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편의점은 담배랑 술 진짜 없음?

나도 옛날에 피방알바 하다가 자주오는 썅년이 계속 던져주길래 같이 던져줌 ㅋㅋ

술집 일하는년이었는데 싸가지 존나없드라 못배운년들은 매너도 좆같음

대학병원이라서보다 걍 이상한 사람이 많은거 아니냐 ㅋㅋㅋ 우리병원 편의점은 1년 내내 알바 같은거 보니 괜찮은거 같은데

나도 야간 편돌이인데 공감간다

편돌이하기전까지는 편돌이 꿀알바로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으로 하는 일이 꽤 많더라

나는 대학가에서 근처지만 작은 아파트 단지가 껴있어서

사실상 아파트 손님 절반 근처 자취하는 대학생 절반임

그래서 그런지 카드랑 돈 던지는 사람 외에는 진상을 못봄

아무래도 술집가도 아니고 생필품이나 한끼 때우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운이 좋았지

정말 진상다운 진상을 한두번 밖에 안만나봤지만 그 작은 경험만으로도 만난다면 얼마나 화가 날지 공감간다

항상 수고 많다

똑같은 교육 받고자랐는데

왜 이렇게 못배워쳐먹은 사람이 많냐

고생많다 개붕아 ㅠ

편의점 뚝배기 다이랙트 안심보험.

진상손님이 나타날시 대가리를 깨버려도 보장되는 안심보험, "이런 상황에서도 가입된다구요?"

"걱정마세요, 저희 brh(break head)에서는 알바인들을 보호하기위한 보험을 마련했답니다. 실속보장! 지금 바로 가입하세요"

너 있던 대학병원이 뇌수술로 유명한가보다

그런 애들은 좀 죽어야 되는데

나도 병원 앞에서 해봤는데,

한 편으로 불행을 이미 한 번 겪은 사람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병원에서 주는 밥 신청 안하고 조금이라도 식비 한푼이라도 아껴보려는 사람들이 편의점 와서 그런지

좀 각박하드라

보기만 해도 좆같다 다 죽여버리고 싶네

마트알바때 틀딱들 봉투 안주면 개지랄함

그래도 술담배 없는 게 어디냐...

명절 때 물류 개 많이 온다.. 특히 술

가뜩이나 좁은 창고. 빠개지는 내 허리.

쉽색기들 취했으면 집에 곱게 쳐 갈 것이지 맨날 와서 개판치고 그랬다.

4. 닌자빌런

계산할때마다 카드나 돈을 던지는 손님들임. 이게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주 몹시 기분이 상함. 그래서 나도 최근에는 이 손님오면 계산하고 똑같이 던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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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닌자 사륜안은 필수죠?

암센터 앞에서 환자복입고 담배를 그렇게 존나 펴대던데 ㅋㅋㅋ

암센터 입원하고서도 담배를 못끊어서 멀리까지 사러갔다 오는건가 ㅋㅋㅋ

붕노조절걸리겠다 씨발새끼들 카운터 바로뒤벽에다 홈캠달아서 미친새끼들은 경찰불러서 증거로 제시하고 경찰서로 연행했으면좋겠다

수능 5등급 이하가 평균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자연스러운 현상...

이래서 편의점은 글로만 경험하는게 나음

오줌 어떻게함?;;

사람이 아니라 짐승인 것들이 꽤 많음

2번은 저런 신고를 안받으려면 봉지를 안주면 해결이네 껄껄

아니면 그냥 지금 그 말씀하신거 CCTV에 녹음됐어요 라고 하는거고

나 경남에서 유명대학병원 훼미리마트 알바했었는데

여백이 부족하여 적지않는다

나도 사무실에 민원 전화 많이 오는데 죄송하지만 우리 회사에서 처리하는 업무가 아닙니다~ 이러고 안내해주면 그럼 어떻게 해야해요? ...순간 둘다 정적...

시발 그걸 왜 나한테 묻냐고 병신아 라고 소리 쳐주고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주택가 편의점이 짱이다 손님도 별로없고 진상도없고 지금 여기서만 2년째임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하프짱깨라 그래

동네에 따라 정말 많이 다르더라 우리동네는 사람들이 다 착해...

심지어 노가다 아재들도 착해 성격 시원시원해서 농담들도 잘하시고

나도 야간편돌이 해봤지만 개좆창내고 가는새끼 죽을때까지 얼굴이 기억난다 냉동짜장에 만두처먹고 김치국물 다 찌려놓고 씨발창개씹창좆창새끼 이런욕 듣기 싫으면 매너있게 편의점을 이용합시다

얼음컵 녹았다가 얼면 아예 빨대도 안드가는거 많아서 나도 한두번 뿌셔보고 가져가는데 한번 터진적있음 ㅎㅎ... 그땐 점원이 알아서 바꿔주긴 했는데.. 아에 법적으로 따지면 1회용 얼음컵의 용도대로 제대로 사용 못하는 수준도 꽤 있는거라 어느정돈 이해의 영역이라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