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ㅇㅇ

집앞 놀이터 밴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까먹는데 초딩으로 추정되는애한테 비비탄으로 맞았던거 생각하면 뭐가 옳았든 그애새낀 패고싶었다

그럼 왜 체벌불가능인 미국 폭력범죄율이 체벌가능국인 한국보다높은거임? 미국애들은 안처맞고 살아서 덜폭력적이어야하는거아니냐?

부모한테 맨날 처맞는

흑인 히스패닉 집안의 애들이

한대맞으면 아동학대라고 호들갑떠는

백인 집안 애들보다 훨씬더 폭력적이쟎여

같은 백인이라도 흑인 히스패닉 보다 더 심하게 야들패는 남부 레드넥 화이트 트래쉬 자식들은 더 폭력적이고

그런 분풀이성 학대랑 적절한 체벌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 물론 짤의 저건 전자에 좀 가깝지만 그렇다고 체벌 전체가 잘못됐다 하는 건....

그리고 왜 체벌하는 싱가포르와 동양권 국가들의 학업성취도는 체벌 불가능 국가들을 아득히 처바르는 거임? ㅋㅋㅋㅋㅋ 애들 풀어기르는게 무조건 좋은 거라 생각하는 건 자유방임적인 사고임

논점이탈임

게다가 중고딩 학업성취랑 체벌과의 상관관계도 별로 연관없고

그까잇거 좀 높다고

애들이 더 올바르다고 우기는 것도 말안됨

한국의 예를 들면

중고딩 학업성취도는

존나 처맞던 70년대 80년대도 탑급이었고

오냐오냐 선생들 머리위에 기어오르는 오늘날도 탑급임

체벌여부와 성취도는 상관없음

그리고 학업성취도 높다고 한국 청소년이 인성이 올바르다고 우길 근거도 없고

뭐 하나 잘못 아는데. 지금 우리나라 청소년 학업성취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사회 전체에서 병적으로 체벌을 금지해야 한다는 분위기 돌고부터 통제안되는 비행 청소년 수 증가. Pisa 학업성취도 지수 하락 등 학생이 학생 역할 못하고 있음. 이미 오년의 데이터가 쌓였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497861

아닌데? 전체 흉악범중 청소년 비중 점점 줄어들고 있음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3DNISX20180718_0000366971&ved=2ahUKEwj-uI61jZ7fAhXIa94KHXWhA3IQFjADegQIBhAB&usg=AOvVaw2gJHDYzIt7d8npVA2VQQPD&ampcf=1 처벌을 안 하니까 그렇지 ^^

2017년 상반기와 2018년 상반기 딱 두개만 비교한 기사 놓고 체벌이 없어서 범죄가 늘었다는 소리를 하냐?

딱 2017년 하반기에 체벌금지되고 그뒤부터 범죄가 늘었대니?

어이가 없다

일하는 중이라 걍 하나 링크했는데. 촉법 범죄소년은 계속 증가중임.

학업성취도가 탑급인건 사실이지만 점점 떨어지고있다는 지적도 사실이지만 이게 체벌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증거가 있냐?

오히려 온라인 게임등의 영향이 크다는 주장도 있어. 어학생에 비해 남학생 성취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든 온라인게임을 남학생들이 훨씨누많이 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졸자의 실업률이 심해지면서 대학진학률이 낮아졌어 2008년 82%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70% 정도 즉 하위권 애들이 지잡대 갈 바에는 안간다하고 아예 공부를 안하는 수가 늘었다는 거지

실제로 상위와 중위성적은 제일 높았던 2006년이나 지금이나 비슷해 하위권이 많이 떨어졌지

ㅇㅇ 그 부분은 맞다. 공부=성공이 아니게 된 사회 분위기 영향 역시 크겠지.

그러니까 개봉이지

니가 당해보면 그런 소리 못함 낄낄

일방적 폭력이랑 체벌은 다른거지

잘못한 아이에게 훈육목적으로 때리는거는 누가봐도 필요함

니가말하는 때리는거는 단순 애새끼 패는거고

훈육목적의 체벌기준을 누가 정해? 부모?

애입장에선 훈육이아니고 일방적 폭행 맞음.

애를 키워보고 말하는거임 아님 유아심리학이라도 최소한 공부 해보고 말하는거냐.

폭력적이고 반항적인 애들은 오히려 부모의 일관되지 못한 훈육, 부모의 성향이 원인이 훨씬크다.

어린애들이 폭력을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임.

지가 빡쳤을때 제대로 화내는 법을 교육을 못받은거임.

