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경우에는 사춘기때 아버지의 물리치료 없었으면 사람 꼴 아니었을듯. 어렸을땐 원망스러웠는데 다크고나니까 아버지를 이해할수있었다.

음 진짜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은것같군

사회적 선이란 게 있음을 가르쳐주려는 목적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본다

문제를 인식시키고 납득하면 존나게 패야됨

근데 애새끼들은 타고나는거같음 나는 어렸을때 떼한번안썼다

맞은적도없고

ebs에서 청소년이랑 부모의 시선을 조정하는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거기서 청소년정도 된 애가 자기 외식하고 싶다고

한창 밥먹고 있는 어머니의 밥그릇을 옆으로 밀어버리더라고

내생각에서 거기서 엄청 혼나야되는데 게스트나 다른 사람들이 그걸 지적을 안하더라

나도 체벌에 폭력은 극 최소한으로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함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때 부모님(때리는 사람)의 감정은 절제돼야됨.

애가 말을 안들어서 화가나서 때리는게 아니라

이런 잘못을 했으니 혼나야 한다 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된다고 생각해.

칭찬만으로 버릇이 좋아지기에는 인간이 너무 고등사고를 함.

애들 밥 남기는걸 왜 걱정해?

어린이집 1주일만 보내면 딱 없어짐.

안 맞고도 없어짐. 식사지간 지나면 치우고 진짜 안줌

내 생각에는 체벌이 병행되면서 커야되는 종자랑 안때려도 잘 크는 종자가 따로 있는거같음.

그 많은 아이들이 다 일률적으로 매가 필요없다고 단정하는 게 오히려 난 어색하게 들림.

초딩부터 고딩까지 체벌은 존나게 많았지만 단체생활하다보면 오해도많고 소모품취급받는거 일일히 안따지고 넘어갔다만, 밥먹는걸로 혼나는게 젤 싫었음. 위가작은건지 밥을 많이 못먹는데 유치원에서도 혼나고 초딩때도 남긴다고 혼나고 군대가서도 남긴다고 혼난게 너무 싫다. 집에서야 터치안하고 이해해주시는데 밖에서는 내가 제발 조금만 달라고하면 사내새끼가 많이먹어야 된다고 지랄하고 못먹고남기면 농부가 얼마나 고생하는데부터 존나 괴롭힘 씨발

한참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 책으로 칭찬이니 어쩌니 이야기했지만 그책 관점은 예선 인식처럼 부모가 위에있고 아래있는 자식한테 이래야된다거든 근데 요새 애들이 그래? 지금 애들은 어른 머리 꼭대기에 있어 개무시하거든 물리적인 부분이 없으니 말로만 그러는구나 싶어서. 힘의논리로가다보니 자기보다 힘쎈 동급생이나 선배한텐 대들지못하고 자기한테 해코지 못할사람 한테만 앵기지 뭐

원본 어디?

규율이 있어야 자제력과 사회성도 길러지는거지

신상필벌

과거를 과대평가하는것같은데.

증거가 없기는 과학기술 딸리던 옛날이 더했으면 더했을거고, (특히 우리나라는 탁치니 억하고 죽은사람,다친사람이 한둘일까?)

죄없는사람 괴롭히는것도 옛날이 더했지....

가해자가 아닌 사람을 가해자로 의심하는게 지금의 나쁜점이라면

과거에는

의심할 나위없는 진짜 피해자들이,

왕따 당할만한짓을 했을거란 의심을 받아야했고

강간 당할만한짓을 했을거란 의심을 받아야했고

맞을만짓을 했을거란 의심을 받아야했었음

현재가 완벽하게 좋은 상태인건 아니지만

과거가 지금보다 좋았던건 확실히 아님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