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네명이서 포위하고 와다닷 달려들어 햄버거 해야지

그래서 골판지 방패를 준비했습니다

저 안에 주머니, 파우치 달아놔야 뭐 화장품이랑 넣고 다닌다고 들고다닐듯

엥?? 원 댓글은 이게 아니었는데 ㅋㅋ 유쾌하게 바꿨네 ㅋㅋ 잼다 ㅋㅋ

푹 찍

글러브 낀 것만으로도 가드 올리면 얼굴에 정타 꽂는게 그렇게 힘든데. 소형이면 상처는 입어도 중상은 절대 안 입음.

게다가 워낙 저런 계급사회가 각 잡는거 좋아하고 단체로 뭐 시키는거 좋아해서. 매 달 한 번씩 제대로 훈련시키고 평가해서 진급에 적용시키면 바로 방패 마스터 늘어날듯

에이스 구하러 왔어~ 하면서 경찰서에 잡힌 친구 구하러 온 고딩들 있지 않았음?

선동 하지말자

오토케 부대도 현장나간다

다만, 뒷짐질뿐이지

아예 현장을 안나간다는뜻이 아니라 현장나가더라도 제대로 안하는거 비꼰거.

나도 여경 비꼰거얌

그러니 우리 서로 몸을 비꿔볼까?

대신 귀여운 골판지 방패를 드리겠습니다.

갑옷은 다 비리비리하게 입혔고 방패충이 사기라서 제한하고 그랬다기 보단 장비는 다양한 세트가 있었음

장비는 검투가사 맘대로 고르는게 아니라 그날 잡힌 경기규칙이랑 기획에 따라 배정받는거였어

예를들면 방어형 세트=큰방패와 작은단검, 공격형 세트=삼지창과그물, 밸런스형 세트=아주작은 방패와 보통검 이런식으로 나름대로 밸런스 고려해서 장비설정해주고 그랬음

역사적인 전투를 재현하는 대형 이벤트 경기같은거 할때는 그냥 당시 사용했던 복장과 장비같은거 지급해주고 그랬고

그 당시 로마 검투경기는 최고의 유흥거리라 기획사도 많았고 ㅋㅋ 보는 놈들 재밌으라고 밸런스 맞춰서 이런저런 장비세트 착용하게 시키고 그랬다고 함. 그리고 의외로 사망률도 낮았다는듯.

띄어서 찍기 ㅋㅋ

전경 출신

하나 둘 셋 앗!

중대 산개 대형으로

쭝대 싼그액 촤차차착 쿵쿵쿵

하아 둘 하아 둘 쭝대 쩨자리에 섯 핫둘

야 그걸못맞추냐 좀있다가 다하고나서 보자

검열 너무재미쏘오

재밌..다고..??

시작 전 PT로 사람 다 조지고 완진으로 뛰댕기면서 물포 다 맞는 그거..????

진짜 재밌겠습니까...... 군대꿈꾸면 항상 검열받는데 꿈속에서도 세상좆같고 힘들져 ㅋㅋㅋ

난 항상 군대꿈꾸면 2층 침상 8개 있는 그 생활관이더라 ㅅㅂ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