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봤던 베이스로 공무원 시험 과목 국영수사과 선택해서 보는 4드론 급 시험준비법

아니 그런거없음 저부분은 관점이 잘못됨

어차피 순시생은 자기가 자기선택과목고름

이러나 저러나 법과목 보기싫으면 안보고

보고싶으면 보는거임.

근데 사회과학 이런과목은 만점맞아도

표준점수가 낮게 나와서 장수생들은

선호안해서 안봄.

확실히 20살들이 사회과학 볼 가능성은 높을듯 ㅋ

뭔.개똥같은소리야 국어수학과학 이런게 표준점수 법과목보다 훨씬높구맘

지하철처럼 주야 나뉠수도 있음

아 진짜? 고건몰랏네.

특혜가 있는건 아님 근데 위에 써놨듯이 일반적으로 수능 준비후에 지원하다보니 자기가 하던과목으로 지원하지 누가 생전 처음보는 법과목으로 지원하겠냐는 의미였음

그게 이상하단거지

그런 의미면 법과목으로 다른 지원자들은 흔쾌히 지원하나? 경찰 지원자의 대다수가 고졸이거나 대졸일텐데. 다 고등교과정에서 배운 익숙한 걸로 지원하려고 하지 않겠음? 그럼 미필 지원자가 문제가 아니라 법과목으로 지원 안해도 합격할 수 있는 시스템의 문제겠지.

ㅇㅇ 그 시스템 도입한게 2013년때 정책이었음 고교졸업자 취업특헤로 공무원 선택과목화

근데 그때는 경찰이 미필이 안됐단거지

근데 이제와서 과목개편 추진중인데 2021년부터 법과목 필수화 추진하면서 올해부터 2021년까지 공백기간이 생겨서 법알못 미필이 탄생하는 배경이 된거임

경찰이 미필은 안됐다는 게 무슨 소리임

그 당시에 여경은 없었음?

내가 봤을 때 저건 걍 병역으로 인한 차별을 받아선 안된다는 법조문에 따라 개선한 것에 불과하고

나머진 걍 경찰 내부의 시스템 문제지. 미필지원자가 문제가 아닌 거 같아.

여경은 군역이 없으니 원래 가능했고 남자는 미필은 응시가 안됐음

이것도 차별이긴하지

순경시험에서 공부한 법 과목을 베이스로 깔고 중앙경찰학교에서 공부해야하는데 국영수사과만 공부하고 붙으면 당사자만 힘들어지는듯

그건 별개의 문제.

애초에 고교 선택과목제가 2013년 정책의 빅똥임

고졸자 취업특혜라면서 똥싸놨는데 행정법 모르는 일반행정직 소방법 모르는 소방관 법 모르는 경찰 생산에 일조함

시험으로 자기가 공부하는거랑 교육으로 억지로 받는거랑 수준차이가 다르지

그리고 공익이 경찰서에서 하는 업무는 의경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걱정할 거 하나도 없더고 하는데? 상상 그 이상의 꿀이라 공익이 해도 아무문제 없다고 카던데

여기 일베냐

군대 가랄때는 어디아파서 못가고 어디 불편해서 못가더니 그몸으로 범인을 잡으러 다닌다고?

병신인가 미필이랑 공익 면제 차이모르냐? 대가린지 악세사린지 ㅋ

https://news.joins.com/article/23301180

이 뉴스보면 문제 있어 보이는 거 맞는 거 같음. 2번 사항도.

저거 기사의 어느부분이 문제라는거임?

공익들한테 주취자담당 무리한 업무 안시켜 그건 의경들도 안하던거야

저 기사만 보고 선동 제대로 당해서 공익들이 신고받고 출동하는줄 아는거지 니가 링크뜬 기사에 있는 근무내용 표 라도 보던가

2번은 경찰 채용 시 법과목이 없다는걸 문제 삼던가

아니면 나이제한을 올리자는 주장을 해야하는데

군미필이 법과목 없이 시험본다는게 문제라는건

군대 안다녀왔으니 시험보지말라는건데?

해당 뉴스에 있는 2019년 경찰청 사회복무요원 운용 계획 자료 읽어보고 올린 거였는데..

주취자 응급 진료센터(33명)에 적혀있잖어. '만취자 보호 및 난동행위 제지, 가족인계 등 경찰관 활동 보조' 라고.

아직 예정으로 되어 있는 사항이긴 하지만 이미 이야기가 나온 건 분명한 상황이고

이런 업무를 공익들한테 배정하려고 하는 거 자체는 문제가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군 미필자 경찰 지원 가능 항목은 2번이 아니라 1번인 거 같은데 1번은 나도 크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