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나도 뭐라하고 흑자나도 뭐라하고ㅋㅋ

마치 아무튼 1위임! 하는 지잡대 보는거 같네

무정전이 진짜 대단한건데...

민영화 : 어리둥절?

한전이 아니라 케이티였으면 좋겠다 욕좀 시원하게 하게

한전이랑 일하는데 한전애들 일 더럽게 안함

여자한테만 가산점 주려고 입사지원 서류에 대놓고 꼬추있냐고 물어보는 병신공사

세금으로 회식 꺼-억

공기업이 저게 자랑할 꺼리야..?????

오늘도 돈 파티 하겠네 ㅅㅂ

다들 전기세 라고하지만...

저것은 세금이아니라 사용요금이고 한전이 대한민국의 모든전력공급을 독점하고있단다...

경쟁으로인한 품질상승 가격인하 어디갔죠..?

0. 전기요금은 한전에게 결정권이 거의 없다.

1. 한전은 몇년간 적자였다. 이 땐, 아무도 한전이 적자니 전기료 올리자는 말 못하면서 원료 일시적 폭락으로 이익본 걸로 일단 줄이자?

2. 한전이란 기업이 기술력이 전혀 없는 기업도 아닌 하나하나 따져보면 세계적으로 상위권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럼 그에 맞는 연봉을 주는게 맞지 일단 후려치고 보자는 말부터 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냐 개좇같이 일해도 어차피 연봉 나오는데

3. 매번 가져오는게 전세계에서 전기료 저렴한 미국을 가지고 비교하는데

독일과 비교하면 존나 저렴한건 왜 말 안함? 500와트였나? 까진 저렴해서 무더위 시즌 제외 평균사용량에 대해서는 매우 낮은편이고

1인가구와 독거노인 등등에 대해 높은 전기요금을 책정하는것은 힘들어서

복지개념으로 보고 평균사용량 이상의 가구에게 조금씩 더 내게하는게 한국의 누진제도다.

대표적 문제점인 하청에 재하청 등등 후려치기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을 시작으로 전혀 없다곤 말 못한다.

그런데... 이미 잘하고 있는 공기업에 대해서 칭찬보다는 일단 임금부터 후려치자는 의견을 내놓는 애들이 많다는 사실에 존나 놀랍다.

한전직원들은 열심히하면 성과급을 받는게 아니라 빚갚는데만 쓰는데 누가 열심히하냐?

게다가 한전의 적자 흑자에 대한 책임을 묻고싶으면, 한전에게 전기료 책정에 대한 권한을 주고 책임을 물어야지

지금 적자라고하지 않았나?

아직도 성과급잔치라는 단어쓰는 모지리들이있네 ㅋㅋㅋㅋ

전기요금 정책 누가 제시하고 누가 승인하고 누가 맘대로하는지 모르면서 아무말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