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뭐 여자 성격에 따라다른거니깐

난 지금 와이프랑 결혼결심한게

미안할때 미안하다 말 할줄 아는여자여서 그랬음

ㄹㅇ 사람은 안변함.

다른건 다 만족하는데 게임 부분은 나를 이해 못해줌. 결혼 전에는 함께 롤도 하고 pc방 데이트도 했는데

요즘은 같이 게임하자고 해도 안해, 내가 게임하는걸 한심하게 생각해서 이제는 그 빌미를 아예 없애려고....

진짜없어 ㅋㅋ 그래서 난 와이프 남친있었는데

존나 꼬셔서 결혼함 결혼한지 5년차인데

두번 싸워봄 두번다 물건옴기다가 서로 빡쳐서 ㅋㅋㅋ

사랑은 양심보단 욕심이다 ㅋㅋㅋ

ㅋㅋ 만약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내가 못난탓이겠지 걱정은 안함

사람은 안변한다고 누가 그랬는데... 또 다른 욕심으로...

일부라고 하더라도 미혼 남성들은 이런거 보면 결혼할생각 싹 가실듯

내 친구도 플스사고 사고싶은거 상의해서 사던데

겜도 그럭저럭 잘 들어옴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닌사람도 있는듯

당욘 너처럼 잘 살거나 그럭저럭 사는 애들은 글 안 쓰고, 쓰더라도 넘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니까 이슈가 안 되겠지

저렇게 못 사는 애들이 소수겠지만 글 쓰면 시선집중 뽝 되니까 글로 떠다니는거지ㅋㅋㅋ

다들 그런 글 보고 결혼하기 시러지는 거고ㅜㅜ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면 없던 혐오도 생길거 같음

아재는 아재 스스로 플스도 안키고 애기본다매요 ㅋㅋㅋ 그니깐 당연히 트러블이 없지.

대부분 너처럼 살고 그게 당연함

저게 특이케이스니까 이렇게 짤떠서 돌아다니는거지

상식적인 인간이면 지용돈 모아서 하겠다는데 저지랄 할 리가 없다

행복하게 잘 살면 인터넷에 글 안씀

내 대학 여자 동기는 남편분이랑 닌텐도 스위치사서 알콩달콩 겜 하면서 잘 살더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면 잘 삼.

정상적인 여자가 남편이 플스샀다고 저지랄 하겠냐?? 진짜 극단적이고 희귀한 경우니깐 이슈화 되는거

요즘 그런소릴 누가함.

결혼하면 노후가 불안하다는건 들어봤어도 안해서 불안하다는건 금시초문인데.

무슨 존나옛날 자식없으면 노후없다 지랄하는 틀딱들도 이제 안할말인데.

결혼안하면 찾아올 가족이 없으니 불안하다고 한거겠지... 돈없다고 불안하다고 한거겠어?

근데 본인들 생각해봐라... 지금 밖에나가 살고있으면 내가 집에 얼마나 잘해주는지 ㅋㅋㅋㅋㅋ

자식 낳아봤자 지금 본인이 하는거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임

결국에는 자식이 노후의 외로움을 해결해주진 않는다는거.

요양원가서 자식 찾아오지 않는 노인들은 무시받는다고 하는데 그거보다 돈없고 의지할게 없는게 더 크겠지 ㅋ

아무튼 결혼은 선택이고 알수도 없고 오지도 않는 미래의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결혼하는건 좀 아닌듯

노후가 불안하단 소리 많이 함

자금은 둘째치고

각종 병 따위로부터 자기 혼자 살아야해서

난 애랑 놀고싶어서 스스로 봉인했는데. 일단 습관적으로 사놓긴 하는데 막상 개봉을 안함. 플스 킬 시간에 애기한테 동화책 하나 더 읽어주지

진정한 아빠 빛 그자체 ㅠㅠ

얼마에 파실꺼가요? 선제시요!

몰랐던게 아닐까 싶다. 알면서 결혼한거면 뭐...

그니까 더불쌍함ㅋㅋㅋ 연애할때 무조건 같이 즐기게 만들던가 했었어야...

ㄴㄴ결혼전에 즐겼어도 결혼후에 변함 동네 아지매들이랑 셖이다보묜

한국여자들은 대부분 게임의 ㄱ도 모르거든. 이해를 아예 못함

일부겠지만 패턴이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뭔 취미를 하던 돈쓰면 돈쓴다 돈 안들어가면 시간쓴다 달달 볶는 부인들이 있는덧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이기 때문인가

남편을 하나의 인격체로 안보니깐 그러지

그리고 욕심이 끝이없어서 항상 자기남편보다

조금이라도 더잘난 남편있다고 말나오면 바로 우리남편은 왜저러는거지 ㅜㅜ 하고 끝없이 비교하면서

항상불만을 가지니 꼬투리잡을만한게 생기면

저렇게 쏘아붙히는거임

웃긴전 지들이하는 모바일게임은 또 다름

유부들의 현실이 실제로 저러함.... 트렁크나 회사 캐비닛에 모셔두고 존버하다가 눈치존나봐서 갖고 들어가는사람들 부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