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리가 없자너

공익 끝났으면 개인과 개인간의 돈 주고받음이라 공무원이 허가해주고 말고 할 껀덕지가 없지 않을까?

개인간의 돈주고 받고라도 주는 주체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이잖아. 저분들이 정신이 똑바르다고 가정해도 나중에 가족들이 와서 왜 이 어르신 돈이 비냐고 어디 썼는지 알려달라고 할때 공무원이 아 네 여기서 일하던 공익이 있는데 그 공익 용돈 쓰라고 100만원 줬습니다 하면 잘도 납득하겠다? 물론 저 어르신이 가족 친지 아예 없고 정신이 똑바른 상태에서 그냥 몸만 불편하다는 가정하에도 조심스러운 상황인데

개인이 증여한거나 마찬가진데 공무원이 무슨자격이있다고 허가를해줌? 공익근무 끝난후인데 법적으로 문제있냐?

개인 증여고 자시고 시바 요양원 계신 어르신들이면 정신이 가끔씩 오락가락 하시는데 나중에 저 어르신이 돈 빈다고 난리 칠 수도 있는건데.. 너네 요양원에 정신 똑바른 분만 계실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나중에 가족들이 물어볼 수도 있는거고 저건 당연히 커트 했어야지 생각 박힌 직원이라면

법적으로 문제가 있냐고 시팔 저 노인들이 다 치매걸린 정신이상하신분들임? 그냥 몸만불편하신정도면 법적으로 문제가없다고 개 민감하게 ㅈㄹ이네 그리고 무슨권한으로 커트하는데 시발ㅋㅋ최대한으로 할수있는건 저 공익데리고 어르신들한테가서 재확인하고 녹음하는정도겠지 뭔 시발 떼법논리야

그럼 거기서 근무서는 직원이고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그들의 고객이자 보호해야 할 분들인데 그냥 1~10만원 대에 뭐 적은 용돈이면 나도 그러려니 해 근데 시발 100만원이잖아. 넌 직원으로서 그정도의 금액을 준다면 일단 확인절차부터 거쳐야 되는게 정상이란 생각은 안들고 그걸 떼법논리로 몰고가냐? 이건 그냥 규정만 몇개 찾아봐도 직원윤리에 대놓고 고객자산 보호가 들어가겠구만. 저새끼가 쓴 글에는 100만원 준 사람이 따로 문제 없이 건강한 어르신이라도 일단 다시 재확인도 안하고 그래 그냥 너 소집해제 하고 남남인데 챙기라고 하니까 주작이라고 태클건거잖아. 니가 공무원이면 나중에 뭔 일 생길지도 모르는 걸 니가 책임지고 싶냐? 백퍼 나중에 뭔일이라도 터지면 저 공익은 아니 공무원한테 물어봤는데 받아도 된다고 해서요 이럴건데

ㅋㅋㅋ법적문제가 없는데 뭔 책임을지냐고요 저 공무원이 그리고 직원윤리에 고객자산ㅋㅋㅋ보홐ㅋㅋㅋ가있는지 찾아보고 좀 알려줘봐 있는지 ㅋㅋㅋㅋㅋ그리고 10만원이면 괜찮고 100이면 안된다부터 떼법논리지 안되면 아예 안되는게 맞는거고 금액에따라 달라져? 뭐가?ㅋㅋ 그럼 50이면 괜찮냐? 40은?30은? 태클이 가족이 건다쳐 공무원이 뭔책임을지냐고 ㅋㅋㅋ

1~10 정도면 괜찮다고 한건 저 공익얘기가 실제였다면

저 공익은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걍 챙겼겠지 아니 시바 그리고 공익이 물어봐서 공무원이 괜찮다고 해준 사안이잖아 그럼 나중에 일터지면 분명 공익은 공무원이 괜찮다고 해서 받은건데요 라고 하면 책임의 화살이 공무원한테 갈게 뻔한데 책임질게 없다고 말하는거야 지금?

