르는사람들에게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타인에게 공감받고 싶어하는거잖아.

나는 이렇게 느꼈는데 너무 기분언짢아. 공감해줘.

거기서 자신의 느낌이나 그런게 강조되면서 사실여부를 떠나는거지.

사건터지면 상대방 입장도 들어보자는게 그런 의미임

너 댓글이 제일 저질이다 병신아

너는 니 애비가 질싸해서 태어났는데 자살안하냐?

아니 노약자석이라고 떡하니 자리 있는데 왜 비켜달라고함??

아줌마 여기 젊은애들 노는데야

결혼할 가망이 없음 ㅠ 너의 의견은 동의함

사실 초기가 더 위험함; 유산률 높고 입덧때문에 힘들다더라

그렇게 생각함 걍 집에만 있어야함

병원에서도 몇개월전까진 오히려운동도하라고함

점점 몸무거워지면 버티기 힘드니까 양보해주는거지

그리고 난 카더라아니고 바로옆에서 본거임

돼지년들 임부석에서 ㅈㄴ안비켜준다 커피쳐빨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