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니드블라인드로 면제됨 ㅅㄱ

이게 정답.

정작 저 자신은 1도 못바꾸는 것들이 떼묻지 않은 애들한테 지 색깔 못 묻혀서 안달.

팩트) 부모는 하버드는커녕 미국 TOP 50대학도 못나옴

케바케지.. 우리 부모님 공고졸인데 공부에 대한 압박은 안줌 하고싶은거나 하라고....그래서 동생은 유학갔고 나는 공대다님

7080공고는 괜찮음 그땐 공부못하면 학교 안가고 농사지음

7080 공고상고 엘리트 시기아니냐

엘리트는 개씹애바고 부모님이 넌 공부말고 농사나 지어라 할정돈 아닌거지..

어맹뿌 전 대통령이 상고출신인데

당시 상고는 금융계 취업 존나 짱짱했자너

엘리트 집단이라서 000대통령이 나오고 금융계 취업 잘된게 아니라

상고에 엘리트가 들어간것 뿐이지..

혹시 님 상고출신임?

엘리트까진 아님 그때는 명문고 있던시절이라 따로 명문고들 있었음.

이명박이 공부를 잘해서 상고를 간게

아니라 공부를 잘했음에도 상고를 간거다

이명박의 바로 위에 형

이상득이 서울대 상대를 합격했거든.

요즘도 한꺼번에 대학 2명 보내기 힘든데

옛날에 어땠겠냐?

서울대 들어간 이상득은 집안을 일으켜 세울 인재라고 생각하고... 지원을 올인하고 이상득에 비해 공부를 못한 동생 이명박은 니가 알아서 공부해라 해서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할 수 있는 야간 상고를 갔다고함

근데 이 정도도

사실 그 당시로는 존나 금수저다.

국민의 절반이 초등학교 졸업하면 공부는 종쳤고 중학교만 나온 사람 비율이 요즘 대졸보다 낮았던 시절이니까

노무현말하는거야 친구야

노무현이 다니던 부산상고는 당시 나름 알아주던 좋은학교다

이명박이 공부를 잘했는지는 관심 없고 예전에는 상고가 원래 공부 잘하면 가는학교였음

자식 잘키워서 보상받아 말년에 편하게 살려는 부모도 있고 아니면 산전수전 다격어서 정말 힘들고 좆같이 살아온걸 아니까

자식은 성공해서 떵떵거리면서 살았음 좋겠다는 맘도 있고 근데 다 부모 욕심이지

자기 인생 불만 고대로 자식한테 떠넘겨서 대리만족하려는 욕망

유럽가서 싸구려 아파트에 러시아놈 독일놈 프랑스놈 중국놈 일본놈 스페인놈 이탈리아놈 살아봤자 느는건 매우 어설픈 영어밖에없다

아니아니 ㅋㅋㅋ 학교에 다니라는 소리임 기초 회화 정도는 다 할줄 알게되니까

과마다 다르겠지만 2018-2019기준 46340불이고 기숙사랑 여러가지 하년 67,580 달러임. 보통 애들이 받는 장학금이 있으니까. 학교에서 나오는 장학금 보다 외부에서 받는 장학금으로 다녀야 하는데 저렇게 공부 쪽만 파선 하버드 들가기 굉장히 힘듬. 다른 외부적인거나 따로 내세울 만한경력도 많이 쌓아야됨. 글고 부가설명하면 요새하버드 포함해서 동양인이 좋은 학교 들가기가 힘들어진다. 흑인은 백인의 70%만해서 우러러보는데 동양인은 200%는 해야 겨우 한번 쳐다봄

니 닉이 멋잇어서 달아봄 >.