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반대고 반은 찬성인게, 학교에서 왕따를 주도한다던가 친구를 아무이유없이 때렸다던가 하는건 때려서 확실히 각인을 시켜야댐. 요새 애들(물론 나 어릴때도)하는거 보면 너무 폭력적이고 심함. 물론 때려서 안되는 새끼들은 그냥 사회에서 격리해야함.

저기서 말하는 애들은 애기들 아닌가

다시 읽어보니 그렇넹 헿.. 애기는 안디

애가 마트 통로 한가운데서 장난감 사달라고 누워버리면 어떻게 할거야?

무시해야됌 그거 받아주면 문제행동을 더 자극시키는거임

어떻게 무시함? 그냥 놔두고 가?

완전 두고 가는건 아니고 대꾸 안 해주면서 다른일하는척 하는거지 무시한채로

그럴땐 일단 낚아채서 아무도 없는곳이나 바로 집으로 가서 맞으면됨

체벌이 이럴때 필요한거지

아유 우리 @@이가 마트에 누워서 떼 쓰는 거보니 훌륭한 어그로꾼으로 성장하겠구나^^

개똥도 쓸데가 있다는데 우리 @@이는 어따 쓸까?

애초에 그렇게 뒤집어 까질 정도로 애를 키운 잘못이 크지,

개랑 인간이랑 같냐

아무리 어린애라도 영악함이 느껴질때가 있음

영악함이 있긴한데 내 생각은 부모가 자신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애기 수준에 맞춰서 설명할 수 없으니, 그냥 사랑의매초리라는 그냥 과격한 행동으로 표출하는걸로 보임

약간의 PTSD처럼 매를 맞았다 ->아프다 -> 아픈건 싫다 -> 안한다. 이런 단순한 행동습관이 생긴다고본다.

전문가들 육아행동교육하는거보면 매같은 체벌이 딱히 필요하지않음, 아이들은 존중하고 수준에 맞춰서 대하면 된다고생각한다.

그리고 이미 악마들 같은 애기들은 어렸을때부터 잘못된 환경과 교육으로인해 이미 망가져버린 애들이고

근데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겠냐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못하니까 문제지

적당한 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신 자기가 훈육없이도 잘 가르칠 자신이 잇다면 문제 없지만 말이야

내가 부모님한테 딱한번 맞은적이 있는데 그건 도벽을 해서 맞았음. 딱 회초리 10대

지금생각하면 진짜 맞아도 싼 행동들도 했었는데 그런짓 할때마다 아버지가 엄청 화내시고 저녁때까지 아무말 없으시다가

저녁밥먹고 산으로 갔음. 갔다오면서 아버지가 이렇게 저렇게 하면 안된다 라고 하시곤 돌아갔지

집에와서는 원래의 아버지로 돌아오셨고

자신의 감정이 폭발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 후에 평상시의 모습대로 잘 대해주기 힘들지.. 그런면에서 아버지는 존경할만한 부모신거같네

애 키워봐라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어린이집에서 하루만 알바해봐도 좋은 교육이론 머릿속에 하나도안남을듯..

훈육은 부모가해야지

그러니까 니가 막상 부모되어보면 힘들다 이말이잖아

그냥 순간 욱했던게 진정되면서 찾아오는 감정정도 아님? 난 그런 경우는 있어도 쾌감이 느껴지진 않던데. 대신 좋게 말할순 없었을까 란 감정이랑 한번즘은 쏴붙이는것도 필요하긴 했다 라는 상반된 생각이 들긴 한다만.

치유되지 않은 상처여서그래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치유되지 않은채로 무의식에 던져져있으면 언젠가 내가 상처받았던 방식과 같은행동을 하게돼 정신병같은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당연한거야 다만 사람은 성공한자와 실패한자가 아닌 배우려는자와 배우려하지 않는자로 나뉜다잖아? 너에대해서 열심히 배우면서 너의 무의식의 영역들을 잘 개척해 나가면 힘들지만 많이 성장할수있을거야 힘내

의외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5등급짜리 훈육법이지.

너 스스로에게 어떤 상처가 있는지 먼저 깨닳는게 중요할것같은데

닫

닭

ㄹㅇ 너를보니 ㅇㅈ한다

꽂아버렸자너

애초에 동물새끼들중 하나일 뿐인데 고등사고 좀 한다고 존나 고귀한 존재인줄 착각하고 행동하니 이렇게 되는 것...

내 아버지가 딱 그런방식으로 교육하셨는데...

밤늦게 산에끌고가서 냅둬버리셨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꿈이뭐냐 하등한 인간인데. 그냥 죽지못해 산다고 생각 많이하지?

하지만 그분의 아들은 자기자신이 자위기구로 불리길 원하고있습니다. ㅋㅋㅋ

뭐요 누군가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