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두고 본인이 범죄자가된게 이타치 그자체..

미안하다 삵슭혜

이걸로 마지막이다....

난 씹덕인데 잘생겨서

넷상에서 병신취급받다가 현실에서 봤을때

의외라는 듯이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넘 좋더라

흐흐흫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곤 진짜 그런 사람 몇 못봄^^;

늘 새로워 짜릿해

우헤헤헿헤헿헤헤

본인임? ㄷㄷㄷㄷㄷ

시발 이 콘 볼때마다 웃겨 디지겠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의외라는 단어가 왜케 오덕같냐

'의외'라는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의 범위 밖.' 이라는 뜻인데

영화나 소설같은 창작물에선 '의외'의 행동이나 결과가 사람들에게 흥미로움과 즐거움을 주지만

정형화된 규격과 안전빵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의외'의 행동이나 결과라고 한다면

뭔가 불안하게 느껴지잖앙

현실에서 본래에 설계했던 의도 밖의 결과라면 대개 부정적인 경우니까

알고보니 애초에 씹덕들을 위한 단어였던 거임!

ㄴㄴ 오타쿠에서 의외는 조금 다르게 말해야할듯

의외의 행동에서 즐거움을 주는건 정상적인 사람의 의외의 행동!

하지만 오타쿠에게 의외란 비정상이 정상적인면도 있네? 이런뜻

요약 : 정상인 의외 -> 다른면이 있다

비정산인 의외 -> 비정상인도 정상적인 면이 있다

오타쿠 의외 -> 씹덕

흐음... 납득.

언뜻보면 네 생각이랑 내 생각이랑 아예 통합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함.

다만 너는 창작자, 정상인, 오타쿠를 하나하나 제대로 나눠서 생각했다면

나는 심도있게 들어간 후에 이분법적으로 나눈거임.

나는 이렇게 생각하거든.

정상인이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장하면 장사꾼이 되고,

오타쿠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장하면 창작자가 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상인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함.

예술에는 진정성이 깃들어야 진정한 예술이 되고,

다른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정도로 꾸준하면서, 개성적인 면모를 지녀야 역사에 남게 되는데.

그러려면 좀 어딘가 어긋나지만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고집이 있어야 함.

장인 정신이라고 하지.

물론 정상인이 성장하지 못하면 그냥 정상인으로 남는것에 반해

오타쿠는 성장하지 못하면 평생 오타쿠로 도태된채로 남아야 한다는거.

리스크가 큰만큼 신념을 지키며 살아남는데에 성공하면 더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저 면상보다 하위가 존제 할 수 있다고?

혹시 경험담임?

대한민국 9대 얼짱 짤방이 사실이라면 최하위는 분명 존재한다...

놀라서 쒸익쿰척

쓉덕학개론 석사세요? 쓉잘알이네

ㅋㅋㅋㅋㅋㅋ

한 7등급?

아닌데요

하위) 인정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