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살길래 그리 불쌍한동네서 살고있냐ㅜㅜ

? 보통 저녁전에 닫지않음??

저녁 전에 닫으면 저녁 장사 우예 하냐 ㅋㅋㅋㅋ 저녁 후에 닫겠지... 늦게 하는 곳도 종종 있긴 하더라

그러는 너는 어디사는진 모르겠지만 그동네서 밤늦게 위험하게 배달해야하고 늦은시간에 안좋은 컨디션으로 요리하고

그런 그 요리를 밤늦은시간에 먹고 몇시간 안되서 잠에 들고 역류성 식도염걸려서 수명단축되는 고객이 있다는것에

복합적으로 불쌍한 환경이네..쯧..

새벽까지 하는데 있는데 참으로 좆같더라 ㅋㅋㅋㅋ 아x산 ㅋㅋㅋ

안댐

난 담먹파임 ㅋㅋ

그 논리면 찍먹 하는 새끼들도 튀김 한번당 한번만 소스 찍어야 함.

두번 찍는 새끼들 진짜 저번에 한번 존나 빡쳐서 그세끼 짜장면에 침 튀 뱉었다가 싸움남

난 소스 새콤한맛이 싫어서 간장에 찍어먹는거 좋아하는데 말도없이 부워버리면 죽탱이 날려주고 싶음.

근데 침떄문에 그러면 어차피 소스 부워먹으면 젓가락이 입속 까지 다 들어가지 않음? 젓가락 침이 부먹한거에 닿는거나 이로 베어물은 탕수육이 소스로 들어가는거나 ..

아니 난 바깥층 말고 아랫층에 소스 안닿은 거 뒤짚어 들춰서 그거 먹을게!

난 소스 새콤한맛이 싫고 간장에 찍어먹는거 좋아하는데 그럼 우짬?

아 물론 난 이슬람 존중함 ㅎㅎ 그들이 행하는 지옥같은 행보가 꼴뵈기 싫을뿐이지 종교는 자유니깐 ㅎㅎ

니가 좋아한다는 그건 일단 '탕수육' 이라는 음식이 아니니까 알아서 잘 고민해봐 ㅇㅇ

너 말 듣고 보니 갑자기 급 찝찝해진다.. 뭔가 알아버렸다.

배우신분

와 그건 좀

베어 물고 그걸 다시 소스 그릇에 찍는놈들 정말 너무 많음

마치 한입 깨문 단무지를 지 짜장면에 박아놓지 않고 단무지가 담긴 그릇의 다른 단무지 위에 올리는놈처럼

네 말 무척 설득력 있다

원래 저렇게 먹는 음식이니까 당연히 중국집에서도 배달할때 처음부터 부어서 배달하는거 맞지?

원래 애초에 소스에 볶아 먹는 음식이구요

매장가서 드시면 바로 먹으니까 부어서 나오구요

배달은 부어서 보내면 중간에 눅눅해지니까 따로 주는 건데 배달 음식만 먹어 본 사람들이 착각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부먹의 첫맛과 끝맛이 같다고 느끼는거? 햄최몇 물어봐도 됨?

혹시 탕수육을 혼자 드셔서 오래 드시는 건가용?

+

[표준국어대사전]

탕수육

중국요리의 하나.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녹말을묻혀 튀긴 것에 초, 간장, 설탕, 야채 따위를 넣고 끓인 녹말 물을 '부어' 만든다.

음식은 그 문화나 식성에 따라 언제든 변하는건데 그놈의 원래 부터~~ 전통적으로 ~~ 할려면 나이 상관없이 촌수 따져가며 반말 존댓말 나누고 제사상 음식 올라가는 순서 예법 다 뺴곡히 외우고 있어라. 남녀 겸상 하지 말고

그냥 부워먹는게 좋으거면 부워먹는게 더 맛있어서 이게 더 좋아서 이런다 하면되지 무슨 원래~ 음식이라고 어휴 찍먹충 알못들 이런걸로 따지냐;

탕수육 같이먹을때 이야기 할 상대가 없어서 묵묵히 먹으니까 끝까지 바삭했나요?

그리고 찐내나게 사전 들고 오지좀 말아라 시발

댓글보다가 몸에 찐내 배서 산책하고 왔다

찍먹 부먹은 당연히 배달 탕수육을 가지고 논하는거지 부먹충들 부동의 레파토리 1위 사전 낱말 풀이 ㅋㅋㅋ

그래서 사전 뜻 풀이대로 원래 탕수육은 부어서 만드니까 중국집에서 미리 소스 부어서 배달하냐고

아 너 논쟁 센스 좋다

하여간 탕수육 처먹을때만 '원래' 타령하쥬?

잘생기거나 예쁘고 성품이 바름

조인성 좋아하니?

그렇게 보면 어쩔건데?ㅋㅋㅋㅋㅋ

그러게.. 어떻게 보지..

양념치킨은 볶먹이라서 논쟁에 포함 안됨.

매장 가서 먹는 탕수육이랑 같은 부류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