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이 존나 큰거 아니냐? 괴 국가 인데 항공모항급 전함 아님? 고대 중국 전함 크기가 축구장 2배 크기 였거든...

백두산 화산폭발설이 가장 유력하지 않음?

아님. 거란 어택땅에 수도가 너무 빨리 털려서 망한 것이라는게 대체로 중론.

거란족 왕조인 요나라의 공격에 의해 멸망했다는 설이 가장유력한걸로 알고있음

백두산폭발로 나라 망하기 전까지 갔다가 거란이 꿀꺽함

발해 멸망은 926년 백두산 폭발은 946년이다.

거란: ???

거란이 우회해서 부여부 친 다음에 속전속결 방식으로 상경용천부로 진격해서 망했다고 하네

수도가 급작스럽게 어택땅 당해서 나라 망하는건 흔히 있는 일인데여

백제도 그랬어여

ㅇㅇ 전투 시작하고 망하기까지 열흘도 안걸림

지중해부터 시작해서 약탈한 뒤 지브롤터를 건너서 북유럽쪽으로 올라갔다는 말도 있더라

제발 다시 돌아와서 짱개들 1/10 정화시켜줘라

타노스임?ㅋㅋ

이거 리얼 고대 중국도 저정도 파워가 없었음

저기까지 이동할 능력도 없고. 저런 엄청난 파워가 무었이었은지 그리고

돌까지 녹일만한 화력이 있었다 했는데

어떠한 무기를 사용했는지도 모르겠음

( 그래서 미친놈들이 고대 전쟁에서 핵무기가 있었다 이지랄 하는데 그건 아닌듯)

만약 먼곳에서 왔다고 쳐도 저런 고대시절 아니 당장 근세까지만 가도 배타고 원정공격을 가는게 보통일이 아님 풍랑이라도 한번 제대로 만나거나 기후가 안좋아서 음식같은게 상해버리면 배타고 나간 군인들이 전쟁도 하기전에 다 병걸리거나 뭐 굶어뒤지거나 말도 아님 당장 근세에 무적함대라고 불린 스페인 함대도 그런고충을 결국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서 영국원정가려다가 결국 영국해군한테 막혀서 실패하고 그랬었음.

그런데 저 고대시대에 저런 당시 인류최고의 문명을 일구어낸 제국들을 멸망시킬만한 세력이 배를타고 넘어와서 문명을 아예 말소시킬 정도의 대파괴를 일으킨다??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임 ㅋㅋ

옛날에 배타고 해적질 같은거 하는 약탈자들은 당시 배로는 말을 대규모로 데려올수가 없어서 전사들도 죄다 땅깨였을텐데 기병도 없었을놈들이 도대체 저 넓은 나라들을 어케 다 박살낸건지..

몽골이나 투르크 같은 유목민 침략자들은 대부분의 병종이 기병이다 보니 워낙에 기동성이 좋고 약탈에 특화된 놈들이라 빠른시간에 넓은 지역을 파괴할 수 있었지만 해상침략자면 분명 그런 대규모 기병은 꿈도 꿀 수 없었을거임.

당장 그 무시무시한 바이킹만 봐도 노르망디 공국같은거 세워지기 전에 그냥 약탈만 하고 다닐떄는 죄다 보병들 뿐 이었고.

유럽 대륙이 워낙에 강줄기가 잘 뚫려있어서 그나마 바이킹 특유의 배를 타고 내륙까지 약탈 가능했던거지 그런 특수한 배와 지형이 갖추어진게 아닌이상 해상침략자들이 내륙까지 들어가서 깽판치는게 쉽지가 않을텐데..

그리고 해상으로 대대적 침공해오는 새끼들은 보통 지들 먹고사는곳이 좆같아서 새로운 땅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정도 목적이라도 없으면 저 옛날에 바다건너 침공이라는 위험을 감수할 이유도 별로 없었을텐데 다 떄려부수고 홀연히 사라졌다는게 진짜 미스터리 그 자체임 ㅋㅋ

'최근 발견된 비석에 따르면 바다사람이 소아시아 지역 왕국의 연합함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소아시아 지역이면 이집트랑 그리스에서 가까운 위치인데 주변에 이런 강대국이 있는걸 몰랐을까?

이집트나 그리스에서 그런 강대국을 아예몰랐다는것도 이상하고 소아시아 지역 '왕국'들이 침략을 해온거면 왜 침공후에 지배하거나 정복하는게 아니라 멸망시키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건지 이해가 안됨.

내가 만약에 소아시아 지역 왕조가 파견한 침략군의 장군이면 히타이트나 이집트 문명정도되는 나라 정복한다음에 그냥 거기 왕하면서 살거같거든 그걸 다떄려부수고 죽이고 돌아간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를 못하겄다 ㅋㅋ

기록에는 바다 사람이 단일민족이 아니라 여러민족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내 뇌피셜에 의하면 이집트랑 그리스 학살하고 다니다가 소아시아에서 내전 발발해서 다 철수한 것 같다

전형적인 야만족의 오류.

그당시 이집트가 잘 살았다지만 무기발전은 다른나라가 훨씬 앞서 있는 상태임.

바이킹검이라고도 한번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바이킹의 야금기술은 당시 세계 최고수준이었음. 또한 노르망디 공국 세워지기 전에 약탈만 하고 다녔고 보병밖에 없었다는건 얄팍한 편견에 불과함. 바이킹 군대는 단 3척 백여명이서 몇천이 주둔하는 론디니움을 깨부술 만큼 잘 짜여진 군대였고, 규율이 확실한 군대였음. 사실상 바이킹 군대는 영국을 3번 정복하였으나, 바이킹 본국의 왕이 그렇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여 버린 땅이었고, 이후에도 실질적인 지배가 이루어 졌다가 그냥 포기하였음. 간단하게 영국 왕가 계보를 보면 바이킹계만 두번 이상이다.