부모님은 지들 기분나쁠때 자기에게 폭력을 쓰는데 그걸보고 똑같이 배워서 했더니 오히려 잘못했다고 때리는 상황이 반복되는거라 더 반항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할수밖에 없음.

아니면 겁먹고 소심해진다던가. 커서는 본인감정더 컨트롤 하기 힘듦

너야말로 애 키워봤어??

그렇게따지자면 미취학아동이 여기저기 행패부리고 어린이집 동기들 때리고 그런다쳐봐

말로 그러면안돼요 해도 ㅈㄲ 시전하고

그런경우 애 어깨를 힘으로 붙잡고 있는것조차 애입장에선 폭력임.

그정도만 가해도 애기는 지가 불편하니까.

니말대로면 아예 훈육이건 나발이건 물리적 힘 가하는건 죄다 애기가 불편해하니까 폭력으로 볼생각임??

주기적으로 계속 애를 패거나 기를죽여야 애가 소심해지고 문제가생기지

애가 잘못하면 말로. 말이안되면 물리적으로라도 혼낼때 니가혼나는이유를 알게하고 혼내고 나중에 그걸 풀어주는게 필요함

애한테 훈육목적이든 뭐든 힘을 가하면 그건 부모가 기분나빠서 가하는 폭력이다 라는 전제조건을 빼

한번의 훈육으로 그게 가능허냐...

지금 너야말로 대화 주제를 빗겨 가는거 같은데

여기 덧글상황은 지금 물리적 제압이아니고

애를 때려야 한다는 거잖아;

어떻게 제압과 체벌이 같냐??

니가 훈육기준이 부모한테있냐? 애가느끼기에 폭력이면 폭력이다 라고 얘기했자나

애들은 물리적제압으로도 폭력이라 느끼지

그리고 애가 잘못했다고 종아리때리거나 손바닥때리는거 이런거 등등도 폭력이라고 하는데 그건 필요한 훈육과정이라봄

어느쪽으로든 물리적인 훈육이 필요하고

그것이 니말대로 애 정서상 문제가 될정도까지 안가는 정도로 가면됨

아니 그냥 말을 말자... 너는 누구랑 시비붙어서 친구가 야 하지마 하면서 중간에 끼거나 막고 팔붙잡으면 친구가 너한테도 폭력을 쓰는거라고 느낌?...

윗댓에 있듯 이미 연구결과로 체벌에 대해선 훈육에 도움안된다고 나옴.

아픈곳에 민간 요법으로 된장이랑 침바르는거랑 똑같다;

훈육목적의 체벌기준을 누가 정해? 부모?

애입장에선 훈육이아니고 일방적 폭행 맞음.

니가쓴글임

애들은 물리적제압으로도 폭력이라 느끼지

내가쓴글임

아무튼 나는 적당한 제압은 필요하다봄

아이가 과도하게 화가나서 본인스스로를 통제하기 힘들경우 올바른 제압의 경우엔 안정감을 느낌.

제압과 체벌은 다른거고

난위에서 부터 체벌을 이야기하고있는거임..

저딴식의 폭력은 그렇지 옳게된 체벌과 폭력은 구분해라

어린아이에게 폭력=체벌은 같은거임.

폭력적인 성향 애들 싸이코패스냐고

정신과 데려오면 대부분 그 체벌탓에 애 폭력적으로 바뀐거.

그래서 그 폭력적으로 바뀐 애들을 어케 '비폭력적'으로 바꿀 건데? 벌점 스티커 붙여줘? 그동안 그 폭력범들에게 물들어서 희생자나 가해자가 되는 주변 아이들은?

가정이 아닌 학교와 사회의 역할을 말하는 거잖아. 현실적으로 수십 명의 아이들을 통제해야되는 상황에서 네가 말한 것처럼 일대일 교육이 가능할 거 같아? 애초에 네가 말한대로 그런 교육이 가능한 환경이면 애들이 폭력적으로 자라지도 않음. 또 처벌의 합리성을 말했는데. 얘들이 말하는 체벌은 니가 말하는 것처럼 합리성을 이미 내포한 방식임.

아니 사람이 짐승새끼만도못하지도않은데 짐승새끼도 체벌과 폭력은 구분한다

어느정도 머가리 찰나이면 구분하는게 당연한거야

학교갈 나이라면 충분하고도 남고

바로 너같은 아이 말이지

체벌과 폭력 구분못하면 맞는말임 ㅇㅇ

참고로 난 중간에 난입한놈이야 윗댓읽지도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