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쌀롱에서 한건 사실이자너. ㅋ

설민석 말한것중에 대다수라는 말만 빼면 100퍼센트 사실인데 뭘 분개하냐 다까기마사오도 여대생끼고 놀다 총맞았는데 뭐 대수라고

병신ㅉㅉㅉ 왜 사냐

김제동같은 놈이네

진실이 아니라 그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거임..

ㄴㄴ 룸살롱이라고 해야지

현대의 룸살롱에 태화관이 해당하는 개념인지도 논란이 있음

조선시대 기생집도 우리가 생각하는 오피나 룸싸롱 같은것이라기 보다는 당대 문인들의 교류의 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생에도 몸파는 기생이 따로 있고 시서화에 능통했었어야 한다고함. 기생집에 양반들이 드나들때도 예절같은게 있었다고하니 그게 일제강점기 까지 이어졌다고 봐야할듯

창기는 백정급으로 따지자면 개백정이였지

그 백정이란 것도 본래의미가 완전히 바뀌어버린 케이스. 본래 백정은 그냥 양민을 의미하는거였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천인내지 신량역천 특히 도축업에 종사하는 천인을 의미하게 됨.

그보다는 일본에서 넘어온 게이샤란 의미가 기생이란 의미와 섞이고 시대적으로 성매매의 역할만 요구하게됨에 따라 의미상 변천이 일어난게 아닐까 싶다. 딱히 여권과는 관련있어보이지 않음.

아 뭔소린지 알겠다. 내 시각에서는 굳이 현대의 개념을 대입하자면 기생은 연예인 아이돌 정도나 될법해서 말야. 너는 그런것 보다 여권

신장에 따라 메갈새끼들이 집에서 지네 아버지 고생하시는건 생각도 않고 한남ㅂㄷㅂㄷ하는 것 마냥 기생이란 카테고리 안에 묶인 창기가 성매매자 였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부각시켜 의미가 변했다는거 같은데 뭐 그럴 수 도 있겠지. 그래도 내 시각에서는 일본에서 넘어온 게이샤와의 의미적 혼합에 따라 변천했다는 설이 더 그럴듯 하다는소리지.

대중이 애초에 그런걸 고려했으면 언어의 의미 변천이나 확장같은건 훨씬 정태적이었겠지 ㅋㅋㅋ 리즈시절 이란 말만 봐도 그렇잖음 그 말의 유래가 해외축구팀이라는거 알고 쓰는놈이 얼마나 되겠냐. 메갈의 행태가 여권신장과 관련되어 어떤 의미나 행태들의 의미를 흐려버리는 시도 등에 해당하니 예시로서 사져온것 뿐이니 과몰입 할 필요 없음.

에휴 그래 니 ㅈ대로 해라;

그래 그래 ㅈ대로 하세요~ ㅈ대로 하라고 해도 참 말 많네 ㅎ

에휴... 귀찮다 마지막으로 관심 줄테니 혼자 놀아라

개드립댓글은 100넘어가는 것은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태화관도 기생 부를수 있는곳 아니야?

기생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클럽 죽순이가 아니었을까? 역사의 미스터리다.

그럼 쟁점은 1차가는 곳을 갔느냐 아니면 2차가는 곳을 갔느냐 차이인가?

내 개인적으로 볼 때는 그 인원으로 2차를 가지는 않았을 거 같음. 기본적으로 식사가 되는 곳이었고 모인 시간이 낮 2시인 점, 선언문 발표 후 종로경찰서에 연락한 점을 보아 간단한 식사와 반주 정도가 오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됨.

내용은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 아이디가 믿음을 확 떨어뜨리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사람이 돈버는 동시에 사학계에서 싫어하는거임. 잘못된 사실을 진짜처럼 얘기하거든 가끔ㅇㅇ

그래도 그런 강의능력은 배워야한다고봄

ㅇ 야사는 해석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는거고 그당시에 있던 소문과도 같은 것들도 수두룩 할텐데..

그래도 저아저씨 다 사전에 그런거 저런거 다 설명하고 썰풀지 않나? 삔또난게 좀 있었나. 사학계가 싫어할 정도면

해석을 아예 자기 마음대로 하는거임. 위에 태화관같은 것도 있고ㅇㅇ

세종대왕얘기할 때도 보면 세종이 토지세를 상대기준에서 절대기준으로 바꾸거든. 이 때 전국의 자영농 7만명한테 물어봄. 그리고 신하들은 이걸 반대했었음.

설민석은 이걸가지고 신하들이 반대하는 법도 백성들이 찬성하면 하는 애민군주로 만듬.

하지만 상세내용을 보면 다름. 신하들이 반대한 이유는 기존 세법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였음. 상대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나 절대기준으로 매기나 땅의 황폐도, 수확량으로 나누는 건 똑같아서 큰 차이가 없었음. 오히려 백성들 의견 모으러 다니면서 재정펑크남.

세종이 그럼에도 이 법을 밀어붙인 이유로 태종의 업적에 대한 부정이 크다는 학설이 학계에서 큰 지지를 받고있음. 실용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태종의 정책을 바꾸는 경우가 꽤 있거든.

이걸 싹 빼먹고 세종은 애민군주!! 반대하는 신하들은 나쁨!! 이러니깐 문제인거지.

검증된 사료가 아니라 주관적 신념이나 맹신을 사실인양 포장하여 떠벌리는 자는 학자가 아니라 사이비라고 하지

그럼 역사학자는 뭐하는사람임??

역사학 전공해서 적어도 자기 필드에서 치열하게 연구해서 논문이라도 써야 '학자' 소리 듣지

무슨 학생들한테 인기많은 인강 강사가 역사학자냐;; 그럼 나도 학사 때 국사학 전공했는데 역사학자인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지

저거 손해배상이니까 민사소송인뎁쇼

다른 나라는 주로 민사로 처리하지 사실적시해도 피해 끼치면 손해배상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