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털 보는데 재밌긴하다 커리어 하이가 대털이었던듯

전성기는 끝났지만 모아놓은 돈으로 충분히 누릴거 다 누리고 살고있지 않음?

컨베이어벨트무엇?

싸구려 음식장사하는 아주매가 당당한거같네

솔직히 대털같이 띵작이면 저리 해도 될듯

이제 개막장 스토리로 승부보는거야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번 돈으로 갓물주가 되셨지

사람들이 하도 대털대털하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개꿀잼이더라 ㅋㅋㅋㅋㅋ

초딩들끼리 "야 그래도 초등학교는 졸업해야지" 이 지랄에

전국구칼잡이 존나 쎄보이게 묘사하다가 총알 한방에 요단강보내버리는 급현실적인 전개,

맨주먹으로 혼자서 1대 150 맞짱으로 100명 패죽이는거보고 칼,총 ㅈ까고 주먹이 짱이라는걸 깨달았다..

1주일에 단행본 두권ㅋㅋㅋ

대털정도만 만화내도 한국의 바키급일텐데

요즘 김성모는 럭키짱 뿐만 아니라 성인 웹툰에도 손대고 있지..

지금 카카오페이지에서 나오는 만화보면

뭔 시발 말로 표현이 안됨

와... 대여점 시절 만화가들 무덤이었다던데 그걸 저렇게 살렸네;

어찌보면 한국 만화계의 혁신이지 김성모같은 만화가는 우리나라에서 전무함 앞으로도 그럴거고

전국구 펜잡이싸움

대여점이 낳은 괴물

대털때 폼 몇년만 유지했더라면..

당당하지 않을 이유 없지

저렇게 뽑아내서 수익을 얻는게 가능했던건 그만큼 그의 작품이 인기가 있었다는거 아님?

근데 지금도 충분히 잘먹고 사시는듯

마계대전 생각나네 ㅋㅋ 장풍 한번 쏘면 3장 넘어감

저거 후대에 재평가 됨

근로자 100명이나 고용해서 먹여살린 갓갓공장장 이라고

3개 동시 연재하면서 월2권씩 내고

남는시간에 성인만화 따로 냈음

물량만큼은 업계 전설임

육다야 어차피 원피스도 개븅신 산으로갔는디

그냥 찍어내고 완결빨리보자ㅎㅎ

혹시 붉은매 기억하는 사람 있냐? 초딩때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애니까지 나와서 좋았음 ㅋㅋㅋ

그시절급식이었던 아재가 당시이야기 해주자면 대어점사장들이 빡대가리만있는것도 아니고 워낙킹성모 작품이 퀄이 떨어지고 재미가 없다보니 만화책 돈주고 빌려보는애들이 워낙안빌리니까 대여점사장님들이 킹성모작품이락 하면 공간만차짓하고 안빌려간다고그냥 책자체를않넣더라..

대여점하면 낮시간에 만화책총판에서 신간나오는거 배달해주는데 일부러 비닐안뜯고 책장에 꽃아두다가 하루나이틀이상 안빌려가면 그냥 바로 반품시켰는데 킹성모 작품이 하도 반품되니까 배달하는총판아저씨들이 치를떨어서 그냥 아에 가져오질 않더라..내기역에는그나마 럭키짱까지는 그래도 만화책모양의 물건이니까 만화겠지 하고 빌려가다가 럭키짱에 대인코코마들이 킹성모작품걸렀던걸로 기억함 시발 만화책의 절반이 40단콤보쓰다가 넘어가는대 뭔재미로 보겠냐?뭐 볼꺼없나 하고 이것저것뒤적거리다 서서한번스윽훑어보면 2분만에 한권다볼수있었던 킹성모 작품....

대단하고 당당할만하거 아님?

허영만 이현세도 팀 두고 했는데 뭘. 저퀄+복붙이라 까일만한거지. 작업실 설명도 오바다. 작가 손 안탄 원고가 더 많고, 총어시가 진행할 때가 많으니까. 총어시가 콘티 치고 얼굴뎃생 넘기면 선 따고 먹칠하고 톤붙이고 주루룩하는건 맞는데 눈 그리고 넘기고 코 그리고 넘기고 이건 아니고 ㅎ

근데 진짜 머리 잘 썼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