이 새끼 바이킹의 후손인가

기록에는 바다사람이 단일민족이 아니라 여러민족으로 이루어졌다고 나와있는데 뭔 바이킹깉은 개소리야

그럼 바이킹도 짬뽕된 민족이냐?

증거를 갖다줘도 착각해서 기록한 거라는 개소리나 하고 지빠져있네

그리고 바이킹이 남하했을 때가 저 때하고 2000년정도 차이나는데 뭔 바이킹검이니 야금기술이니 헛소리를 쳐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불을 잘 다루고. 바다를 통해 이동하는데 유목민과 좀 거리가 멀지 않아? 그것도. 유럽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사이 바다인데 음;;;

여진족들도 배타고 일본약탈했는데

13000년전의 인간하고 지금의 인간하고 무슨차이가있냐 지능은 똑같은 호모사피엔스인데

아니 기술력이 말이 안된다고

그리고 지능차이도 적게나마 있고

배라고 해봤자, 지중해쪽은 파도도 약해서 조금만 배타도 금방 잘타고다님.

대충 소아시아~이스라엘~이집트 쪽 해안가 긁고 다닌모양인데 그 좁은 바다안에서 어디 멀리서 배를 타고왔을까 ]

지중해 근처에 사는 애들 다 그 밥에 그 나물인데 딱히 그정도 무력을 갖춘 집단이 없거든 딱하나 크레타추정되긴하는데 크레타랑은 달르다고 하니까.

내 생각에는 차라리 중앙아시아쪽에서 유목민들이 왔을 확률이 더큼

중앙아시아쪽이랑 서아시아 사이에는 카스피해(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인데 너무 커서 바다라고부름), 흑해 가 있어서

그쪽 거쳐서 왔기때문에 바다에서 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기록했을수있음

그렇게 쭉 내려와서 지중해 연안이 잘먹고 잘사니까 그쪽 위주로 신나게 털어먹다보니 악명이 남아버렸을 수 있지

원래 고대~중세까지 소아시아쪽은 유목민족에게 300년에 한번씩 개털리는게 반복되 세계사 보면 알거다 아랍인들도 유목민이고 지금 사는 애들도 투르크인들이지

아 그리고 기원전 유목민은 말을 안타고 다녔음.

말을 타려면 등자가있어야하고, 품종개량이 충분히 안되서 말 덩치가 작아서 말은 수레를 끄는 용도로 밖에 못 썻어,

이 시대에 유목민은 말그대로 이동생활에 도가튼 민족 일뿐 전쟁자체는 보병전을 했어(게르만족도 말안타는 유목민으로 유명)

유목민들은 대규모 약탈과 파괴가 가능한게 대규모의 기병전력을 운용하기 뛰어난 기동성으로 때문에 빠르게 치고빠지고 넓은 범위를 약탈하기에 최적화된 군대니까 그게 가능함

근데 저새끼들은 바다에서 왔다는데 저시절 배들로는 군마들은 대량수송하는게 거의 불가능 해서 저놈들이 투르크 몽골같은 방식으로 침공하진 않았을건데 그 짧은 시기에 해상침략자들이 저 엄청난 국력의 국가들으 아예 지워버렸다는게 정말 신기함.

당장 그 유명한 바이킹들도 잉글랜드 하나도 완전정복에 실패했고 바이킹 특유의 배와 유럽의 강줄기들 떄문에 내륙깊숙한곳 까지 약탈을 하긴 했지만 문명을 말소시킬 정도는 아니었잖슴?

게다가 바이킹들은 원래살던곳이 워낙 똥땅이라 더 좋은곳 찾아서 온 놈들인데 저 바다사람 침략자라는 새끼들은 다때려부수고 어느순간 사라짐 ㅅㅂ 도대체 뭐하는 새끼들인지 감도 안잡힘 ㅋㅋㅋ

그리고 바이킹은 유럽 ㅂ ㅡㅅ 사학자들이 지들이 기원전에 코카시안들이 하더 한게없으니 맨날 갖다 쳐붙이는게 바이킹설

오... 왕좌의 게임처럼 배를 가진 대-호드 였을까? 완전 멋지다

3천1백년전 바다를 건너는 배를 축조할 능력을 갖은. 엄청난 기술력과. 돌도 녹일만큼 불을 다루는 민족;;;

이거 시발 오버테크놀러지 아니냐?!?!

도시국가 멸망시킬 전투력이없을듯

걔네면 다 때려잡은게 맞을 수도 피지컬 하나는 타고난 애들이잖아. 근데 카누 몰던 애들인게 함정 ㅋㅋ

근데 소아시아 지역이면 이집트랑 그리스에서 가까운 지역인데 근처에 자기보다 더 발달된 문명이 있는 걸 왜 몰랐을까?

글쎄 말 그대로 하나의 왕국이라기보다 연합세력이다보니까 고대국가로서는 그 정체에 대해 알기 힘든 점도 있고 여러 이유들이 있었겠지. 그리고 저런 해양 세력에 대한 언급이나 전투 얘기는 그 전에도 있는 거로 봐선 원래 뭉쳐져 있지 않던 세력이 뛰어난 지도자 하나 만나서 급 흥했다가 지도자의 급사와 후계문제로 무너졌을 가능성도 충분하고

그렇기에는 몽골제국도 비슷한 상황 아니었음? 그럼에도불구하고 100년이상동안 그세력이유지됐다만...

몽골은 후계가 분열된게 문제지 후계를 이을 인재가 없는게 문제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이어진 거고. 훈족 아틸라 후계가 누군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