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 같지? 김밥천국가서 햄빼달라고 하는게 쟤네들이다.

자기먹을거 빼는 거야 뭔 상관이겠냐. 남 먹는 거에 지랄을 하는 게 문제지. 아주 미친 새끼들임.

저것들 하는대로 하면 고기 먹으라고 강요하는거랑 똑같은거지 ㅋㅋㅋ 미친놈들임 ㄹㅇ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고 자신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새끼들 극혐

나도 김밥햄 안먹어서 빼달라 하는데?

햄 한줄 안넣기만 하면 되는건데 뭔상관임?

골수 비건새끼들은 진짜 저런소리한다

지금 내가 고1인데 우리는 문과 선택하면 2학년때 과학없을걸? 문과는 무슨 이상한 실험과목만 하나 하던데

생1,2 배워도 제대로 알진못함

백신이 장애만든단 소리를 완전히 믿는건 아니지만

왜 그런 보장이 없다고 100%확신할 수 있는지 설명좀...

백신 안정성을 높여주는 알루미늄이 체내 주입되고

그게 신경적인 문제를 만드는 거라고 그 쪽에선 주장하던데

이거 유사과학적 얘기임? 왜 근거가 없는지 궁금

실제로 같은 백신도 신경적으로 발달이 덜 된 사람한테서

마비나 자폐로 나타난다고들 하잖아 늙은이들은 치매로 나타나고

그냥 정말 유사과학인데 미국 거대제약회사 안티인 애들이 다 우연의 일치로 끌어와서 우기는거임?

확신 넘치길래 근거가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

백신을 사용해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야하지. 근데 면역계가 이미 씹창난 사람이거나 백신을 제조할 때 강한균이 그대로 들어간 거 아닌 이상 백신때문에 질병이 나타날 확률은 거의 없음. 사람은 모르겠고 동물질병 중에는 임신 중인 모체나 유아기 때 백신 놓으면 새끼에 질병유발하는 게 있긴한데, 그런 거는 이미 입증돼서 프로토콜 같은 게 있음

부작용은 보통 백신을 키울 때 사용한 재료(달걀 등)에 대해서 알러지를 일으키거나 니가 말한 어쥬번트에 대해서 거부반응이 일어났을 때 나타나는데, 전자야 환자본인이 숙지하고 조심하면 되고, 후자는 어쩔 수 없긴한데, 어쥬번트도 어느정도 효과나 안정성이 입증된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확률이 낮지

그리고 부작용을 감안하더라도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기회비용상으로 백신맞는 게 훨씬 이득임. 본인이 백신 안 맞고도 질병 안 걸렸다고 백신음모론 제기하는 빡대가리들은 집단면역(herd immunity)에 대해서 공부시켜야됨ㅅㅂ

아니 알러지성 물질이나 세균 관리못해서 부작용 나는건 의료분야를 넘어서 전산업분야에 있는 문제니까 오히려 본질을 흐리는거 같고

결국 금속성 어쥬번트 거부반응이 존나 적은 확률이지만 자폐, 마비, 치매등의 존나 심각한 형태로 나타나는건 생물학을 잘 알아도 팩트인건가 보네.

너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는데

백신음모론자는 빡대가리가 아니라 이기적인거임

대충 주워듣고 실천하는 한국식 안아키들이야 그럴 수 있어도

미국식 제약회사 안티들 혹은 이를 옹호하는 피씨들은 아주 적은 확률이어도 누군가는 병신되는게 싫다는거임

소수희생이란 관점에 개지랄떠는 반공리주의자들의 관점인거지

즉 거대제약회사 로비에 대충 승인 내주지말고 제대로된거 만들때까진 선택 강요하지말란거

바로 백신 음모론자 튀어나오는 개드립 수준

백신음모론자 아니고 트럼프 지지자였는데 그때 논거 다 살펴봐서 아는거다

내가 싫어하는건 백신이 아니고 연역적 사고를 배제한 귀납적인 학부급 지식임

백신 투여하는 전문지식을 가진 의사는 그런거 감안 안하죠?