법적문제가 없는데 책임을 어케질수있냐고요 ㅋㅋㅋㅋ막말로 가족이 따져봐야 어르신이 직접주신거고 개인간의 거래라 제가 간섭할수없는사항이라해버리면 끝 니가말하는 책임이 뭐가있냐고 법적근거를가져와 가족이 걍 떼법논리마냥 빼애액할거 말고 전혀 쫄릴거없는데?공무원도 ㅋㅋ어떤책임을 져야하는데 ㅋㅋ

자꾸 저 공무원이 '허가'를 해줬다고 생각하나본데 그냥 법적인문제가없으니 알아서 해라고 한정도뿐이여 뭔 허락 ㅋㅋ소집해제했으면 공무원하고 저 공익도 남남일뿐인데 ㅋㅋ

직원들 업무 강령에 고객들 재산 보호는 당연히 들어가 있을거고 금액이 큰 만큼 당연히 위에 보고가 되어야 할 상황이라고 보이는데 나는? 공무원은 그걸 몰랐다면 책임이 없는 건 맞지 근데 공익이 와서 그걸 얘길 해줬고 공무원은 그것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으니 하는 얘기지 막말로 공익이 그냥 먹고 날랐으면 누가 알겠냐고

있는지 확실히좀 알려주시고 보호는 강도 사기등에서 보호겠죠? 저 어르신들이 정신이 불편하신분들이 아닌 단순히 신체적인 요양만 하시는분들인것같고 그 가정하에 자기 의지로 자기소유의 재산을 타인에게 증여했다 본문글에서 공익이 요구한적 없어보이고 안받겠다고 거절도했다 자 여기서 법적으로 문제될일이 있냐고 공무원도 말했네 너가 소집해제한시점에 상관없는문제라고 그리고 자의로 증여한걸 저공익이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가지고가면 문제가되냐? 넌자꾸 저요양원에 계신분들을 거의 금치산자로 여기고있는것 같다만? 무슨문제가 있냐고 그걸말해 뭘대응을해 자연인끼리의 거래에서 개답답하네 진짜

내가 뭐 거기 계시는 분들 전부 금치산자로 여기는 건 아니지만 요양원에서 계시는 분들은 다들 나름대로 그 이유가 있으신 분들이라. 물론 저 공익이랑 그동안 정붙이고 잘해줬으니 돈을 주고 싶은 어르신들 마음이야 이해는 되는데 그 금액이 용돈으로 주기엔 너무 크잖아. 그럼 당연히 생각하기에 일단 서로간에 더블체크 해주고 확실하게 해야 나중에 뒤탈이 없을거라는게 내 생각이였는데 저건 그냥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내 상식이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네. 한번 나중에 자세하게 찾아보겠음.

그리고 막말로 100만원이면 작다고는 못해도 ㅈㄴ 큰금액도 아녀 시벌 뭔 위에 보고를해 저정도가지고 ㅋㅋ공무원이 더 싫어하는게 보고다 거기서부턴 진짜 자기책임이 되버릴수도있으니 오히려 저렇게 넘기는게 공무원입장에서도 문제가없지 ㅋㅋㅋㅋ

그래도 니 도덕논리로 이해안가면 그냥 넘겨 알림뜨게하지말고 ㅡㅡ 법적문제가없는데 뭘자꾸책임지래

사회복지사였으면 적극적으로 나서 돌려주기를 권유했겠지만.. 공무원이라면? 무사안일주의 끄덕끄덕

넌 부모님이 너한테 용돈 주는것도 공무원한테 허락받고 용돈 받음?

뭔가 좀 이상하지 않니?

킹갓9급이잖아

용돈 주는거도 킹갓9급 허락 받아야뎀 권력의 정점이라구

아니 시바.. 생각을 해봐 저것도 엄연한 그 사람들의 재산이고 나중에 가족들이 뭐 돈이 비는걸 발견하고 거기 있는 직원들한테 물어볼건데 거기 직원이 아 네 여기서 일하던 공익이 있는데 어르신이 용돈하라고 100만원 줬어요 하면 잘도 납득가겠다?

그래서 신빙성 생기는데 ㅋㅋㅋ

나도 그부분에서 진짜 공익 맞다 생각함

그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