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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부안이었구나...

크으 부랄을 딱 치고 갑니다

박진성 시인인가? 뭐 이사람도 무고죄 여부 관계없이 그 사람 시집 출판 통제된거 안풀리잖아

대한민국 조직 사회는 누군가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진짜든 아니든 이슈가 되었던 사람을 용서하지 않음

이슈가 된 것 자체를 죄로 보기 때문에 정직이 됐으면 정직 안풀리고 해고가 됐으면 복직 안됨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스스로 얌전히 있었더라도 누군가 문제를 만들어서 논개전법 써버리면 그 순간부터 모난 돌이 됨

떼법 사회라 조직에서 내쳐진 사람이 다시 조직사회 안으로 들어오려면 사회적으로 어마어마한 이슈가 되어야만 가능함

중학생 애들이 그게 얼마나 심각한일인지 어디까지 인지했을지 모르겠다

그저 너무도 쉽게 비슷한 일들을 보고 들으며 마치 그래도 되는것처럼 학습한거겠지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찾기위한 편리한 도구라고 생각되어 졌던 거겠지

이제 저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결코 돌이킬수없는 엄청난 실수이며 도저히 속죄할수없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을

배웠고 아마도 이제 다시는 비슷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지만

저들을 제외하고 아직도 똑같은 정도의 안일한 의식을 가진 이들이 수만 수십만에 달할텐데..

무서운 세상이다

그저 안타까울뿐

너무 슬프다 정말

이거좆같은게 피해자가 무고였다고,성추행 아니라고 진술했는데도 교육청에서 성추행취급한거잖어

무릎을 왜 쳐서

진짜 억울함 다 찔러죽였어야지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l=795164

피해자 유가족이 썼던 글

거짓말한새끼들 다 감옥살이시켜야지 이게 나라냐

설명좀 제대로 해라

어떤 한 애가 훈육했다고 기분나쁘다고 저런식으로 부모님한테 말했다가 부모들이항의하러 학교오고, 사이나빳던 체육교사가 이때다 싶어서 진술조작까지함 사태가 너무 이상하게 흘러서 학생들 사과했는데 이미늦음

칼로 배 갈라서 내장으로 목메달아 죽여야함 저런년들은

그렇게 죽여야할 년들이 이 나라는 한둘이 아님

차라리 성추행이라고 무고죄 당할 바에야 폭행죄로 잡혀야겠다.

가관이네

죽음을 결심할때 무슨생각을 했을까 상상만해도 진짜 씨발 좆같다

젠더감수성 최대치로

와 페미정부! 와 페미대통령 ! 와!

저때 국정감사에서 전북 교육감한테 이거 조사과정 잘못된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학생들이 쓴 탄원서가 학생 자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강요로 쓰여졌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대답함.. 미친 ㅋㅋㅋ

정권 바뀌면서 진짜 청소년도 형벌 존나 세게 먹였으면 좋겠다. 무고죄랑 청소년 관련 법 존나 가혹하게 해야함. 쓰레기 새끼들한테 인권이 어딨음? 교화 어쩌구 하는데 버러지들 교화한다고 달라짐? 걍 다시는 세상 못나오게 빵에 가둬놔야함

ㄹㅇ ㅈ같은 시스템 ㅈ같은 나라 ㅋㅋㅋ

정부 씨발새끼들은 페미를 빨아줘도 가릴걸 가려야지 개새끼들아

제발 평생 죄책감에 시달려서 악몽도 좀 꾸고 약도 좀 먹고 헛것도 좀 보이다가 교사무고죄라는 낙인 찍혀 취직도 못하고 사회에서 매장당한채 그저그런 별볼일 없는 인생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 제발.

펄럭

병신 같은 나라 오졌자너 어디까지 추락할지 감도 안잡힘 ㅋㅋㅋㅋㅋㅋ

전부터 이 글 올라올때 마다 말했지만, 부안 가시기 전에 전주 고등학교에서 수학선생 하시던 분이였고, 정말 좋으신 분이였다.. 진짜 시발

이런글 볼때마다 당당위 활동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진다

살인자년들

모르고 올렸겠지만 요약이랑 실제랑은 많이 다르다

고발을 한건 사이가 좋지 못했던 동료 체육교사고

체육교사가 오해로인해 반감을 가지고 있던 여학생들에게

거짓진술을 하도록 해서 이를 과장 왜곡해서 고발을 한것

여학생들은 그걸로 고발이 되는줄도 몰랐다고 함

어른들 싸움에 애들 이용한거지

중학교 애들이 선생님이 하라는데 옳고 그름을 따질수가 있었을까 싶다

고인도 여학생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고

유가족들도 동료교사와 인권위를 원망하지 여학생들 원망하지는 않았어

그런데 제3자인 우리들이 왈가왈부한다면 확실한 사실도 없이 한 가장을 죽음으로 몰고간 그들과 뭐가 다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