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은....

저때는 물가도 낮았지만 그 가격에 팔아도 이윤이 남는다는거자너

요즘은 땅값빼고 아파트 건설비 만 하면 얼마나 할라나

참고로 그때 월급은 20~30만원

누가그르디?10~20임

지금은 월급 200~300하는데 아파트 1~2억에 절대 못구하지 서울에선...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거품 크긴한가보다

현실은 월급 300도 힘듬

1~2 억 짜리 아파트가 있긴 아직 있음 .. 무려 1억 2천~5천 사이에 거래 되서 한번 찾아 가봤는데 그냥 2억3천 주고 빌라 사는게 좋아 보임 ...

ㅋㅋㅋㅋ난 솔직히 어릴때부터 아파트 닭장같아보이고 여러모로 불편하고 답답해보여서 아파트 사려는 이유 이해 못하겠음 수도권에 적당한 빌라던 주택이던 사는게 이득인거같다

그래서 싫어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 수도권 적당한 빌라나 주택(방 2개 이상에 주차 1대 이상 역세권) 이거 은근 비싼데 ..

방2개까지야 그렇다치는데 주차공간이 진짜 헬이지... 또 근데 한달 100만원씩 10년을 저축해야 1억2천인데 10년후 집값 오를거 생각하면... 집을 산다는게 가능이나 한지 어쩐지 모르겠다...

집도 투자 대상이라 뭐 저평가 되있는곳 대출 땡겨 사가 오른 차익 환수한후 또 대출 더 땡겨서 더 오를곳 찾아야지.. 평생 빚으로 사는거야

북한이 저시절 한국정도밖에 안된다는거임

ㅇㅇ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되서 철거함

중앙난방식이라서

옛날에는 도시가스 난방이 아니라

벙커c유로 난방함 거기에 나오는 가스 방출 하는 탑임

요즘은 도시가스로 개별 난방하기 때문에 없고

있는 아파트는 옛날에 쓰고 철거 안한거일꺼

ㄹㅇ 50년을 내다본 디자인

엥 오히려 반대아니냐? 예전에는 돈 허투루쓰면 죽는줄알던 시대 아니었어?

아마 너랑 나랑 세대가 십년은 차이나지 않을까 싶다..

내가 말한 예전은 IMF 이전 말하는거니까

글쎙.. 해외여행 인구는 매년 신기록 갱신이고 이제는 20대들도 돈모아서 방학에 유럽여행 가는 시대인데.. 나도 IMF 전 꽤나 풍족하게 기억은 한다만 그건 내가 어린 나이었고 소비 자체가 워낙 작은 것들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시절에 외식하면 삼겹살 먹으러 가고, 뭐 계곡가서 놀고 이랬는데 지금은 괜찮은 레스토랑을 가거나 해외를 가거나 그러니까.. 추억보정도 좀 있는 것 같지만 ㅎㅎ

존나 상류층

중앙난방 굴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