그건 피씨식으로 접근하면 정반합적으로 따져서 정측 대표자니 음모론자 입장에서도 당연한거고

사회갈등에 대한 이해없이 무작정 다른 사람들이 무식하다고 하는 그 모습에서 수구니 꼴통이니 꼰대란 단어가 나오는거야

그래서 집단면역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왜 안하냐

난 그래서 백신은 선택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기적인거라고 한 부분에서 언급이 된거임.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다시 말하지만 나는 백신음모론자를 편든게 아님.

마이클 샌델의 기찻길 예시처럼 사상적인 영역이란걸 짚고 가자는거지.

한명의 자폐아냐 vs 몇천 몇만의 홍역이냐 같은.

우리 사회의 디폴트가 후자고 그것이 현대에 정립된 공리주의인건데

주류라곤 부를 수 있지만 진리라곤 부를 수 없는 영역임

즉 개인적으로 백신 안맞는 부류는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입장을 제대로 인지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누구나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소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리고 현 미국의 단가기준적인 제약 허가 시스템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있단 점에서 꼭 그렇게 암적인 존재인줄도 모르겠음

쟤네들이 지랄떨다보면 백신 존나맞아도 치매안오는 날이 오겠지

이해했다. 단어가 너무 머리속으로 안들어와서 좀 빗나간 얘기를 한 듯. 관련 책좀 읽던가 해야지

내가 아직 식견이 얕아서 할 말이 없네

나도 지금의 백신은 왕도지만, 정답이자 진리는 아닌건 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사람, 나아가서 인간사회에 일말의 반대 없이 모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진리가 있었나 하면

과연 있었나? 인간사회 사이에서도 못찾은 걸 제약회사한테 답을 찾아보라는건 너무한 시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

조올라 장황하게 썼는디 다 오락가락한 얘기라서 이 말 밖에 할게 없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지

그 사상에 모인 중심적 이유가 너무 치명적이라

막지는 못할 망정 다수가 되지 않게 견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안아키처럼 허황된 찌라시에 속는 시민들을 만드는것도 문제는 문제니까

얘 말 정리해보면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하는 빡대가리들 있지? 그 빡대가리들을 그냥 놀리지만 말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입장도 이해하며 살자~ 그리고 그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건 꼭 피해가 있는게 아니라 도움되는것도 있을것이다~ 라는소리 인거지 충분히 일리있어

단 문제는 이걸 백신의 영역에 끌고와서 생명을 담보로 이러쿵 저러쿵 하니까 개소리가 되는거야. 애초에 인문학적 소양이 접근하고 분석할 문제가 아닌 영역인거지 의학은 100명중 99명 살리고 한명 죽일래? 아님 다 죽일래? 이딴 정의는 무엇인가에 언급된 소소한 윤리적 철학적 문제를 하나씩 접근 해가면서 의학을 발전 시키고 펼쳐왔으면 현대의학은 암은커녕 감기하나 못고쳐서 쩔쩔매고 있었을거다.

애초에 신이 없다는걸 증명해봐 라는 논리다. 너가 말하는건, 비유를 하자면 비타민C에도 논문을 쓸정도의 부작용이 있는데 하물며 현대 의학품에서 발견되는 부작용들이 얼마나 많겠냐? 그걸 하나하나 증명하고 부작용이 없는 완벽한 제약백신을 만들때 까지 나는 주변에 주는 피해도 감수하고 나 자신도 좆되는걸 감수하고 맞지 않겠다라고 하는 사람을 이해해 줄만큼 인간 개개인의 이기심이 그 사람들을 이해해줄까?

애초에 다수가 소수를 배척하는 당연한 논리중의 하나에서 가장 민감한 생명권에 관련된 백신음모론을 끌고와서 이런식으로 물타는게 나는 이해가 안된다. 그걸 소수를 이해하는 관점을 가지는게 맞다라는 식의 논리면 도대체 이해하지 못할게 뭐가 있을까?

니댓글보고 지혜 +1 됨 ㄱㅅ

네이트판은 쓰래기소설모음집이 맞지

나도 그 주작러 기억났다

지식이 늘었다

뒤질래?

본문에 불교집안 이래

의외로 개독은 채식주의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