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아저씨가 좋아하겠네

걍 뒤로빠져서 하거나 다른거 하러가는게 나음

현실 - 비켜준다음 뒤로가서 지켜보다가 다가옴

근데 진짜 왜때리는거임?

뇌가 근육

루드비코네

얘 영화리뷰만화도 재밌었는데

비켜주긴 비켜주는데 표정 개띠꺼움

내생각에는 책안읽고 운동하니까 교양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비난맞음 근거없음

설마 실제로 맞았겠어 ㅋㅋ

엥 나 다니는 헬스장 헬저씨들, 근저씨들은 오히려 저 반대임. 나 깔짝대고 있으면 오셔서 '학생, 아저씨가 운동하는데 동작이 큰거라서 자리가 좀 필요한데 조금만 옆으로 가줄수 있을까요?' 하고 디게 정중하게 부탁하시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 나 운동하는거 보고 오셔서 이것 저것 알려주시는데 뭔가 '내가 존나 잘알아. 내가 짱이야. 내꺼 배워 그대로 따라해 그럼 너도 3대 500'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렇게 하면 무게 올렸을때 근육 다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라던지 '그 운동만 하는것보다 다른것도 해보세요' 하면서 조언해주심ㅎㅅㅎ 물론 난 무서워서 그대로 다 배움ㅎㅎ

진짜저러냐 나한번도 저런적 없는데

원래 사람없는 시간대 즐겨가긴 하는데 거의 당구장 처럼 서로 정중하게 하는데 왠만하면;;

운동 조또 안해본 새끼들이나 저지랄할거같은데

갠적으로 헬스장다닐때 후빨한번이면 다알려주던데;;

자리 없음 같이 할래요? 하면서 자세 잡아줌.. 아조씨들 친절해

처음 헬스장 갈때 꼬추달렸으면 삐까뻔쩍한 헬스장이나 피티 다 돈버리는 짓이다

집가까운데가 최고다

술배나왔지만 팔뚝과 허벅지는 머리만한 관장님은 티비보고있고 아재들 철질하는

쇳내와땀내나는 곳이 운동배우기 좋다

아재들의 이쁨을 한달만 버티면

3대 300치는 자신을 볼수있다

에이 저건 아무리 만화라도 좀 아니지;;

웃기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띠껍고 현실에 없는 일을 경험마냥 그려두면 그거보고 웃어야함?;

헬스장공간 없어도 저러는 사람 못봄

그냥 웃자고 운동하는 사람 분노조절장애 만드네

내가 고딩떄부터 복싱체육관 다니고 나서 느낀게 시팔 시비털고싶어하는 양아치가 존나 많다는거임.

특히 같은또래 좆고딩새끼들.지들이랑 체급 비슷하고 순해보인다 싶으면 시비털음.그래서 군대 전역하고 처음가본

헬스장은 신선한 충격이었음.기구에서 앉아서 쉬는데 근육존나 많은 동생?형인지가 와서 우물쭈물하다가 저기 죄송한데..하시고 계신건가요?

하고 존나 조심스럽게 물어봄ㅋㅋ체육관은 아령만 뻇어도 시비털라는놈들 천지였는데

헬스는 참 신사적이구나 느꼈다

싸다구 왼쪽 맞았는데 왜 오른쪽이 벌게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