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엔지니어네

취급도 거의 그러함

아티스트 취급 안 해줌 ㅋㅋㅋ

아 네

와... 개쩔..

마야랑 차이점이뭐임?

전에 과제로 비행기 떨어져서 부숴지는장면 하나만들려고 비행기 사고영상 참고하면서 프레임별로 나눠서 비행기 구겨지는 것부터 터지는 장면까지 오브젝트 70개가까이 장면별로 만들고 파편까지 따로만들어서 ㅈ빠지게 생고생했던기억이있음 ㅠ

물론그때가 1학년때라 맨땅에 헤딩하긴했는데 결과는 나름만족스로웠음

마야의 어설픈 노드 방식에 비해, 확실히 노드 방식의 장점을 제대로 지원하는 점도 있고

프로시주얼 작업이라는 굉장히 편리하고 강력한 도구도 사용이 가능하고

마야는 파티클 하나하나의 행동을 제어하기가 어려운 반면에, 이 툴은 그걸 깔고 간다.

이런저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반 지식의 양도 질, 양적으로 천양지차고...

학원에서 배우려면 보통 한달에 얼마정도하나영? 그리고 방학때 한2개월간 빡세게잡으면 어느정도 작업물 뽑을수있을까여? ㅠㅠ 내년에 졸작만들어야하는데 진짜...

학원에서 맘에 들게 가르치는건 본 적이 없다.

FxGuild 라고 검색하면 온라인 강의 나옴.

인터넷강의 추천좀해주랑!!!

글구 3dmax는 이제 게임업계에서도 묻혀간다는데 마야랑 vfx외에도 뭐배워야하는지 추천좀 해주랑

업계랑 포지션 부터 정해라.

영상이냐, 애니냐, 게임이냐 따라 툴이 갈리는 분야가 있음.

모델링이나, 이펙트냐, 리깅이냐, 라이팅이냐... 분야도 많음.

업계와 포지션을 정하고 오면 답을 해 줄 수 있을 듯

게임 - 주로 영상, 모델링 생각하고있엉 ㅠㅠ

모델링은 책으로 공부해도 기법은 충분히 익힘. 영상쪽이면 마야를 쓰는게 좋을 것임.

마야는 Maya101이라고 유튜브 검색해 보면 나올 것임.

마야 이외에 추가로 배울만한 툴은 지브러시가 있음.

옷 같은 경우는 마블러스 디자이너라는 프로그램 사용하면 좋음.

즉, 모델링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세 가지.

맵핑의 경우엔 영상쪽은 아마 마리를 쓸 텐데, 이건 내가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잘 모름.

섭스턴스 페인터의 경우엔 영상 찾아보기도 많으니 배우기 어렵지 않을 것임.

모델링을 할 거면 모델링, 맵핑 두 개만 하면 된다. 괜히 쓸데없이 리깅, FX같은거 하는건 좋지 않음.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물어볼게

3d프린터 뽑는데 도면만들때는 어느프로그램이 젤효과적인지,

그리고 https://youtu.be/YDp87dUytd8 이런영상처럼 (총쏠때의 소닉붐이나 화염, 먼지, 피튀기는효과 등등)의 특수효과는 어떤걸 배워야하는지만 알려주면 정말 감사할거같아 ㅠㅠ

원래는 게임업계 바라보고 입시쳤는데 정작 게임 쪽 으로 가르치는 대학교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반쯤 울며 겨자먹기로 영상애니메이션 학과로 왔음 근데 ㅅㅂ 뭔 대학이 이래 시원찮게 가르치는지 진짜...하는것도 마야랑 어도비, vfx진짜 기초 이정도라 속이 터져 죽것다ㅠㅠ

배운게없으니 결과물하나 만드려해도 온갖가지 노가다로 땜빵하면서 만드는데 미쳐버리겠음

그럼 최소 pov-ray 제대로 다를줄 알면

후디니 에서 신급 맞냐? 

포브레이 로 씹고인물 들 보면 이게 코드로 짜서 뽑은거 구나 보고 와 밖에 안나왔는데..

영상관련 학과겟지 뭐. 근데 이쪽은 학력 잘안봄 실력우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