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짓 때문에 주셨을 수도 있지.. 100만원..

던파에 지른건 좀 그렇긴한데

확실히 끝나고도갓으면 뭐..

용돈받은거 어케쓰던 자유니깐..

ㅇㅇ 된사람인듯

던파는... 크흠

우리 할머니 요양원다니시는데 현금 엄청많이들고다니심

요양원을 다닌다고? 요양원은 사는 거야. 요양원이 아니라 주간보호센터 아니겠지. 요양원은 액수 좀만 크면 사무실에 보관해둔다.

팩트)아니다

내가 요공이다.

어무니가 요양보호사다

그럼 요양원마다 다른 걸로 합의 보자. 근데 우리는 만원 단위 넘어가면 사무실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보호자 오면 보호자 드림.

지금은 간호조무사시던가

가지고있지 말라고 해도 서랍에 얼마씩 넣어놓는다고 하심

ㅇㅇ 몇천원은 우리도 걍 나둠. 저 위에 글처럼 백만원 이렇게는 절대 못 갖고 다님. 당장 어제도 어르신 3만원 들고 있는 거 사무실에 보관 중

우리집이 요양원한다.

몇만원씩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요양원 다니시는 어르신이 어딧어; 주간보호랑 같이 하는 요양원이겟지

난 다닌다구 안했는데용ㅇ

엌ㅋㅋㅋ

할머니 요양원 다닌다는 애는 다른 애야 ㅋㅋㅋㅋㅋㅋ

음.. 그럴수있엌

타고난 사회복지사 ㄹㅇ

나도 퍼오면서 그생각했음

서비스직 3년했었는데 이런직종은 적성에 맞는사람 아니면 안되겠더라

개인이 개인한테 자의로 돈을 주는데 허가가 필요함?

100만원에?

근무처였으면 안되나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