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의견을 수렴한 솔루션은 하나다 ㅋ 혼자 살자

남녀불문하고 결혼에서 집사고차사고 옛날말처럼 평범하게산다는건 20살에 대학들어와서 주택청약계속넣고 취직하자마자 적금꼬박꼬박 들면서 준비된 사람들이 그제서야 결혼할 준비가된거지 막말로 그런사람 몇이나되겠냐

팩트: 나이 20대 30대 초반 돈 알뜰살뜰하게 모으고 자기관리 잘 하고 얼굴도 이쁜 여자는 이미 잘난 남자들이 다 꼬셨음

여자 공무원 당연히 수요가 많다. 근대 쟤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어. 여자 공무원 선호하는 가장 큰이유가 뭐냐면 안정적인 수익이야. 결혼하고 애 낳고도 맞벌이가 가능하다는건 요즘같이 맞벌이가 반강제 되는 상황에서 엄청난 메리트임. 근대 쟤들이 원하는 돈 많은 남자들은 그거 신경 안 쓰거든. 예를 들어 얼굴이 이쁘면 돈이 많건 적건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지. 둘 다 인기가 많다는건 같지만 들여다보면 달라.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다는건 맞는 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고르는건 당연한거야. ㅇㅈ임. 다만 이뻐서 인기 많은거랑 맞벌이가 가능해서 인기 많은거랑 그 차이를 깨닫지 못한 애들이 말도 안되는 눈높이를 가지고 있다는거지.

공무원이 문제가 아니라

30대에 어느정도 자기 직업 기반 있는 여자들은 다 저래...

본문 중에 요즘 결혼시장은 어린 여자가 최고라는게 진짜 맞는 말임

어리고 예쁘고 성격 무난하면 최고 신부감임. 전공? 직업? 다 필요없음 ㅋ 

능력있는 남자들은 여자 직업같은 거 안따져. 오히려 집에서 전업으로 있는걸 더 선호함

여자가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파김치 되었는데 남편한테 사근사근 잘할수 있겠냐?

전업으로 있는게 가정 평화롭고 애들 교육에도 더 좋음.. 

이런 선별과정 거쳐서 탈락한 애들이 30대 들어서서 저 진상 피우는것임 ㅋ 자칭 골드미스 해가면서 ㅋㅋㅋ

나 고딩때 결혼 못한 노처녀 선생들 보면 방학때마다 해외여행 다닌 사진이랑 애완견 사진 주구장창 싸이에 올리던데 저 글 보니 좀 소름돋네

여자 공무원, 공기업직원 선호하는데 전제조건이 있지. 집안이 빵빵할것.

여자 부모가 별 볼일 없으면 결국 비슷한 급수의 공무원끼리 만나더라

여자30대까지 직업불문 결혼못한건 어딘가 하자가 있기 때문임 좆같이 못생기거나 셀룰라이트가 넘치는것 또한 하자. 저런 직업일수록 더 젊을때 괜찮은 애들 알아서들 모셔간다. 동네 공뭔아파트 사는애들보면 진짜 없어보임 비루함 그 자체

누나 약대 준비하다 안되서 교대 갔는대 임용하면 28인데 은제 시집가냐....

공익이 여공 거르는거보면 뭔가 딱 느낌이오지않니 애들아?

이거도 케바케다 우리와이프 중학교 교사인데 세상 알뜰하고 부지런하다 유럽은커녕 국내여행 한번가기 어렵다 ㅜㅜ 월급받은거 전부적금넣어서 아파트분양 받으려하고 시어머니랑 영혼의 단짝처럼 지낸다 그래서 매일 처갓집 기둥에절한다

시집못간이유가 있는 사람들만 만난거아닌가 싶다

솔직히 내가 돈 잘벌면 내 여자가 돈벌면서 고생하고 비위맞추고 그런거 시키기 싫음.

그냥 내가 좀더 고생하고 집에서 집안일 약간하고 필요하면 도우미 쓰고 애들 잘키우고 운동 열심히 하면서 편하게 살았음 싶지.

친한형도 결혼할 오래사귄 여자친구한테 조건 하나만 걸더라 공무원이라도 합격만하라고... 안다녀도 되니까

이거 레알..ㅋㅋ 내가 은행다니는데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오히려 공무원 교사 기피대상 1위임. 여자들 허영심이나 돈쓰는건 솔직히 빛없으면 그냥 넘어감. 그냥 여자측에서 버는돈 저축 안해도 되니깐 생활비 정도만 감당하면 그렇게 따질 필요가 없거든 ㅋㅋ 문제는 시간이다. 주말다쉬고 오후5-6시면 일다끝내고 퇴근하는데 우리는 그게 안됨 돈을 더버는 만큼 일도많고 회식많고 정치도 해야거든 서로의 안맞는 시간차가 모든 불화의 원인임. 그런의미로 초등학교 교사가 제일 탑임 오후4시면 땡인데 남편오려면 4-5시간이 비어버려서 그 시간차가 어떤 재앙을 가져올지 아무도 모름ㅋ

애초에 여자가 30넘어가는데 짝을 못찾는 경우는 딱 두부류임

1. 공부나 일때문에 시기를 놓쳤거나

2. 자기 분수를 모르거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똥도 참았다 회사가서 싸고 외국인 노동자랑 10년 같이 사는 남자를 여교사랑 여공무원을 엄!청!나!게! 소개시켜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도 적당히 써야지. 30대 들어선 여공무원이나 여선생도 눈을 낮추긴하겠지만 저런사람한테 엄청나게 소개가 들어온다고? 글보니깐 금수저도 아닌거같구만ㅋㅋㅋㅋㅋㅋㅋ

30대 남교사 남자 공무원한테 30대 간호조무사, 어린이집 선생 소개시켜준다고 생각해봐라.

연끊자는 소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